나이들어도 분위기가 좋네요. 수수하게 나와도 예뻐요.
20대때도 눈이 반짝반짝 생글생글 웃는 모습이 참 예뻤는데 말이죠.
나이들어도 분위기가 좋네요. 수수하게 나와도 예뻐요.
20대때도 눈이 반짝반짝 생글생글 웃는 모습이 참 예뻤는데 말이죠.
하는거 보고 너무 호감됐었어요
참하더라구요
발성좋아요.
상도를 다시 보는데 이십여년 전 드라마라
연기가 어슬픈 배우도 여럿 보이는데 연기도 잘하고
눈이 엄청 반짝 반짝 빛나네요
김현주씨 제 3의 연기 전성기인 것 같아요
첫번째는 다 아시다 시피 내가사는 이유 이후 그런 귀옂고 발랄하고 당찬 이미지 깍쟁이 이미지
그 다음 인순이는 예쁘다 속 깊은 연기를 저는 그때 처음 느꼈었ㄱㅎ
최근 지옥에서,, 완전 물이 올랐다 연기가 아주 원숙한 느낌? 게다가 현실감있는 액션까지?
김현주 씨 예전엔 패션이나 화장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지만 이젠 그런 것보다 눈빛이나 대사가 제일 먼저 생각 낟는 연기자예요 믿고 보는 배우 중 하나예요 제 기준 ㅎ
나이먹은 얼굴이 넘 맘에 들어요, 연기도 발음도 좋아요.
나날이 발전하고 틀에 갇혀 있지 않은 연기에 팬입니다
저는 반응이 그닥이었던 '정이'에서도 좋았어요.
현주씨 연기폭이 점점 다양하고 깊어지는것 같아요.
오래 보고싶네요.^^
정이 재밌게 봤어요.
김현주씨가 sf를? 이러면서 봤는데
잘하더라고요.
웃님 그쵸?
Sf도 잘 어울려요.
윗님 ㅎ
연기도 잘하고 발성도 좋고 인물도 좋은데, 더 확 떴으면 하는 배우입니다. 어떤 역을 맡든 그 이상을 해내는지라 앞으로 많은 작품에서 볼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연기도 너무 좋고 분위기있고 우아하고 발성도 좋고 예쁘고
반짝반짝 빛나는 드라마 제목처럼 빛나고 상큼하더니 지금은 또 그나이에 맞게 너무 예뻐요. 성숙미도 있고 연기도 잘하고 자연스레 나이들어 보이는데 보기 너무 좋더군요. 얼굴 손 안대고 그렇게 자연스런 모습 유지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