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에 몇십억씩하는 아파트도 층간소음 있죠.?????

.... 조회수 : 2,806
작성일 : 2024-02-09 18:47:19

설날이라고 윗집에  아이 손님이 왔는지  엄청 꿍꿍거리네요..

평소에는  윗층 굉장히 조용한 집이예요 .. 

어른들만 사시는지 평소에는 조용하더라구요. 

저희 조카도 엄청 올해4살 되는  개구장이라서..ㅠㅠ

집에 가면 매트 다 깔고 살던데 

서울에 몇십억하는 아파트들도 층간소움이 

심한편인가요.??? 

갑자기 그게 궁금해서요 

평소에는 층간소음이 저희집도 저 혼자 살아서 거의 없을테고 

윗집도 층간소음 거의 없으니 잘 모르고 사는편이거든요 

 

 

 

IP : 114.200.xxx.12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2.9 6:49 PM (104.28.xxx.147)

    신축일수록 심한듯해요;;;

    몇년전에 자x 입주때 들어갔는데
    쿵쿵 거리는 소리는 물론
    밤 12기시 조용한 시간은
    윗집인지 어딘지 웃고 떠드는 소리도 다 들려서
    너무 괴로웠네요.

  • 2. 음...
    '24.2.9 6:50 PM (213.89.xxx.75)

    친정집 아랫집이 이사들어온지 얼마 안되었을때
    추석날 대가족 친척들 모여서 왁자하니 웃고 먹는데,
    아랫집에서올라와서는 조용히 해달라는 겁니다.

    와.
    와....
    와와와............
    뭐 이런 인성이 다 있나.
    저녁 먹을 시간 오후 7시 정도밖에 안되었을때였건만.
    추석날 저녁인데!

    평소에는 엄마 혼자 살아서 아주 절간 같았는데 아무래도 너무나도 조용히 쾌적하게 살다보니 머리가 맛이 갔었나봅니다.

  • 3. ...
    '24.2.9 6:56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수십년전 시멘트 두껍게 깔땐 괜찮았는데
    신공법 어쩌고 하며 소음이 심해졌어요
    돈 떼어먹ㄴ.라 그런거겠죠
    대가족 왁자지껄 움직임도 많을테고
    애들은 통통 뛰고 ...
    낮에도 힘들어요
    아마 참다가 올라왔을거에요

  • 4. 윗 님
    '24.2.9 7:03 PM (213.89.xxx.75)

    오후 4시경부터 모이기 시작해서 저녁 9시에 끝나고 다들 가십니다.
    겨우 그 시간 명절날 단 하루조차 못참은 인성은 어디다 써먹을까요.

  • 5. 에구
    '24.2.9 7:05 PM (112.169.xxx.231)

    명절땐 좀 봐줍시다 삶이 퍽퍽하네요

  • 6. 바람소리2
    '24.2.9 7:07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애가 친구놀러왔다고 잠깐 좋아서 뛰어도 연락오대요
    건설사 잘못이 커요

  • 7.
    '24.2.9 7:25 PM (220.94.xxx.134)

    구축신축 다살아봤는데 신축 덜해요 윗집차일수도 ㅋ

  • 8. ....
    '24.2.9 7:2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지금은 조용하네요..ㅎㅎ 평소에는 소음 없이 사는편이라서 그냥 궁금하더라구요.. 근데 봐줄수 밖에 없는게... 몇일뒤에 우리 조카도 오기로 했거든요.. 진짜 개구장이라서 윗층정도 소음 날듯 싶어요.. 그냥 저 소음 들으면서 우리 조카도 저희집에 올때 저정도 나긴 하겠구나 그런 생각은 드네요 . 저희집은 동생 집 처럼 매트도 없는데..ㅠㅠ 밑에서도 봐주는데 저도 저정도는 봐줘야죠 ..ㅎㅎ

  • 9. ...
    '24.2.9 7:30 PM (114.200.xxx.129)

    지금은 조용하네요..ㅎㅎ 평소에는 소음 없이 사는편이라서 그냥 궁금하더라구요.. 근데 봐줄수 밖에 없는게... 몇일뒤에 우리 조카도 오기로 했거든요.. 진짜 개구장이라서 윗층정도 소음 날듯 싶어요.. 그냥 저 소음 들으면서 우리 조카도 저희집에 올때 저정도 나긴 하겠구나 그런 생각은 드네요 . 저희집은 동생 집 처럼 매트도 없는데..ㅠㅠ 밑에서도 봐주는데 저도 저정도는 봐줘야죠 ..ㅎㅎ
    서울의 그 비싼 고가의 아파트들도 아이들 소음들 저렇게 날때 있나 싶어서요

  • 10. 소음...
    '24.2.9 7:54 PM (223.38.xxx.247)

    30평대 30억아파트인데요.
    윗집이 핸드폰 진동으로 바닥에 두면 아래층 저희집에서 막 찾아요.
    밤엔 너무 뚜렷이 들려서 제방에서 핸드폰 진동울리는줄알았어요. ㅠㅠ
    윗집 변기 물내리는 소리도 들려요
    티비소리도요.

  • 11. .......
    '24.2.9 8:11 PM (119.207.xxx.24) - 삭제된댓글

    삼성동 아파트 , 청담동 아파트 : 옆집이나 윗집 핸드폰 진동도 다 들려요. 윗집은 19금 소리도 다 들려요 ㅜㅜ
    반포 : 친구가 입주 했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낮에는 절대 집에 안 있고 커뮤니티 센터나 애들 학원. 쇼핑 친정 등등 이래 저래 볼일 보러 다녀요. 입주민들끼리 서로서로 낮에는 집에 안 있고 밤에는 극도로 조심 한다고 하더라고요.
    대치동 오래된 아파트에 부모님 여전히 사시는데 위에서 막 뛰지 않는한 그리 시끄럽지 않아요 요즘 초고층 아파트 들이 공법 상 시끄러울 수 밖에 없어요

  • 12. 있어요
    '24.2.9 8:13 PM (58.142.xxx.18)

    서초그랑*이
    개포*미안블레스티지
    층간소음 있어요.

  • 13. ㅇㅇ
    '24.2.9 8:47 PM (118.235.xxx.28) - 삭제된댓글

    아크로 윗층 남자 오줌발 소리
    발망치 소리 다 들려요
    다~~

  • 14. ㅇㅇ
    '24.2.9 8:49 PM (118.235.xxx.66) - 삭제된댓글

    아크로 윗층 남자 오줌발 소리
    발망치 코고는 소리 다 들려요
    다~~

  • 15. 로즈
    '24.2.9 9:35 P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충간소음 심해요
    우리윗집은 어른은 안 계시고
    고등 아들만 있나봐요
    노래를 부르네요 ㅋㅋㅋ
    얼마나 열심히 거실을 돌아다니는지
    발망치소리가 대단해요
    이런소리 처음 듣네요 ㅋㅋㅋ
    부모님이 안 계시니 아이들이 신나보여요

  • 16. 일본이자랑하는
    '24.2.10 12:22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인공섬의 초고층호텔식아파트.
    층간소음 짱. 남바원.
    샘 와서 공부하다가 윗님 유치원생 콰다당 뛰는 소리에 이게 뭐냐고 심각하게 놀랍디다.

    아마도 우리나라 아파트비법을 일본설계도 베껴온건가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0872 물가 막 오르겠죠 ㅠㅠ 2 Skkssk.. 2024/04/12 2,387
1570871 혈관질환, 정형외과 증상 헷갈리나요? 4 ㅡㅡㅡ 2024/04/12 1,184
1570870 슈퍼스타k 출신 가수 박보람 사망 23 ㅇㅇ 2024/04/12 24,846
1570869 톡딜 중독 4 ..... 2024/04/12 2,246
1570868 미국장은 역시 쎄네요 3 ㅇㅇ 2024/04/12 5,619
1570867 BBC "'대파'는 수많은 패배이유 중 하나일 뿐…尹 .. 15 기레기들은뭐.. 2024/04/12 5,472
1570866 급체해서 응급실왔는데 2시간째 못들어갔어요 8 ㅡㅡㅡ 2024/04/12 5,111
1570865 동해안은 하늘이 맑죠? 3 ... 2024/04/12 982
1570864 친한사이는 아닌데 어려운 친구가있어요. 75 대출 2024/04/12 18,408
1570863 자기 동네 물가에 만족하는 방법 16 쩐다 2024/04/12 4,381
1570862 새로운 미래 김종민 근황 32 그냥3333.. 2024/04/12 6,690
1570861 OJ 심슨 사망했네요 11 카르마 2024/04/12 15,872
1570860 저희아이 증상 좀 봐주세요 3 aa 2024/04/12 2,781
1570859 이불킥 하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20 어쩌나요 2024/04/12 7,105
1570858 김뱀민 그 사악한 3치 혀 안봐서 위안 23 야비한 인간.. 2024/04/12 4,588
1570857 보궐도 민주당이 이겼네요 10 000 2024/04/12 4,189
1570856 나경원 4년동안 수사한번 안한 빠루 사건 ㅎㄷㄷㄷ 29 ㅇㅇㅇ 2024/04/12 3,964
1570855 고 노무현대통령은 말한마디에 탄핵 당했는데.. 16 .. 2024/04/12 3,690
1570854 요즘 트렌치 입어도 되나요? 16 ... 2024/04/12 3,676
1570853 개심사 청벚꽃 피었을까요 5 ㅇㅇ 2024/04/12 1,694
1570852 한동훈 조국 그리도 까고 별 같잖은 석사장교같은걸로도 깠는데 10 .. 2024/04/11 2,820
1570851 남편에게는 시어머니에 대한 불편한 마음을 얘기 안하는게 맞을까요.. 45 쪼요 2024/04/11 8,059
1570850 네이버 카페 채팅이 다 없어졌어요. 1 ........ 2024/04/11 4,069
1570849 축의금 2만원 내고 남친 데려와 밥 먹은 신입사원 16 어쩜이런지 2024/04/11 6,007
1570848 중딩아이 학교 조별과제... 12 소화제 2024/04/11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