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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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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자녀 세배 하나요?

구정 조회수 : 2,847
작성일 : 2024-02-09 11:39:53

결혼하고 처음 맞는 구정이라 딸,사위가 옵니다.당연히 세배는 할거구요.

다른 가정들은 매년 사위,딸 세배 하고 세뱃돈 준비해서 주고 하는지요?

IP : 121.144.xxx.10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2.9 11:42 AM (175.120.xxx.173)

    저는 그리했는데
    자식부터는 명절에 각자 쉬려구요.
    첫 설날이라면...음 한번 세배놀이 하죠. 뭐.
    기분이니까...한번만.
    돈 아까운 한복 한번 더 입으라하고.

  • 2. ..
    '24.2.9 11:44 AM (211.208.xxx.199)

    세배는 받습니다만 세배돈은 안줘요.
    애들 다 제 밥벌이 하고부터는 세배돈을 안줍니다.
    올해부터는 조카들도 다 취직해서
    세뱃돈은 제 손녀만 주면 돼요.

  • 3. .....
    '24.2.9 11:46 AM (118.235.xxx.71)

    전 양가 부모님한테 세배 드리고 세뱃돈 받아요.

  • 4.
    '24.2.9 11:46 A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재미로 주고 받지요

  • 5. 당연하죠.
    '24.2.9 11:47 AM (221.147.xxx.70)

    세뱃돈도 줘야죠. 무조건

  • 6. 60살
    '24.2.9 11:50 AM (117.111.xxx.107) - 삭제된댓글

    80대 후반 부모님께 항상 세배하고
    세뱃돈도 받아요
    항상 봉투에 넣어 주세요

  • 7. 재미죠
    '24.2.9 11:51 AM (211.36.xxx.80) - 삭제된댓글

    작은 돈이라도 세뱃돈도 주고요

  • 8. 그래서
    '24.2.9 11:57 AM (221.139.xxx.188)

    어머님께 용돈을 드려요,(정기적인 매월 드리는 용돈이외에)
    따로 세뱃돈 손주들이랑 자식들 주게..

    단돈 만원이라도 봉투에 담아 주면.. 받는 재미도 있잖아요.
    그야말로 내돈 내가 받는 격이지만..ㅎㅎ

  • 9. ...
    '24.2.9 11:57 AM (211.246.xxx.11)

    모두다 주고받고 합니다. 결국은 본전

  • 10.
    '24.2.9 12:00 PM (222.107.xxx.62)

    부모님도 주시고 저희도 드리고. 기분이죠^^

  • 11. 바람소리2
    '24.2.9 12:05 PM (114.204.xxx.203)

    해요 ....

  • 12. ㅡㅡㅡㅡ
    '24.2.9 12:1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결혼유무 떠나서
    아랫사람이 윗사람한테 세배하는거 아닌가요.

  • 13. 이상
    '24.2.9 12:35 PM (175.208.xxx.164)

    결혼했다고 부모한테 세배 안하나요? 60살이라도 부모 살아계시면 세배 하죠.

  • 14. ..
    '24.2.9 12:36 PM (125.133.xxx.195)

    요즘은 양가 다 없앴구요, 우리도 엄니한테 생략, 조카들 세배받는것도 생략. 다늙은 애들한테 절받기 너무 싫어요.
    앞으로 사위보면 세배안받을래요. 용돈은 줄수있죠^^
    근데 저위에 세배만받고 돈안준다는분은 너무 양심없네요..ㅋ

  • 15. ..
    '24.2.9 12:38 PM (125.133.xxx.195)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그냥 우리전통이라고 아무생각 없으신거겠지만 전 뜬금없이 새해라고 바닥에 엎드려절하는게 너무 불편하고 생뚱맞다 해야될까.. 암튼 앞으론 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16. ..
    '24.2.9 12:43 PM (223.39.xxx.38)

    드리고 받고 그래요

  • 17. 이벤트 같은거죠
    '24.2.9 1:34 PM (219.249.xxx.28)

    시댁 친정 다 하고 돈주 주고받고 합니다.
    액수가 중요한게 아니고 기분이잖아요.
    저희 부모님들은 늘 빳빳한 새돈 준비했다가 덕담건네며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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