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분들 존경스러워요

ㄴㅇㄹ 조회수 : 2,009
작성일 : 2024-02-09 19:05:31

문득 대단한거 같아요

 

몸도 건강해야 하고 체력이 기본 받쳐줘야 가능한데다가...자신의 소중한 시간과 체력을 사람들과 함께 하는데

봉헌하는것도..대단한듯요....

존경스러워요. 아무나 못할듯.

 

나는 너무 본능적인거 같아요 

고립된 본능이 좋아요. 맛난거 먹고 혼자 맛난거 마시고, 게임.영화 누워 뒹굴 쉬는거.

IP : 112.153.xxx.10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대로
    '24.2.9 7:17 PM (106.102.xxx.223) - 삭제된댓글

    혼자놀지 못해서 고민인 사람도 있어요
    늙을수록 혼자의 시간을 잘보내야 한다던데

  • 2. ;;;;
    '24.2.9 7:21 PM (211.62.xxx.235)

    저는 마음 맞는 사람들과 만나 어울리는 시간 무척 좋아하는데, 물론 자주는 아니지만요..
    원글님의 그 고립된 본능도 무척이나 좋아요..

  • 3.
    '24.2.9 7:23 PM (119.67.xxx.170)

    혼자 편히 쉬는거 좋고 모임 한두개나 친구 몇 있으면 좋죠. 아무래도 친구없고 고립되 보이는 사람은 사회에서 인기 없으니까요.

  • 4. ...
    '24.2.9 7:23 PM (114.200.xxx.129)

    혼자살아서 ㅎㅎ 환경이 어쩔수 없는 집에서는 고립된 본능으로 살아야 되지만.. 저는 사람 만나는거 좋아해요.. 집에서도 저 혼자사는데 밖에 나가서까지 혼자이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 5. ....
    '24.2.9 7:44 PM (222.239.xxx.66)

    저도요. 혼자있는시간이 젤 자유롭고 편안하고 안전하고
    굳이? 라는 생각이 너무 커요.
    친구가 없는데도 외롭다..쓸쓸하다..라는 생각이 든적이 거의 없어요.
    근데 찐F인데..
    철이 덜들었나봄ㅎ

  • 6. 맞아요.
    '24.2.9 7:48 PM (106.101.xxx.23)

    그냥 혼자서 뭘 한다는 그 자체로 힐링이 되고,밧데리 충전이 돼요.
    E들은 절대 이해 못 해요.

  • 7.
    '24.2.9 7:57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그들에겐 그게 본능인거예요
    각자 원하고 할수있는것이 다를뿐인걸요.
    님과 다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존경하기보다는
    님의 그런 성향도 존중해주세요^^

  • 8. 저도요
    '24.2.9 8:58 PM (14.42.xxx.224)

    고립된 본능이 좋아요. 맛난거 먹고 혼자 맛난거 마시고, 게임.영화 누워 뒹굴 쉬는거2

  • 9. ....
    '24.2.10 2:08 AM (110.13.xxx.200)

    친구가 없는데도 외롭다..쓸쓸하다..라는 생각이 든적이 거의 없어요.22
    그냥 혼자서 뭘 한다는 그 자체로 힐링이 되고,밧데리 충전이 돼요.22
    넘 편하고 자유롭죠.
    힐링 그 잡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4590 50대되니 명절이 힘드네요.. 29 하.. 2024/02/10 16,459
1554589 T들이 금쪽같은 내 새끼볼 때 25 ... 2024/02/10 7,919
1554588 해외사는 언니집에 왔는데요~ 8 ... 2024/02/10 6,494
1554587 음. 수십억 집자랑 얘기 지웠졌는데 2 수십억 2024/02/10 3,477
1554586 소갈비찜을 요리 하려는데요... 10 요알못임니닷.. 2024/02/10 2,073
1554585 23년만에 설에 시집에 안갔어요 7 ㅡㅡㅡ 2024/02/10 4,964
1554584 저 요즘 낙이 드라마보는거에요 5 ..드라마.. 2024/02/10 4,029
1554583 가톨릭은 하느님 한분에게만 기도하지 않고 26 ㅇㅁ 2024/02/10 3,430
1554582 저 홈랜드 이제 보려구요^^ 16 ㅎㅎ 2024/02/10 3,256
1554581 조카들 세뱃돈 봉투에 주시나요? 5 .. 2024/02/10 2,970
1554580 '플랜75' 1 영화 2024/02/10 1,261
1554579 남자들에게 차례란 뭘까 싶은 지인 가정 이야기 4 ㅇㅇ 2024/02/10 3,078
1554578 나혼산 이주승 할머니 11 .... 2024/02/10 8,896
1554577 장윤주는 왜 28 @@ 2024/02/10 17,364
1554576 게시판글씨 크게보는방법요 5 글씨 2024/02/10 1,242
1554575 와 윤유선네 집 뷰 환상이네요 32 .. 2024/02/10 23,552
1554574 요새 젊은사람들 참 현명해요 42 현명 2024/02/10 21,533
1554573 옛날 어른들이 늘 하시던 말씀 7 2024/02/10 3,976
1554572 집에서 사망하면 처리 절차가 복잡해지나요? 27 ... 2024/02/10 8,368
1554571 식당갈때마다 본인이 움직이는 남친 어떠세요 8 sat 2024/02/10 4,364
1554570 윗집 물트는 소리가 한시간 이상 지속.. 4 ㅇㅇ 2024/02/10 3,760
1554569 욕실문이 잠겼어요. 6 .. 2024/02/09 3,037
1554568 얼굴노화가 광대에서 온다고 하는데 광대부분이 4 ㅇㅇ 2024/02/09 4,355
1554567 부부간 증여 이력 2 증여 2024/02/09 2,561
1554566 경리직 실수령 250이면 넘 적은건 아닌거에요? 14 .. 2024/02/09 5,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