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섬 같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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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섬
…… 조회수 : 1,214
작성일 : 2024-02-09 14:27:14
IP : 68.46.xxx.1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기요
'24.2.9 2:30 PM (91.65.xxx.131)몸 건강하면 세상에 재밌는 거 널려 있습니다.
제발 한 줄 띡 써놓고 있지 마시고 성인이니 스스로 내가 즐거운 거, 행복한 거를 찾아보세요.
그건 자기가 해야 하는 거에요.2. ㅇㅇ
'24.2.9 2:32 PM (211.234.xxx.236) - 삭제된댓글섬의 고요가 나아요 육지에서 3차대전 벌어지고 있을 땐ㅠ
3. ᆢ
'24.2.9 2:34 PM (175.197.xxx.81)토닥토닥
우리 대부분은 외로운 섬이어요
복닥복닥 인간관계의 굴레에 갇혀 헉헉 대는 사람들은
외로운 섬을 갈망하기낀지 하겠구요
82쿡이 있잖아요
저또한 명절연휴가 뭐라고 이 여유로운 시간을 오롯이 즐기지못하고 뭔가 불안?한 감정이 자꾸 침범해와서 그거 떨쳐내고 있어요
원글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4. .....
'24.2.9 2:37 PM (106.101.xxx.222)외로움은 징징대는 거예요.
고독한 섬이 되어서,고고하게 품위 지키면서 살면 돼요.5. ᆢ
'24.2.9 2:38 PM (175.197.xxx.81)점여러개님
고고하게 품위 지키면서!
마음에 새길게요6. ㅡㄷ
'24.2.9 2:40 PM (211.234.xxx.123)https://m.blog.naver.com/dreaming_ant/223317518782
기안84의 외로움에 관한 말들이 공감이 가네요7. ..
'24.2.9 3:19 PM (172.116.xxx.231) - 삭제된댓글생각해 보니 저야말로 외딴 섬 같이 사네요
그런데 외롭다는 감정은 거의 들지 않아요8. 바람소리2
'24.2.9 3:59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누구나 그래요
불안하고 외롭고 힘드네여
매일 죽고 싶어요9. ....
'24.2.9 4:00 PM (114.204.xxx.203)누구나 그럴거에요
불안하고 외롭오 수시로 죽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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