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에 몇십억씩하는 아파트도 층간소음 있죠.?????

.... 조회수 : 2,734
작성일 : 2024-02-09 18:47:19

설날이라고 윗집에  아이 손님이 왔는지  엄청 꿍꿍거리네요..

평소에는  윗층 굉장히 조용한 집이예요 .. 

어른들만 사시는지 평소에는 조용하더라구요. 

저희 조카도 엄청 올해4살 되는  개구장이라서..ㅠㅠ

집에 가면 매트 다 깔고 살던데 

서울에 몇십억하는 아파트들도 층간소움이 

심한편인가요.??? 

갑자기 그게 궁금해서요 

평소에는 층간소음이 저희집도 저 혼자 살아서 거의 없을테고 

윗집도 층간소음 거의 없으니 잘 모르고 사는편이거든요 

 

 

 

IP : 114.200.xxx.12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2.9 6:49 PM (104.28.xxx.147)

    신축일수록 심한듯해요;;;

    몇년전에 자x 입주때 들어갔는데
    쿵쿵 거리는 소리는 물론
    밤 12기시 조용한 시간은
    윗집인지 어딘지 웃고 떠드는 소리도 다 들려서
    너무 괴로웠네요.

  • 2. 음...
    '24.2.9 6:50 PM (213.89.xxx.75)

    친정집 아랫집이 이사들어온지 얼마 안되었을때
    추석날 대가족 친척들 모여서 왁자하니 웃고 먹는데,
    아랫집에서올라와서는 조용히 해달라는 겁니다.

    와.
    와....
    와와와............
    뭐 이런 인성이 다 있나.
    저녁 먹을 시간 오후 7시 정도밖에 안되었을때였건만.
    추석날 저녁인데!

    평소에는 엄마 혼자 살아서 아주 절간 같았는데 아무래도 너무나도 조용히 쾌적하게 살다보니 머리가 맛이 갔었나봅니다.

  • 3. ...
    '24.2.9 6:56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수십년전 시멘트 두껍게 깔땐 괜찮았는데
    신공법 어쩌고 하며 소음이 심해졌어요
    돈 떼어먹ㄴ.라 그런거겠죠
    대가족 왁자지껄 움직임도 많을테고
    애들은 통통 뛰고 ...
    낮에도 힘들어요
    아마 참다가 올라왔을거에요

  • 4. 윗 님
    '24.2.9 7:03 PM (213.89.xxx.75)

    오후 4시경부터 모이기 시작해서 저녁 9시에 끝나고 다들 가십니다.
    겨우 그 시간 명절날 단 하루조차 못참은 인성은 어디다 써먹을까요.

  • 5. 에구
    '24.2.9 7:05 PM (112.169.xxx.231)

    명절땐 좀 봐줍시다 삶이 퍽퍽하네요

  • 6. 바람소리2
    '24.2.9 7:07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애가 친구놀러왔다고 잠깐 좋아서 뛰어도 연락오대요
    건설사 잘못이 커요

  • 7.
    '24.2.9 7:25 PM (220.94.xxx.134)

    구축신축 다살아봤는데 신축 덜해요 윗집차일수도 ㅋ

  • 8. ....
    '24.2.9 7:2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지금은 조용하네요..ㅎㅎ 평소에는 소음 없이 사는편이라서 그냥 궁금하더라구요.. 근데 봐줄수 밖에 없는게... 몇일뒤에 우리 조카도 오기로 했거든요.. 진짜 개구장이라서 윗층정도 소음 날듯 싶어요.. 그냥 저 소음 들으면서 우리 조카도 저희집에 올때 저정도 나긴 하겠구나 그런 생각은 드네요 . 저희집은 동생 집 처럼 매트도 없는데..ㅠㅠ 밑에서도 봐주는데 저도 저정도는 봐줘야죠 ..ㅎㅎ

  • 9. ...
    '24.2.9 7:30 PM (114.200.xxx.129)

    지금은 조용하네요..ㅎㅎ 평소에는 소음 없이 사는편이라서 그냥 궁금하더라구요.. 근데 봐줄수 밖에 없는게... 몇일뒤에 우리 조카도 오기로 했거든요.. 진짜 개구장이라서 윗층정도 소음 날듯 싶어요.. 그냥 저 소음 들으면서 우리 조카도 저희집에 올때 저정도 나긴 하겠구나 그런 생각은 드네요 . 저희집은 동생 집 처럼 매트도 없는데..ㅠㅠ 밑에서도 봐주는데 저도 저정도는 봐줘야죠 ..ㅎㅎ
    서울의 그 비싼 고가의 아파트들도 아이들 소음들 저렇게 날때 있나 싶어서요

  • 10. 소음...
    '24.2.9 7:54 PM (223.38.xxx.247)

    30평대 30억아파트인데요.
    윗집이 핸드폰 진동으로 바닥에 두면 아래층 저희집에서 막 찾아요.
    밤엔 너무 뚜렷이 들려서 제방에서 핸드폰 진동울리는줄알았어요. ㅠㅠ
    윗집 변기 물내리는 소리도 들려요
    티비소리도요.

  • 11. .......
    '24.2.9 8:11 PM (119.207.xxx.24) - 삭제된댓글

    삼성동 아파트 , 청담동 아파트 : 옆집이나 윗집 핸드폰 진동도 다 들려요. 윗집은 19금 소리도 다 들려요 ㅜㅜ
    반포 : 친구가 입주 했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낮에는 절대 집에 안 있고 커뮤니티 센터나 애들 학원. 쇼핑 친정 등등 이래 저래 볼일 보러 다녀요. 입주민들끼리 서로서로 낮에는 집에 안 있고 밤에는 극도로 조심 한다고 하더라고요.
    대치동 오래된 아파트에 부모님 여전히 사시는데 위에서 막 뛰지 않는한 그리 시끄럽지 않아요 요즘 초고층 아파트 들이 공법 상 시끄러울 수 밖에 없어요

  • 12. 있어요
    '24.2.9 8:13 PM (58.142.xxx.18)

    서초그랑*이
    개포*미안블레스티지
    층간소음 있어요.

  • 13. ㅇㅇ
    '24.2.9 8:47 PM (118.235.xxx.28) - 삭제된댓글

    아크로 윗층 남자 오줌발 소리
    발망치 소리 다 들려요
    다~~

  • 14. ㅇㅇ
    '24.2.9 8:49 PM (118.235.xxx.66) - 삭제된댓글

    아크로 윗층 남자 오줌발 소리
    발망치 코고는 소리 다 들려요
    다~~

  • 15. 로즈
    '24.2.9 9:35 P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충간소음 심해요
    우리윗집은 어른은 안 계시고
    고등 아들만 있나봐요
    노래를 부르네요 ㅋㅋㅋ
    얼마나 열심히 거실을 돌아다니는지
    발망치소리가 대단해요
    이런소리 처음 듣네요 ㅋㅋㅋ
    부모님이 안 계시니 아이들이 신나보여요

  • 16. 일본이자랑하는
    '24.2.10 12:22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인공섬의 초고층호텔식아파트.
    층간소음 짱. 남바원.
    샘 와서 공부하다가 윗님 유치원생 콰다당 뛰는 소리에 이게 뭐냐고 심각하게 놀랍디다.

    아마도 우리나라 아파트비법을 일본설계도 베껴온건가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4572 고지혈증 진단 받았는데 고지혈증에 좋은 영양제 추천해주세요(코스.. 13 ... 2024/02/09 5,915
1554571 밤에 피는 꽃에서 궁금합니다. 7 ... 2024/02/09 3,651
1554570 신기한 유튜버 발견했어요 수독자가 1300만 가까운 14 .... 2024/02/09 21,861
1554569 명절날 여수가려는데요 7 명절여행 2024/02/09 1,664
1554568 면세에서 산거 백화점 포장 4 ㄴㄴ 2024/02/09 2,137
1554567 나이드니 배추된장국이 너무 맛있어요 8 된장국 2024/02/09 4,083
1554566 명절 큰집에 머느리 들어오면... 16 명절 큰집에.. 2024/02/09 6,895
1554565 단지내 평수 갈아타기 10 .. 2024/02/09 3,556
1554564 71년 생 몇 살 인가요? 23 2024/02/09 5,888
1554563 명절 선물.. 솔직히 물건은 싫지 않아요?? 10 선물 2024/02/09 3,406
1554562 대학교 학번 4 대학교 학번.. 2024/02/09 1,747
1554561 외국 종이 선물또는 선물상자를 찾고 있어요~ 5 .... 2024/02/09 749
1554560 울 고등아들 오늘 너무 기특했어요.. 11 .. 2024/02/09 5,219
1554559 예전에 춤을 배웠었는데 지능이 필요하더라구요 8 어렵 2024/02/09 3,378
1554558 시부모님과 찜질방 나들이 어떤가요? 17 ... 2024/02/09 3,410
1554557 햇반 끓는물 10분이라는데 계속 끓이나요 9 2024/02/09 2,945
1554556 이번 아시안컵보고나서 유튜브 티비가 재미가 3 2024/02/09 1,248
1554555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설 특집 유시민 정국 해설 +.. 6 같이봅시다 .. 2024/02/09 1,451
1554554 차 헤드라이트전구 교체 6 ㄱㄴ 2024/02/09 716
1554553 집고양이 성격 맞추기 어려워요 10 ㅇㅇ 2024/02/09 1,839
1554552 공직에 있는 인간까지 음주운전하는 대한민국 9 ..... 2024/02/09 801
1554551 봄 점퍼 색좀 골라주시겠어요~~? 9 얇아요 2024/02/09 1,304
1554550 스커트를 입고 싶지만 추워 못입어요 7 .... 2024/02/09 1,846
1554549 이케ㅇ 아이템 추천2 14 추천자 2024/02/09 3,747
1554548 유기농식품 먹으면 치매나 암 덜 걸릴까요? 10 건강 2024/02/09 2,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