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추석때 반찬가게에서 산적2개 동태전4개 동그랑땡4개쯤? 들어서 16000원정도에 샀던거 같아요.
올 설은 더 비싸졌겠죠?
아무데도 안가고 아이랑 두식구있어 아무것도 안하려했는데 어제 마트갔다가 동그랑땡 시식코너 구경하다 1+1한다고 꼬임에 사왔어요.
고기완자는 가끔 ㅂㅂㄱ꺼 부쳐먹었고
어제 꼬임을 당해 가져온건 ㄷㅇ 해물완자(고기완자도 있었지만 고기완자는 ㅂㅂㄱ만한게 없더라구요)
맛없을까 걱정하다
지금 계란물 풀어 집에 있던 청양고추 어슷 썰어 하나씩 완자위에 얹어 부쳐 먹으니 먹을만 해요.
번거롭지도 않고요.
한봉지에 큼직한 해물완자가 22개들어있어 부치고 나이
커다란 접시에 한가득
1+1에 9800원이었으니
5000원 돈에 간단히 명절 전 훙내 냈어요.ㅎ
원글님처럼 해서 드셔도 되죠... 저도아무것도 안해도 냉동동그랑땡같은건 해먹어요 ..
그냥 부치기만하면 되니까요
평소는 시장에서 사다 썼는데
어제 회사 옆 음식점에(재료 믿을 수 있고 잘하는 집)
명절전으로 6만원주고 맞췄네요. 꼬치, 집에서 만든 것 같은 동그랑땡, 꼬치전까지.ㅎㅎ
저희 식구도 적고 차례도 안 지내요. 그냥 먹으려 샀어요
명절엔 기름진 것들이 확실히 필요하더라고요.ㅎㅎ
해물완자는 한성ㅋ
동원은 새우까스ㅋㅋ
해물완자 해동시키고 거기에 두부 물기제거 한거 같이 넣어 막 으깬후 깻잎 안에 넣고 부치면 깻잎전 됩니다 간도 맞출 필요 없구요 아무도 시판 제품인줄 모르더라구요
앗!!
해물완자는 한성꺼였어요? ㅎ ㅎ
두부랑 깻잎 응용해봐야 겠어요.
저는 전을 안좋아하는에 어제 대형마트가니 '전 마케팅 경쟁'이 붙어서 먹기 싫은데도 억지로 몇개 맛봤어요. msg가 많더군요. ㅎㅎ 근데 어차피 조상님도 이해하실 거예요
차라리 돈까스가 msg맛이 별로 안나던데 돈까스를 전으로 대체하면? ㅎㅎ
저는 전을 안좋아하는에 어제 대형마트가니 '전 마케팅 경쟁'이 붙어서 먹기 싫은데도 억지로 몇개 맛봤어요. msg가 많더군요. ㅎㅎ 근데 어차피 조상님도 이해하실 거예요
차라리 돈까스가 msg맛이 별로 안나던데 돈까스로 전을 대체하면? ㅎㅎ
깻잎전 팁 감사해요
비싸서 제사 없어도
꼬치전하려고 햄하고 대파, 단무지, 맛살,당근 넣고 껴서 한접시 부치고 냉동 봉지 새우사서 해동후 다져서 청양고추와 맛살 다져서
계란물과 부침가류 섞어 풀어 새우전 해서
두가지만 했어요.
며칠전 떡집에서 가래떡 몇가락 사온거 썰어뒀으니 낼 멸치육수 내서 떡국떡 끓이려고요
전 청청원 더 커진 동그랑땡 이거 맛있어요.
좀 비싼데, 냉동제품치고 너무 괜찮습니다.
냉동실에 늘 사다놔요.
느끼한 맛을 가려줘서 애용해요
명절 준비가 만두 사놓은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