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년전 명절에...

.... 조회수 : 2,030
작성일 : 2024-02-09 19:36:27

시모랑 전을 부치고 있었어요.

시누는 바로 옆동 시누 시댁간줄 알았는데

집에 다 있대요 그래도 전부치러 안옴.

 

남편이랑 둘이 부치는데 시누네 가져다 주라고 시키대요 그리고 안와요.

거기서 시누 시누남편 남편이  막걸리 처먹..

시모는 잘했다고......좋아함.

 

딸년네 전까지 배달하고..

명절날 인터폰 해서 아침 먹으러 오라하고....

남의집딸 며느리는 일시키고...

 

시모가 이따위로 행동합니다.

 

 어른대접 받기를 바라나요???

IP : 223.39.xxx.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2.9 7:40 PM (114.204.xxx.203)

    지가 와서 먹어야지 뭘 가져다까지 주나요

  • 2. ......
    '24.2.9 7:43 PM (223.39.xxx.70)

    와서 먹으려니 일은 하기 싫고 눈치는 보이고...
    시모는 딸년입에 먹을거는 넣어주고 싶고...
    아주 재수없음.

  • 3. ...
    '24.2.9 7:53 PM (123.212.xxx.209)

    어차피 먹으러 올 건데 .. 멀 또..전을 갖다 주라 하는지...에휴

  • 4. 등신
    '24.2.9 8:0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남편이 등신이네요.
    부인 본가에 데려다 뭐하나요?
    눈이 있으면 다 보일텐데요. 원글님은 왜 아무말도 못하세요. 전 가져다 주라고 하면 와서 일하고 가져가라고 하셔야지 뭐하시는 거냐 왜 말을 못해요.
    저는 남편 큰집에서 시부모 남편형네 다 만나서 같이 일하는데 가서 보자하시더니 시어머니랑 손윗동서가 전날까지도 말이 없다가 당일에 안나타났어요. 큰댁은 며느리가 없어 저희가 일해야하는 상황이었거든요. 남편이 화나고 저에게 미안해서 그날 설거지 다 하고 저희는 다음 명절에 여행갔어요.
    시부모랑 시누도 문제인데 진짜 문제는 남편이네요.

  • 5. .....
    '24.2.9 8:13 PM (223.39.xxx.69) - 삭제된댓글

    그래서 집에 와서 잡았습니다
    내가 전부치는데 너는 술처먹냐고

    시누는 딸내외 아들이 술처먹어서 아주 좋아하대요.
    화의 원인 제공자..
    저러고 아들내외 불화 만들기나 하는게
    무슨 아들 사랑한다고....
    정신이 좀 없는 거 같아요

  • 6. .....
    '24.2.9 8:14 PM (223.39.xxx.69)

    그래서 집에 와서 잡았습니다
    내가 전부치는데 너는 술처먹냐고

    시모는 딸내외 아들이 술처먹어서 아주 좋아하대요.
    화의 원인 제공자..
    저러고 아들내외 불화 만들기나 하는게
    무슨 아들 사랑한다고....
    정신이 좀 없는 거 같아요

  • 7. 지금
    '24.2.10 6:48 AM (223.39.xxx.238) - 삭제된댓글

    은 전안부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4572 여자들이 제사음식하는 집안이면 26 Fghghf.. 2024/02/09 5,661
1554571 저세상 정당 계파 ㅋㅋㅋ 16 ㅇㅇ 2024/02/09 2,935
1554570 고지혈증 진단 받았는데 고지혈증에 좋은 영양제 추천해주세요(코스.. 13 ... 2024/02/09 5,919
1554569 밤에 피는 꽃에서 궁금합니다. 7 ... 2024/02/09 3,651
1554568 신기한 유튜버 발견했어요 수독자가 1300만 가까운 14 .... 2024/02/09 21,863
1554567 명절날 여수가려는데요 7 명절여행 2024/02/09 1,664
1554566 면세에서 산거 백화점 포장 4 ㄴㄴ 2024/02/09 2,138
1554565 나이드니 배추된장국이 너무 맛있어요 8 된장국 2024/02/09 4,083
1554564 명절 큰집에 머느리 들어오면... 16 명절 큰집에.. 2024/02/09 6,897
1554563 단지내 평수 갈아타기 10 .. 2024/02/09 3,559
1554562 71년 생 몇 살 인가요? 23 2024/02/09 5,891
1554561 명절 선물.. 솔직히 물건은 싫지 않아요?? 10 선물 2024/02/09 3,406
1554560 대학교 학번 4 대학교 학번.. 2024/02/09 1,748
1554559 외국 종이 선물또는 선물상자를 찾고 있어요~ 5 .... 2024/02/09 749
1554558 울 고등아들 오늘 너무 기특했어요.. 11 .. 2024/02/09 5,219
1554557 예전에 춤을 배웠었는데 지능이 필요하더라구요 8 어렵 2024/02/09 3,380
1554556 시부모님과 찜질방 나들이 어떤가요? 17 ... 2024/02/09 3,411
1554555 햇반 끓는물 10분이라는데 계속 끓이나요 9 2024/02/09 2,958
1554554 이번 아시안컵보고나서 유튜브 티비가 재미가 3 2024/02/09 1,249
1554553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설 특집 유시민 정국 해설 +.. 6 같이봅시다 .. 2024/02/09 1,451
1554552 차 헤드라이트전구 교체 6 ㄱㄴ 2024/02/09 716
1554551 집고양이 성격 맞추기 어려워요 10 ㅇㅇ 2024/02/09 1,839
1554550 공직에 있는 인간까지 음주운전하는 대한민국 9 ..... 2024/02/09 801
1554549 봄 점퍼 색좀 골라주시겠어요~~? 9 얇아요 2024/02/09 1,304
1554548 스커트를 입고 싶지만 추워 못입어요 7 .... 2024/02/09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