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하 노후는 된 집이랑 결혼

노후 조회수 : 5,558
작성일 : 2024-02-09 18:50:37

 

요즘 집이 자가인지  노후되어 잇나 확인하는게 필수라는데

대단한 사업가 아니고서야 다들 그냥저냥 벌이일텐데 서민이 잘되야 대기업 전문직이고  떼돈 못버는데

부모가 가난한집인경우

용돈 생활비 간졍비 병원비 보태주고 심하면 부모전세보증금 올려주느라 집 못넓히고 자식 제대로 못키우고 대물림되고

평생 맞벌이에 명절에 노예짓 할바에

최소한 나키워준 내부모한테나 신경쓰며 사는게 좋을거같다.

 

 

IP : 110.70.xxx.12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2.9 6:53 PM (114.204.xxx.203)

    그정도면 결혼못해요
    부부살기도 힘든데 애는 포기
    부모 집에 병원비 생활비라니요

  • 2. ....
    '24.2.9 6:57 PM (114.200.xxx.129)

    그정도면 결혼 못해요..ㅠㅠㅠㅠ병원비 보태주고라뇨. 저희 부모님이 일찍 아프셔서 병원 생활 많이했는데 . 다행히 저희집은 보험비면 아버지가 노후는 되어 있어서 자식한테 손은 안벌렸어요.. 그래서 저희 자식입장에서는 경제적으로는 큰타격은 없었는데.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 그정도면..ㅠㅠ 자식이 결혼을 못하겠죠 .. 저희는 남동생도 아버지아프고 결혼했는데 그래도 그런 피해는 안주셨기 때문에 결혼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 3. 그래도
    '24.2.9 6:58 PM (175.223.xxx.152)

    남자 멀쩡하고 직장 괜찮으면 다 하더라고요^^;;
    미스테리....

  • 4.
    '24.2.9 7:00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부모 전세비를
    자식이 올려주다니요

  • 5. 친정도
    '24.2.9 7:04 PM (14.32.xxx.215)

    저러면 뭐 자기들이 좋음 하는거죠
    다 오래살고 병원비 많이 드는건 아니니까요

  • 6.
    '24.2.9 7:19 PM (119.67.xxx.170)

    우리는 시모 매달 백만원 주는데 그정도면 됐다싶어 전화안하고 아무것도 안하네요. 말꼬리잡고 소리지르고 일부리려 드는 타입이구요. 80초인데 언제까지 돈 줘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시형제들이 시모닮아 아주 이기적인데 병원비 많이 나오면 주택 모기지 하라 그래야죠. 시모 건강검진 꼬박 받으며 병원비도 바라던데 며느리 맞벌이 보고 이용해먹고 빼먹으려고 머리굴리더라고요. 시모 시누이 남편. 가난한 시집 별로에요.

  • 7. . . .
    '24.2.9 7:20 PM (180.70.xxx.231)

    진짜 수명이 길어서 전문직 아니면 감당 못해요..

  • 8. ..,
    '24.2.9 7:27 PM (223.38.xxx.98)

    전문직이라도 잘나가는 정도되야 할 정도
    안그러면 같이 인생 헬게이트 열려요.
    옛날부터 남의 집 기둥 뽑아오는거 아니란 말에서
    힌트가 있었잖아요.

    남자만 멀쩡하다는거는 여자는 그 보다 못하단 말인데
    결혼유지 하기 힘들어요.

  • 9. 미련없어
    '24.2.9 7:36 PM (124.53.xxx.169)

    미래의 독거노인으로 살아야죠.

  • 10.
    '24.2.9 7:37 PM (119.67.xxx.170)

    전문직도 의사나 되면 모를까 다른 전문직은 별로인데 시모 매달 현금 뽑아가니 별로더라고요. 시모 남편 다 여자 맞벌이하는거만 보고 계산하고 기대고 아들 잘되서 호강한다고 생각해요. 자격지심도 있어서 뭐 말한마디 하면 전화해서라도 사납게 따지구요. 다른 관점에서 얼마나 가난하고 별로인 시집일지는 알바 아닌거죠.

  • 11. ㅇㅇㅇ
    '24.2.9 8:08 PM (59.10.xxx.133) - 삭제된댓글

    진짜 제 인생에서 젤 멍청한 짓이 남의 집 기둥 뽑아 온 거예요
    그 전에 자식 셋한테 요지 아파트 물려 주고도 부동산이 빵빵한 전문직 집안이랑 결혼하려고 했는데 그 남자를 내가 왜 찼는지? 지팔지꼰.... 제 팔자가 센가 봐요 남자복이 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4693 친정부모돌아가시면 시댁에서 어찌하시나요 27 친정 2024/02/10 5,543
1554692 제사없고 1박안하고 외식하는집만 만나도 복 6 복.. 2024/02/10 2,625
1554691 얼굴이 부으면 뭘 검사해야 할까요? 4 병원 2024/02/10 1,134
1554690 led 디지털 벽시계 시간이 조금씩 느려지는거 불량이죠? 1 ㅁㅁ 2024/02/10 1,414
1554689 넷플에 막산이 등장? 살인자 대략 난감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33 대략난감 2024/02/10 5,197
1554688 넷플 살인자 난감 재밌네요 6 넷플릭스 2024/02/10 3,533
1554687 밥 차리면 일단 뻗어요 4 ㅇㅇ 2024/02/10 2,263
1554686 검버섯 치료비 얼마인가요 11 검버섯 2024/02/10 3,765
1554685 집에 가면서 마시는 아아가 최고~! 5 ㅇㅇ 2024/02/10 2,111
1554684 아침에 몰래 고양이밥 먹고 가는 리트리버 14 ... 2024/02/10 3,378
1554683 암환자인 경우 진통제요.  5 .. 2024/02/10 1,966
1554682 82어떤분이 소개해준 무배 귤5천원 8 oo 2024/02/10 2,751
1554681 떡국 못 드신분 뭐 드셨어요? 10 새해복 2024/02/10 1,640
1554680 안방에 티비설치 하려는데 무타공? 3 우어 2024/02/10 952
1554679 10년 전이나 15년 전이나 인생이 달라진 게 없습니다. 11 7 2024/02/10 4,046
1554678 미스테리… 옆집이 이상해요 80 뭘까요 2024/02/10 31,772
1554677 신지혜의 영화음악 그리워요 17 신영음 2024/02/10 2,148
1554676 스마트폰 없는 시절 약속장소 특징 16 0000 2024/02/10 3,553
1554675 직장에서 연말정산을 못할경우 어떻해요 9 어떻히ㅢ 2024/02/10 1,337
1554674 전 밍기적거리는 이 시간이 제일 싫어요. 22 ... 2024/02/10 4,557
1554673 새해인사 다들 하셨나요? 2 XX- 2024/02/10 784
1554672 50대인데 단어가 헛나오는데 16 ... 2024/02/10 2,816
1554671 부모님이랑 5 세 아이 데리고 경주 1 박 2 일 코스 좀 추.. 3 ㅇㅇ 2024/02/10 875
1554670 유시민이 보는 클린스만, 한동훈... 4 ㄷㄷㄷ 2024/02/10 3,004
1554669 의대정원이 문제가 아니라 22 참나 2024/02/10 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