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도 응급실 성형외과 당직은 인턴이라고
봉합을 하더라도 인턴샘이 해줄거래요.
중학생 남자아이 얼굴 , 코 바로 옆이라 너무 잘 보이는 곳이 찢어져서요.
성형외과를 다녀본 적이 없어서 몰라서 글.올립니다.
인턴샘이 봉합해도 전문의 샘의 솜씨랑 차이가 날까요?
접수에서도, 환자 분류소에서도 계속 강조를 하니까 더 불안하네요.
우선 치료받고, 명절지나고 다시 전문의 있는 성형외과를 가봐야 할까요?
하필이면 명절 연휴 시작하는날 의자 등받이 모서리에 얼굴을 부딪히는 바람에... 정초부터 뭔일인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