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검진을 받았는데 다른데는 정상인데..
자궁이 늘 문제네요
4cm도 있고 5cm도있고 자잘한게 많다네요
생리양도 많아 늘 빈혈을 안고 살아요
곧있음 폐경이라 좀 버텨보고싶거든요
(요즘 안하는 달도 있어요. 나이상 곧 폐경일듯..만54세)
2년전 산부인과 갔을때는 자라지 않으니 지켜보자 했거든요
그때에 비해 비슷하나.. 자잘한게 많다니..
또 빈혈때문에 혈액순환이 안되나 싶기도 하고요
폐경하면 작아진다고 말을 들어서...
빈혈약을 처방받아 2년정도 버텨볼까요?
아님 근종만 수술할까요?
경험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