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ᆢ
'24.2.9 5:25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맘 불편한것 당연하지요
2. 아니
'24.2.9 5:27 PM
(211.206.xxx.191)
그걸 받넌가요?
형이 준거라는 소리 듣고 받으면 동생이 양심이 없는 거죠.
3. 아이고
'24.2.9 5:28 PM
(220.70.xxx.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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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라면
아버님쓰시라고 드린거에요
안쓰실 것 같았음 큰 돈 주고 안샀죠
하고 도로 가져왔을거에요
돈은 내가 쓰고 인심은 누가?
사소한 선물 필요없는 선물 방치하느니 준거면
이미 준걸로 끝나지는거지만
이건 좀 경우가 아니긴하네요
4. ...
'24.2.9 5:32 PM
(1.241.xxx.172)
읽는 제삼자도 어이없어요.
너무 싫네요
5. ..........
'24.2.9 5:35 PM
(58.29.xxx.1)
아마 시동생도 탐내지는 않았겠죠.
야야 이거 가져가라. 나 이거 어떻게 쓸지도 모리고 지금 핸드폰이 편하고 조타.
니가 이거 가져가라 나 이거 안쓴다.
막 이러셨겠죠. 아들 뭐 주고 싶어서.
전 시댁에서 보니까.
저희 남편이 막내아들인데 저희 남편이 탐낸것도 아닌데 어머님이 막 많이 주세요.
솔직히 좋을때도 싫을때도 있었고 그냥 받아만 왔는데 (거절하는 것도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시누형님이 어느날. 아니 엄마 쓰라고 준건데 왜 OO이를 줘!!! 하시는데
시누형님이 평소에 엄청 사람 좋으시거든요. 너무 억울하게 말씀하셔서 제가 그때 깨달았죠.
아. 시어머니가 자꾸 그냥 주는거구나.
6. 원글
'24.2.9 5:35 PM
(211.234.xxx.101)
그런데 아버님 액정 깨져있다고도 그 앞에서 얘기하셨어요.
어머님 폰도 별로고, 아버님 액정도 나갔는데
형이 준 이 새 폰 너가 써라.
대체 이 상황에서 누가 좋은 건가요?
도련님은 당연히 안받는다 하고욪
아버님은 내 액정 깨져있다 하고.
전 그거 안쓰고 계셨어요? 하고
남편은 자리에 없었어요.
제가 상황 전해주니
제가 옥이 좁은 거래요.
부모 마음이 그런거래요.
7. 원글
'24.2.9 5:37 PM
(211.234.xxx.101)
부모님의 막내 그것도 아끼며 사는 막내에 대한
애뜻함이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8. 바람소리2
'24.2.9 5:39 PM
(114.204.xxx.203)
아무것도 해주지 마세요
하도 수건이 닑아서 새거 모냈더니 홀랑 남동생 줬더군요
따지니까 우물쭈물 그걸 가져가는 놈도 참 생각없고요
부모님 물건 보고도 가져갈 생각이 나는지
9. 내가
'24.2.9 5:44 PM
(118.235.xxx.250)
해준 선물 내눈앞에서 다른이에게 주는데 당연히 기분나쁘죠.이젠 뭐 해드리지마시고 그냥 같이 밥이나 맛있는거 사드리세요.
10. 바람소리2
'24.2.9 5:51 PM
(114.204.xxx.203)
아예 망가지면 공짜폰이나 하게 하세요
11. 양심없네
'24.2.9 5:52 PM
(119.194.xxx.73)
안받아야죠. 양심없네요
12. 당연히
'24.2.9 5:54 PM
(122.36.xxx.85)
기분 나쁘죠.
그래서.그폰은 결국 시동생이.가져간거에요?
천불이네요.
13. 아~
'24.2.9 5:57 PM
(223.39.xxx.136)
결론은그폰 ~받아갔나요? 아님 그냥 어른께 도로 ᆢ?
14. 원글
'24.2.9 6:04 PM
(211.234.xxx.101)
나중에 확인할게요.
제가 있을 때는 안받으셨어요.
15. ㅇㅇㅇㅇ
'24.2.9 7:38 PM
(211.220.xxx.245)
이제 알았으니 아무것도 해주지 마세요 궁상맞게 사는거 자랑스러워 할겁니다. 내가 이렇게 검소하다. 기분나쁘다 그 앞에서 한마디하시던지 안쓸거면 내가 다시 가져가겠다하셔야죠 왜 입이 있는데 말을 못하나요?
16. ...
'24.2.9 10:18 PM
(116.36.xxx.130)
좋은거 해주면 또 그럴거예요
적당한거 구색만 맞춰주세요
인색한거 못고쳐요
17. …
'24.2.10 3:41 AM
(1.248.xxx.116)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제가 친정 어머니 들고 다니시라고 가방 사드린거
며느리가 들고 다니더라고요.
제가 물어봤더니 어머니가 주셨다고. ㅠ ㅠ
나도 아까워서 못 사는거 드린건데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