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서 사는 챙길가족만 있는 ...
명절이라도 내 손으로 밥해 먹어야되는 가난 아줌마입니다,,
귀찮니즘
잔치국수 먹고싶은데 넘 귀찮네요
간단 코인없고 멸치는 더더욱 없어요..
소면 반 잘라 라면처럼 끓여먹어도 되나요?
꼭 행궈 먹어야되는거 아니죠?
앗 좀 국물이 탁하겠네요
냄비 두개는 필요하겠네요
외국서 사는 챙길가족만 있는 ...
명절이라도 내 손으로 밥해 먹어야되는 가난 아줌마입니다,,
귀찮니즘
잔치국수 먹고싶은데 넘 귀찮네요
간단 코인없고 멸치는 더더욱 없어요..
소면 반 잘라 라면처럼 끓여먹어도 되나요?
꼭 행궈 먹어야되는거 아니죠?
앗 좀 국물이 탁하겠네요
냄비 두개는 필요하겠네요
맛이 없을꺼 같은데요
충청도 시골에선 그런 버젼있습니다
눌은국수해먹자
간 안한 육수에 (소면 반죽에 소금이들어감 ㅎㅎ저 전직건면공장)
잘익은 김치 다져넣고 소면넣어 끓여요
간은 마지막에
맛있어요
죽처럼 되겠죠.
헹구고, 뜨거운 국물을 부으세요.
냄비 2개씩 필요없어요
먼저 다시다 같은거 읍나요?
액젓.소고기 같은거라도 넣으셔서 국물 내시고 먹을 그릇에 따라 놓은뒤
물 끓여서 국수 후루룩 끓이고 한번 물에 전문 흘리고 다시 국수육수 끓인후
국수면 넣고 호록록 잡솨보세요
잔치국수말고 얼큰장국수라면 안헹구고 먹는게 더 맛나요..
원글님
마트에 가면
라면처럼 먹는 샘표 잔치국수 라고 있어요
맛도 좋아요
아니에요 저 안헹구고 그냥 김치 넣고 자주 끓여먹는데 국물 걸쭉해지면서 맛있어요 근데 기본으로 짜서 물을 충분히 붓든가 간은 하지마세요
ㅎㅎ어느글이든 거의 그렇지만
해보지도 않은이들의 추측댓글이 98퍼
그거 제물국수잖아요.
해드시면 됩니다. 조금만 검색해보면 널렸어요.
마켓에 국시장국 같은 간장소스 , 쯔유 사실 수 있음 편할텐데요
118님
그걸 제물국수라 하는군요
ㅎㅎ제 고향에선 눌은국수나 해먹자 인데
아버지가 소면 국수 좋아하셨는데 맞벌이라 어머니 안계실 때 어린 제가 해드렸던 방법이 있어요.
국수는 삶아서 건져두고,
계란탕을 끓여요. 다시다, 액젓, 간장, 맛소금 같은거로 간 맞추고요.
거기다 삶아둔 국수 넣고 고추장 얹어 드리면 맛나게 잘드셨어요.
검색해보니 제물국수, 누름국수 등등 으로 레시피 나오네요.
https://m.10000recipe.com/recipe/4051187
죽처럼 안됩니다 김치 쫑쫑 썰어 조금넣고 호박이나 대충
야채있는것 넣고 육수에 간맞춰주고 끓을때
국수넣어 익혀먹으면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