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이라고 윗집에 아이 손님이 왔는지 엄청 꿍꿍거리네요..
평소에는 윗층 굉장히 조용한 집이예요 ..
어른들만 사시는지 평소에는 조용하더라구요.
저희 조카도 엄청 올해4살 되는 개구장이라서..ㅠㅠ
집에 가면 매트 다 깔고 살던데
서울에 몇십억하는 아파트들도 층간소움이
심한편인가요.???
갑자기 그게 궁금해서요
평소에는 층간소음이 저희집도 저 혼자 살아서 거의 없을테고
윗집도 층간소음 거의 없으니 잘 모르고 사는편이거든요
설날이라고 윗집에 아이 손님이 왔는지 엄청 꿍꿍거리네요..
평소에는 윗층 굉장히 조용한 집이예요 ..
어른들만 사시는지 평소에는 조용하더라구요.
저희 조카도 엄청 올해4살 되는 개구장이라서..ㅠㅠ
집에 가면 매트 다 깔고 살던데
서울에 몇십억하는 아파트들도 층간소움이
심한편인가요.???
갑자기 그게 궁금해서요
평소에는 층간소음이 저희집도 저 혼자 살아서 거의 없을테고
윗집도 층간소음 거의 없으니 잘 모르고 사는편이거든요
신축일수록 심한듯해요;;;
몇년전에 자x 입주때 들어갔는데
쿵쿵 거리는 소리는 물론
밤 12기시 조용한 시간은
윗집인지 어딘지 웃고 떠드는 소리도 다 들려서
너무 괴로웠네요.
친정집 아랫집이 이사들어온지 얼마 안되었을때
추석날 대가족 친척들 모여서 왁자하니 웃고 먹는데,
아랫집에서올라와서는 조용히 해달라는 겁니다.
와.
와....
와와와............
뭐 이런 인성이 다 있나.
저녁 먹을 시간 오후 7시 정도밖에 안되었을때였건만.
추석날 저녁인데!
평소에는 엄마 혼자 살아서 아주 절간 같았는데 아무래도 너무나도 조용히 쾌적하게 살다보니 머리가 맛이 갔었나봅니다.
수십년전 시멘트 두껍게 깔땐 괜찮았는데
신공법 어쩌고 하며 소음이 심해졌어요
돈 떼어먹ㄴ.라 그런거겠죠
대가족 왁자지껄 움직임도 많을테고
애들은 통통 뛰고 ...
낮에도 힘들어요
아마 참다가 올라왔을거에요
오후 4시경부터 모이기 시작해서 저녁 9시에 끝나고 다들 가십니다.
겨우 그 시간 명절날 단 하루조차 못참은 인성은 어디다 써먹을까요.
명절땐 좀 봐줍시다 삶이 퍽퍽하네요
애가 친구놀러왔다고 잠깐 좋아서 뛰어도 연락오대요
건설사 잘못이 커요
구축신축 다살아봤는데 신축 덜해요 윗집차일수도 ㅋ
지금은 조용하네요..ㅎㅎ 평소에는 소음 없이 사는편이라서 그냥 궁금하더라구요.. 근데 봐줄수 밖에 없는게... 몇일뒤에 우리 조카도 오기로 했거든요.. 진짜 개구장이라서 윗층정도 소음 날듯 싶어요.. 그냥 저 소음 들으면서 우리 조카도 저희집에 올때 저정도 나긴 하겠구나 그런 생각은 드네요 . 저희집은 동생 집 처럼 매트도 없는데..ㅠㅠ 밑에서도 봐주는데 저도 저정도는 봐줘야죠 ..ㅎㅎ
지금은 조용하네요..ㅎㅎ 평소에는 소음 없이 사는편이라서 그냥 궁금하더라구요.. 근데 봐줄수 밖에 없는게... 몇일뒤에 우리 조카도 오기로 했거든요.. 진짜 개구장이라서 윗층정도 소음 날듯 싶어요.. 그냥 저 소음 들으면서 우리 조카도 저희집에 올때 저정도 나긴 하겠구나 그런 생각은 드네요 . 저희집은 동생 집 처럼 매트도 없는데..ㅠㅠ 밑에서도 봐주는데 저도 저정도는 봐줘야죠 ..ㅎㅎ
서울의 그 비싼 고가의 아파트들도 아이들 소음들 저렇게 날때 있나 싶어서요
30평대 30억아파트인데요.
윗집이 핸드폰 진동으로 바닥에 두면 아래층 저희집에서 막 찾아요.
밤엔 너무 뚜렷이 들려서 제방에서 핸드폰 진동울리는줄알았어요. ㅠㅠ
윗집 변기 물내리는 소리도 들려요
티비소리도요.
삼성동 아파트 , 청담동 아파트 : 옆집이나 윗집 핸드폰 진동도 다 들려요. 윗집은 19금 소리도 다 들려요 ㅜㅜ
반포 : 친구가 입주 했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낮에는 절대 집에 안 있고 커뮤니티 센터나 애들 학원. 쇼핑 친정 등등 이래 저래 볼일 보러 다녀요. 입주민들끼리 서로서로 낮에는 집에 안 있고 밤에는 극도로 조심 한다고 하더라고요.
대치동 오래된 아파트에 부모님 여전히 사시는데 위에서 막 뛰지 않는한 그리 시끄럽지 않아요 요즘 초고층 아파트 들이 공법 상 시끄러울 수 밖에 없어요
서초그랑*이
개포*미안블레스티지
층간소음 있어요.
아크로 윗층 남자 오줌발 소리
발망치 소리 다 들려요
다~~
아크로 윗층 남자 오줌발 소리
발망치 코고는 소리 다 들려요
다~~
충간소음 심해요
우리윗집은 어른은 안 계시고
고등 아들만 있나봐요
노래를 부르네요 ㅋㅋㅋ
얼마나 열심히 거실을 돌아다니는지
발망치소리가 대단해요
이런소리 처음 듣네요 ㅋㅋㅋ
부모님이 안 계시니 아이들이 신나보여요
인공섬의 초고층호텔식아파트.
층간소음 짱. 남바원.
샘 와서 공부하다가 윗님 유치원생 콰다당 뛰는 소리에 이게 뭐냐고 심각하게 놀랍디다.
아마도 우리나라 아파트비법을 일본설계도 베껴온건가 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54607 | 분당서울대병원 진료본뒤 약을 모르고 안타왔어요ㅠ 16 | ㅇㅇ | 2024/02/10 | 4,608 |
1554606 | 버터 호두과자 진짜맛있어요 5 | ㅇㅇ | 2024/02/10 | 3,628 |
1554605 | 50대되니 명절이 힘드네요.. 29 | 하.. | 2024/02/10 | 16,458 |
1554604 | T들이 금쪽같은 내 새끼볼 때 25 | ... | 2024/02/10 | 7,918 |
1554603 | 해외사는 언니집에 왔는데요~ 8 | ... | 2024/02/10 | 6,494 |
1554602 | 음. 수십억 집자랑 얘기 지웠졌는데 2 | 수십억 | 2024/02/10 | 3,472 |
1554601 | 소갈비찜을 요리 하려는데요... 10 | 요알못임니닷.. | 2024/02/10 | 2,070 |
1554600 | 23년만에 설에 시집에 안갔어요 7 | ㅡㅡㅡ | 2024/02/10 | 4,963 |
1554599 | 저 요즘 낙이 드라마보는거에요 5 | ..드라마.. | 2024/02/10 | 4,028 |
1554598 | 가톨릭은 하느님 한분에게만 기도하지 않고 26 | ㅇㅁ | 2024/02/10 | 3,428 |
1554597 | 저 홈랜드 이제 보려구요^^ 16 | ㅎㅎ | 2024/02/10 | 3,254 |
1554596 | 조카들 세뱃돈 봉투에 주시나요? 5 | .. | 2024/02/10 | 2,970 |
1554595 | '플랜75' 1 | 영화 | 2024/02/10 | 1,261 |
1554594 | 남자들에게 차례란 뭘까 싶은 지인 가정 이야기 4 | ㅇㅇ | 2024/02/10 | 3,076 |
1554593 | 나혼산 이주승 할머니 11 | .... | 2024/02/10 | 8,894 |
1554592 | 장윤주는 왜 28 | @@ | 2024/02/10 | 17,359 |
1554591 | 게시판글씨 크게보는방법요 5 | 글씨 | 2024/02/10 | 1,241 |
1554590 | 와 윤유선네 집 뷰 환상이네요 32 | .. | 2024/02/10 | 23,547 |
1554589 | 요새 젊은사람들 참 현명해요 42 | 현명 | 2024/02/10 | 21,531 |
1554588 | 옛날 어른들이 늘 하시던 말씀 7 | 참 | 2024/02/10 | 3,974 |
1554587 | 집에서 사망하면 처리 절차가 복잡해지나요? 27 | ... | 2024/02/10 | 8,350 |
1554586 | 식당갈때마다 본인이 움직이는 남친 어떠세요 8 | sat | 2024/02/10 | 4,362 |
1554585 | 윗집 물트는 소리가 한시간 이상 지속.. 4 | ㅇㅇ | 2024/02/10 | 3,753 |
1554584 | 욕실문이 잠겼어요. 6 | .. | 2024/02/09 | 3,028 |
1554583 | 얼굴노화가 광대에서 온다고 하는데 광대부분이 4 | ㅇㅇ | 2024/02/09 | 4,3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