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대 정원 확대는 의사 지위하락을 위해서 필요하다 생각

ㅇㅇ 조회수 : 3,902
작성일 : 2024-02-09 07:27:47

우리나라 문제 중 하나는 대한민국 최상위 학생들의 의대쏠림 임.

1등부터 3000등까지 줄서서 의대가고, 그 밑에 학생들이 sky 공대 가고요.

한때 최상위 학생들이 자연계열, 공대로 가던 시절이 있었죠.

 

미래 사회는 진짜 똑똑한 한두명이 나라를 먹여 살릴거라고 생각하는데, 언제까지 우리나라 최상위 인재들이 의대 가서 피부 미용하고 있어야할까요.

국가적 손실임

 

대규모 의대증원은 의사 지위를 하락시키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윤석열이 이번에 실패하면, 앞으로 다른 사람이 성공할 가능성은 더 적죠.

 

의사들이 그리 여론 플레이를 잘한다는데,

그 여론 플레이에 넘어가서 무산되지 않고, 이번에 꼭 성공하길 바랍니다

IP : 223.38.xxx.58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9 7:29 AM (121.181.xxx.236)

    이제 최상위만 아니라 상위도 다 의대가게 생겼는데 소는 누가 키울까요?

  • 2. ㅇㅇ
    '24.2.9 7:30 AM (223.39.xxx.75)

    윤정부가 의료 개혁을 성공할까봐
    전두환 프레임, 검사 프레임 자꾸 들고오는데,

    지금껏 의사들 파업에 온국민이 대책없이 당했음

    파업을 최대한 막고, 이번에 성공 시켜야함

  • 3. ㅇㅇ
    '24.2.9 7:31 AM (223.39.xxx.75)

    윗님, 아니죠.
    의사 지위가 하락하면 굳이 줄서서 의사되려고 안하죠.
    지금은 의사가 돈을 많이 벌고, 지위가 높으니 미친듯이 줄서서 가는거죠.

  • 4. 111
    '24.2.9 7:32 AM (61.74.xxx.225)

    시대적 과제라며 부르짖는 의대증원
    과연 병원이 부족해서 인가요?
    필수과에 대한 정부의 보조와 육성없이 의사수만 늘인다고
    해결이 될까요?
    의사수 증가- 건강보험 파탄- 의료 민영화
    이게 수순이에요
    저들의 궁극적 목적은 의료 민영화 입니다

  • 5. ㅇㅇ
    '24.2.9 7:33 AM (223.39.xxx.75)

    80년대 후반에 똑똑한 인재들 서울대 공대에 우선 진학하던 분위기였는데, 그때 사람들이 지금 우리나라 산업을 이끌고 있다고 생각해요

  • 6. 111
    '24.2.9 7:34 AM (61.74.xxx.225)

    의대 증원 보다 더 시급한게 이공계 육성인데
    R&D 예산은 몽땅 삭감하고 의대만 늘이면
    어쩌라는건지... 노답이네요

  • 7. ㅇㅇ
    '24.2.9 7:34 AM (223.39.xxx.75)

    지금 의사들이 의료 민영화 프레임 들고와서 의료개혁 동력을 방해하려고 한다더니,

    딱 의료민영화 나오네요

  • 8. ㅇㅇ
    '24.2.9 7:39 AM (223.39.xxx.75)

    윗님, 세수부족이 심각해서 전반적으로 사회 모든 부분에 예산 삭감한걸로 알아요.
    일부 국책 연구소에서 방만하게 예산타먹기 한 부분이 있긴해도 너무 급작스럽긴했죠.
    다시 첨단 기술 위주로 늘린다 했으니 좀 기다려봐요.

  • 9. ....
    '24.2.9 7:39 AM (106.101.xxx.242)

    뭘 맡같지도 않은 소리를
    이것도 교묘한 본짌으리기 갈라치기인가?

    의사라는 사람의생명을 다루는 그런직업군 증원이

    고작 지위하락때문에 필요하다구요??

    저는 의사증원에는 찬성하지만
    이런식의 저들의속셈 의료민영화인가? 라는 의심을 뭄게되는
    이런정책은 반대합니다

    그리고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그런 아무나 못하는 직업군
    당연히 진입장벽이 높아야하고
    그들이 당연히 급여가 높아얏안다고 봅니다

    그걸 질투하고
    못봐줘서 이런 생각을 한다니

  • 10. ㅇㅇ
    '24.2.9 7:40 AM (117.111.xxx.148) - 삭제된댓글

    의료민영화 수순 맞죠.
    서민만 당하는거예요.
    의사 지위 끌어내리면 그 퀼리티는 어떻게 보장받나요?

  • 11. ..
    '24.2.9 7:41 AM (112.184.xxx.129) - 삭제된댓글

    의료민영화는 무슨..
    그럼 전정권도 의료민영화 노리고 의대증원하려했남?
    사실 지금 의사들이 의료민영화 프레임으로 나오는건 진짜 속보이는건데..
    의료민영화되면 의사수입이 더 늘고 국민만 힘든건데 의사집단이 국민 힘들어질까봐 반대할까요

  • 12. ㅇㅇ
    '24.2.9 7:42 AM (223.39.xxx.75)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그런 아무나 못하는 직업군
    ——>
    옛말엔 지방대 의대 점수가 그리 높지않았어요

    의전원 초기에 지방대 식영과 출신도 의전원 나와서 지금 의사 잘하고 있는데요?

  • 13. ㅇㅇ
    '24.2.9 7:46 AM (223.39.xxx.75)

    우리나라만큼 의사 지위가 높은곳이 있나요?
    15년동안 정원을 동결시키고 그 지위를 유지해줬죠

    그럼 앞으로도 응급실 뺑뺑이 돌면서도 인원 조금 늘리려면 의사 눈치보고, 당근 쥐어줘야하나요?

  • 14. 민영화
    '24.2.9 7:51 AM (114.206.xxx.114)

    민영화하면 일부의사는 초고소득 가능하고 대부분의 의사는 그냥 회사원 되겠지요.
    서민은 공공병원에서 값싼 진료만 가능하겠지요. 영국처럼.

  • 15.
    '24.2.9 7:53 AM (211.234.xxx.32)

    의사정원 확대는 꼭 필요..
    이제것 못한거임.
    무슨 말을 씨부려도 의사 숫자동결은
    뻔뻔한 이기주의...

  • 16. ᆢ..
    '24.2.9 7:56 AM (211.234.xxx.32)

    윤석렬 이거 하나라도 하시오...
    연금개혁 지속가능하고 복지기능 하도록,
    국민 노후
    보장강화 까지 하면 치적이 될것이고

  • 17. . .
    '24.2.9 7:59 AM (112.184.xxx.129)

    생명을 다루는 아무나 못하는직업
    진입장벽 높아야돼고 돈많이 벌게 해주는게 당연해

    진짜 의대 보낸 엄마 마인드넹ㅋㅋㅋ

  • 18. 민영화
    '24.2.9 8:01 AM (114.206.xxx.114)

    옛날엔 의대도 커트라인 만 맞춰서 진학했던건 아니라서 지방의대생중 많은수는 성적이 남아도 자기지역의대에 진학했어요.

    그보다 지금 문제는 지역의대정원이 전체의대의 2/3가 되는데 제대로 교육이 가능할까요? 이미 지방대학병원엔 중등환자, 수술환자가 별로없어오. 응급제외하고는. 지방 환자들이 그 지역 병원을 버렸는데 교육과 수련이 제대로 될까요?

    지방의대는 수도권에 비해 너무 떨어지는 성적대 의대생+ 감당할수없는 인원+준비안된 교수만 가득하겠어오.

  • 19. ...수준
    '24.2.9 8:01 AM (211.234.xxx.32)

    정원확대 해서 인재가 골고루 분배되는것 사회에도 이익..
    80 년대 의대수준 상위권 이긴 했으나
    한양공대 수준이면 지방 의대 갔음..
    그래도 의사 질 좋은걸..

  • 20. 30년정원
    '24.2.9 8:05 AM (211.36.xxx.3)

    틀어막고 90살까지 천만원 버는게 맞는건가요?
    의대증원 한다고 환자목숨 담보로 파업질 하는게 맞아요?
    건보붕괴 이공계 죽이기 프레임 씌우고
    거기다 의료민영화는 의사돈벌이에 더 좋은데
    국민들이 화를 입을거라는둥 두고 보라는둥
    이번에 의사들한테 정부가 밀리면 답없어요
    꼭 이루길 바랍니다

  • 21. **
    '24.2.9 8:05 AM (211.58.xxx.63)

    윤석열이 워낙 뻔뻔한 이기주의자라.. 계획적으로 추친하는게 아니니 불안한거죠. 지 마누라 받은 뇌물은 맘약해받은거고..컥..
    갑자기 2천명? 아파서 대학 병원 입원해본 사람은 알죠. 사람 목숨 다루는 일인데.. 좀 계획적으로 했음 좋겠네요.

  • 22. ...수준
    '24.2.9 8:05 AM (211.234.xxx.32)

    왠만한 수준이 의대가서 성실하게 공부10년
    하면
    좋은 의사됨..
    지금 처럼 전국 3000 등 싹쓸이 안해도..
    오히려 전국 ㅇ.1 천재 들은
    과학분야 로 가야 나라발전이됨..
    지금 의대 열풍 은 오히려 균형발전에 문제됨...

  • 23. 준비
    '24.2.9 8:10 AM (211.234.xxx.32)

    1년이상 준비 했음..
    예과 2년 2000 명 충분히 가능 함...

  • 24. 도대체
    '24.2.9 8:13 AM (211.234.xxx.32)

    정원 확대 와 무관 한 민영화끌여들여
    반대하는 저 마인드는....

  • 25. 사람생명안다뤄요
    '24.2.9 8:15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의사들이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데 집중했으면 이 난리가 나지 않아요. 사람 생명 안살리려고 하니까 그거 강요하려고 증원하는 거잖아요. 건보재정 파탄나지 말라고 경증의 개인부담 늘리자고 하니까 반대한게 의협이라는데요.

    의사수 늘리면 병원이용 늘어나니까 건보재정 줄어든다는 논리가 그래서 안먹히는 거예요. 그 주장이 진심이라면 경증 개인부담 늘리자고 요구해야죠.

  • 26. 사회적 낭비
    '24.2.9 8:16 AM (175.208.xxx.213)

    의대가서 수련, 군대까지 15년
    등록금 부대비용 1억 5천
    그래야 전문의 하나 나오는데
    나와서 일반 대기업 비슷한 임금받으라면 아무도 안가죠.
    인구수 주는데 지금 들어가는 학생들은 일할 곳 없어요.
    장롱면허되는거죠.
    몇십 들여 따는 운전면허 아니잖아요.

    이렇게 고비용, 긴 시간 들인 사회적 잉여 생산하는 게 옳은가요? 그것도 나라가 나서서
    일부러 페이 끌어내리자고
    진짜 대책없고 무식한 발상
    차라리 ai를 적극 도입하라세요.
    그리고 이런 논리면 지금 젊은 의대생, 전공으들은 가만 있으면 바보네요. 갑자기 온나라가 쟤들 그동안 너무 누렸어, 뺏어 이렇고 죽창들고 덤비는 꼴.
    누리긴 뭘 누려. 300받고 80시간 100시간씩 잠못자고 컵라면 먹어가며 수련하는데
    실비빼먹는 일부 개원의들 수가나 조정하면 될 일을
    진짜 서울의 봄이 따로 없네요,
    다음엔 또 누가 타겟일까요?

  • 27. 미국에서 의사
    '24.2.9 8:17 AM (116.34.xxx.234)

    되기 정보모음

    의대 학부생, 의사, 학부모만 클릭하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77577

  • 28. 아제는
    '24.2.9 8:19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전공의 숫자 확 늘어나니 컵라면 먹으면서 잠못자면서 고생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 29. 82에
    '24.2.9 8:20 A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82에 의사에 대해 전혀 알지는 못하지만 글 계속 쓰고 싶어 하는 사람이 몇 사람 있더라고요.

    https://naver.me/5SyeaYDr

    이글에 ㅇㅇ가 원글이죠?

  • 30. ...
    '24.2.9 8:21 AM (211.234.xxx.32)

    아무도 안갈려고 하면 자연 히 의대학생 숫자
    줄어드니.. 먼 문제..
    시장경제원리..
    의사들... 지대추구 그 만합시다

  • 31. 민영화
    '24.2.9 8:21 AM (175.208.xxx.213)

    되서 의사가 돈 더 버는게 목적이면 의사들이 뭐하러 반대해요. 조용히 찬성하면 되죠. 앞뒤가 맞는 말을 해야지.
    어디서 주루룩 주워듣고 와서 아무렇게나 꿰붙이네요.

  • 32. 왜 자꾸
    '24.2.9 8:22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배아파서 이러는거라고 하는 걸까요? 응급실 뺑뺑이 뉴스가 불을 지른건데요. 배아파하는 사람의 덧글도 있겠지만 상식적인 얘기하는 덧글이 더 많은데 그건 무시해요.
    컵라면 먹고 꼬질꼬질한 모습으로 고생하는거 많이 봐왔으니 그런 고생 그만하게 전공의 숫자 늘려준다는데 왜 반대하는 걸까요?

  • 33. 사실임
    '24.2.9 8:27 AM (175.214.xxx.81)

    80년대 후반에 똑똑한 인재들 서울대 공대에 우선 진학하던 분위기였는데, 그때 사람들이 지금 우리나라 산업을 이끌고 있다고 생각해요2222

  • 34. 솔직해지자
    '24.2.9 8:27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본인 자녀가 고생해서 의사 되었는데 생명을 다루는 참의사가 되겠다고 하면 싫어하실거잖아요.

  • 35. 의사의
    '24.2.9 8:29 AM (58.29.xxx.185)

    지위를 왜 하락시켜야 하죠?
    응급실에서 하룻밤만 보내보고 다시 이야기하세요
    아님 일부러 다쳐서 수술이라도 받아보고 이야기하든가
    전 둘 다 해봤어요
    원글직업은 뭔지 밝혀보세요 그 지위 하락시킬 방법은 뭔지
    어디 같이 한 번 알아봅시다

  • 36. 매년 의사는
    '24.2.9 8:29 AM (116.34.xxx.234)

    계속 배출돼서 쌓임.. 그 사람들이 죽을 때 까지 의사로 활동.

    인구대비 의사수 증가율은 전세계 1위
    인구대비 병원수 증가율도 전세계 1위
    의료접근성 전세계 1위인 것이 팩트

    의사수 부족하다 여론조작, 세뇌로
    실제로 의사가 줄어들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
    사람들 너무 많음.

    오히려 쌓이고 있음.
    매년 의대생이 의사로 배출되고 차곡차곡 쌓이고 있고 더불어 활동의사수는 늘었음.
    이제 편의점처럼 널린게 의원이고, 병원인 나라.

  • 37. 안솔직함
    '24.2.9 8:36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안솔직하네요. 그래서 말이 안통하는 거였음. a를 말하면 b로 도망가고 b를 말하면 c로 도망가고 c를 말하면 다시 a로 도망감.
    의사 지위 하락은 의사를 잉여집단으로 만들겠다는게 아니예요.
    의사 지위하락이란 과독점적 지위를 정상화시키겠다는 겁니다.
    나만 생명을 살릴수 있어!라는 논리로 과독점적 지위를 확보했는데 정작 사람 생명 다루는 일은 기피하잖아요. 안과에서 안과질환 진료 못보고 치과에서 충치치료 못받잖아요.

    그래서 그 독점적 지위를 깨서 지대추구행위를 못하게 하려는 거예요.

    의사증원 한다니까 일부 개원의 자기부담금이나 늘리면 된다고 하는데 그러면 파업 안할까요? 정부가 표 잃을까봐 안한다고 하는데 의사들도 파업해요. 증원보다 더 반대할걸요? 증원은 아직 시간여유 있지만 자기부담금 늘리는건 당장 소득 감소로 이어지니까요.

    이렇게 가면 의료정책 바꿀때마다 번번이 파업한다고 협박할거예요. 그거 깨려면 증원 할수밖에 없어요. 왜 이런 무식한 방법을 쓸수밖에 없는지는 자신들이 돌아봐야죠

  • 38. 2222
    '24.2.9 8:45 AM (223.38.xxx.61)

    의사 지위 하락은 의사를 잉여집단으로 만들겠다는게 아니예요.
    의사 지위하락이란 과독점적 지위를 정상화시키겠다는 겁니다.
    나만 생명을 살릴수 있어!라는 논리로 과독점적 지위를 확보했는데 정작 사람 생명 다루는 일은 기피하잖아요.
    222222

  • 39.
    '24.2.9 8:47 AM (1.225.xxx.157)

    2천명이면 연대공대 인원정도 되는데, 이론적으로는(실제는 조금 다르지만) 연대공대 애들이 추가로 의대 가는건데 걔들이 어중이떠중이고 실력이 없다고요? ㅎㅎ 나참. 그동안 연대공대면 여기서 공부의 신으로 떠받들려진 애들이에요. 수련기관이 준비가 안되어서 곤란할 수 읶는건 인정하나 애들 자체가 실력 없는 애들이 의사 된다는건 어불성설이죠. 자기가 설득하고 싶은게 있다고 무논리로 우기면 곤란해요

  • 40. 개소리
    '24.2.9 8:49 AM (118.235.xxx.118)

    의사는 전세계 어디든 최고엘리트임.
    그냥 의사가 돈버는게 싫고 열등감일뿐. 별 같잖은 선민의식

  • 41. 추가로
    '24.2.9 8:53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경증 진료를 본인부담금 늘려놓으면 의사수입은 그대로인데 병원 찾는 환자는 급감하겠죠. 또한 동네병원에서 커버가능한데 대학병원에서 진료볼 경우도 본인부담금 늘리고요. 이렇게 하면 대학병원 의사들의 과로가 줄어들고 건보재정도 절약될테니 그 부분을 중병치료 수가로 돌려주면 대학병원 기피과 교수 확충도 되지 않을까요?

    근데 이걸 복지부에서 모를리가 없죠. 저보다 똑똑한 사람들이니.

  • 42.
    '24.2.9 8:54 AM (1.225.xxx.157)

    그리고 의사만 돈 들여 만들어지나요? 공대 학석박도 학교 공짜로 다니지 않아요. 돈이 적게 든다뿐이지 그렇게 만들어진 인력들이 장롱학위되는건 괜찮구요? 님이 일상생활에 피부로 못 느낀다고 그들의 일이 가치없는게 아니에요.

    저 위에 인구수대비 의사증가율이 1위라구요? 의사수가 몇십년 동결한게 팩트인데 그럼 증가율이 0인데 뭔소리하는지 증가율이 뭔지 모르는것 같네요.

  • 43.
    '24.2.9 8:58 AM (1.225.xxx.157)

    그리고 저 윗분 말처럼 그래 지금 국민이 속고 있고 이개 민영화 수순이고 민영화되면 의사들은 더 좋아진다고 칩시다. 그렇다면 쌍수들고 환영해야지 왜 파업해요. 의사들이 무식한 국민들 지켜주려고 파업하나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인간은 누구나 자기가 젤 먼접니다.

  • 44. 자본주의는
    '24.2.9 8:59 AM (223.38.xxx.160)

    원래 승자독식이에요.

    누가 의대 억지로 가라고 명령했어요.
    아니잖아요.

    수십억 들여 장사하고 사업한다고
    들인 노력, 자본 대비 다 성공하는게 자본주의던가요?

    들인 노력, 투하한 돈이상 뽑아야 하는게 당연하단 마인드 가진 사람이면 애초에 의대갈때 걸러졌어야 하는 사람이에요.

    의사들더러 봉사심가지고 진료보라고 하지 않아요.

    그렇지만 위에 댓글님처럼 들인시간에 돈에 노력이 얼마인데 이 마인드인 사람들이 의대가서 과잉진료, 불필요한 시술, 검사 마구하면서 돈 안되는 진료 받으러 가는 환자는 오히려 눈치주는 풍토 된거 이건 정상인가요?

    의사들 아무리 배출되도 실력있고 양식있는 의사분들 환자들이 알아서 찾아가요. 동네 개원의도요

    아이들 적어지고 아이들은 원체 경증도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 높으니 소아제외하고
    1차병원들 환자들이 내는 자기 부담금으로 원하는 수가만큼 올리거나 의보, 실비 제한하면서 의대 인원 앞으로 계속 수천명씩 늘리면 그건 찬성하겠어요?

    의사들 지금 하방안정성 보장이 지금 의대입학정원으로 보장되는건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다들 경쟁의 결과로 부익부빈익빈으로 사는데 왜 의사들만 무슨 특권으로 노력하고 돈들인게 얼마인데 일정수익 보장이 당연하다고 당당히 주장하나요?

    역으로 대입 한방으로 안전한 하방수입보장되니 지금 이 난리잖아요. 의대학비 비싸고 과정힘들어도 입학만 하면 학자금 대출로 졸업가능하고 망하는 병원 있다지만 망하는 사람들은 어디든 있고 전체 자영업 진출자들중 의사들 망하는 비율이 어느 정도일것 같아요? 그게 보통 수준이라면 이렇게 기형적인 의대 열풍이 불리가요.

    의대가는게 수지타산 안 맞는다 싶으면 장사치마인드 의대지망생들은 줄어들거고 그럼 의사공급도 알아서 정원늘려도 적정 수준에서 맞춰질거에요.

    그게 님들이 돈벌고 있는 자본주의사회의 수요공급으로 수입이 결정되는 원리고 남들 다 그렇게 살고 있어요.

  • 45. 자본주의는
    '24.2.9 9:06 AM (223.38.xxx.160)

    그리고 의사지위 하락이야기 하면 님들도 안가는 응급실, 바이털과 이야기는 왜 해요? 지금 증원 논의 나오게 된 이유가 장사치 마인드 의사치들이 온갖 이유 부쳐가며 편하고 안정적으로 돈벌어가니 그쪽 인원들 없어서 나온건데.

    님들부터가 피안성정형 1차는 비급여로 진료보겠다 우리가 안받는 수가 바이털과 수가 적정수준으로 올리는데 쓰라고 하고 응급의료 바이털과 수가 이야기하면 인정이고요.

  • 46. 나라긴
    '24.2.9 9:18 AM (175.208.xxx.213)

    글케 수가조정을 하면 될 일.
    그게 의료개혁이죠.
    그걸 똑바로 안하면서 현실성없는 숫자 던져놓고
    파업하라고 기름붓고 있으니 문제죠.
    정부가 원하는 건 의사지위 하락이 아닐지도 몰라요.
    그냥 총선용 떡밥
    근데 엄청 잘 던졌네요.
    설시즌 게시판들이 다 이 얘기만 하고 있으니

  • 47. 참 이상해
    '24.2.9 9:19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탑 연애인이 초고수익 올리는건 와~하면서
    공부의신이라 할만큼 공부 잘해서 본인몸 고쳐주는 의사한테는 단돈 십원이라도 지불하는건 아까운지

  • 48. 정부가
    '24.2.9 9:21 AM (175.208.xxx.213)

    일부러 파업유도하고 있는 게 안 보이세요?
    시선돌리기용
    의사 공공의 적 만들고 돌던져 하는거잖아요.

    진짜 의료개혁이 목적이면 입시판 뒤흔들면서 의대 간호대 다 증원하고 안 그래도 돼요.
    수가조정하고 인력재배치만 해도 상당수 해결될 일

  • 49. 한국 vs 일본
    '24.2.9 9:24 AM (116.34.xxx.234)

    한국도 일본처럼 대부분 행위별 수가제로 보상함

    일본 수가 항목 30만개
    한국 2만 7천개
    10배 넘게 차이 남.

    10개의 의료행위를 하면 정부는 그 중 1개만 돈을 지급해줌.
    한국의사들은 나머지 9개는 해주고도 돈 못 받고 있다는 얘기임.

    이렇게 하는데도 돈이 모자람.
    국민들은 돈 더 못 내겠다고 나자빠짐.
    의사놈들이 돈 안 받아가면 해결된다고 믿음.

    의료수가는 원가의 70프로만 지급됨.
    박리 다매해서 원가를 졸라 낮추던지,
    나머지는 니가 알아서 벌어서 메워가라는 구조임.
    의료수가는 물가상승에 전혀 못 따라감.
    직장인들 월급인상율보다 낮음.

    쥐꼬리만큼 올려줄 때도 여기 올려주면 저기 깎는 식으로
    올려 줌 (이번에도 소아과 올려주면서 내과, 정신과 깎음)
    정부가 그렇게나 지독함.

    국민들은 늙고
    이 지구상에서 서비스질 대비 가장 싼
    의료시스템 누리면서 돈은 절대 한푼도 더 못 내겠다고 함.
    돈 내줄 애들은 안 태어남.
    정부는 국민들한테 돈 더 내놓으라는 얘기 못함.
    (좌우 막론하고 표 떨어지는 얘기할 용기있는 정치인 없음)

    도무지 이 구조로는 한국 의료보험 시스템 유지 자체가 불가능함.

    니가 정부라면 어떻게 하겠음?

    이 시스템을 유명무실하게
    만들어버리면 되지 않겠음?

    있지만 없게.

    개인이 국가 지원 없이 자기 돈 내고 자기가 선택해서
    진료 받게 민간 영역을 활성화시키면
    해결 되잖아.

    그래서 이번에 건강보험당연지정제
    (한국의 모든 병의원은 건강보험 급여진료를 해야함, 의무이자 강제임)
    를 없애 버리겠다고 함.
    어떻게? 비급여진료/ 급여진료 분리가능하다고 해 버림.
    이제 급여진료환자(국민건강보험환자) 안 봐도 되는 거.
    민간보험 환자만 의료수가 통제없이 받아도 되는 거임.

    영리병원이 가능해진 것임.

    자 그럼, 영리병원이 잘 굴러가게 하려면
    싼 노동자 많이 필요하잖아.
    의사 임금이 비싸면 안 되잖아.
    그래서 싼 의사 겁나 많이 만들려고 의대 증원 하는 거임.

    이제 왜 의사는 반대하는데
    병원협회는 증원 찬성했는지 알겠음?

    의대민영화하고 하면 진행이 안 되는데
    의대증원이라 하면 전국민이 쌍수들고
    환영함. 이보다 쉽게 진행시킬 방법 어딨음? ㅋ


    결론
    의료재정문제를 민영화 시켜서 해결하자 정부는 결론 낸 것임.
    해결책은 수가인상, 소송해결 밖에 없는데
    정부랑 국민은 그거 못해줌

    의사를 많이 뽑으면 의사 망하는 거 맞음.

    자본주의 승자독식
    이게 자본주의 원리고, 그게 민영화다.
    무슨 민영화 따로 있는 줄 아나.

    원래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 돼 있다고 했음.

  • 50. ㄴㄴ
    '24.2.9 9:26 AM (223.38.xxx.160)

    수가조정하면..의협이 파업 안할까요?
    말했잖아요. 피안성정형 1차들이 우리는 의보나 실비의 수가는 안받고 환자들 본인부담금으로만 운영하고 우리 과는 우리가 의뢰서 써서 보내는 3차병원부터 수가 받는거로 하겠다, 우리가 안쓰는 돈으로 바이털과 적정수준 수가로 지급해라고 의협이 발표하면 수가조정이 먼저라는 의사들 말 믿을께요.

  • 51. 말이되나
    '24.2.9 9:44 AM (118.217.xxx.34) - 삭제된댓글

    그럼 피안성정형 1차기관에서 진료받으면 될 환자들은 강제로 의보혜택을 못 받거나, 혜택 받으려면 3차기관까지 울며 겨자먹기로 가라는 건가요?

  • 52. ...
    '24.2.9 9:53 AM (106.101.xxx.63)

    의사들 지위하락시켜서 뭐하게요
    이런 돌팔이 양성시키는 전책 반대입니다
    한꺼번에 2천명이라니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일처리를 이렇게 막가파식으로 밀어부쳐서 의료 망치면 윤가가 책임진답니까
    몇년남지도 않은 지지율 최저 대통이 우째 회복해보겠다고 용쓰나본데 헛다리 단단히 짚었네요

  • 53. 건강보험당연지정제
    '24.2.9 10:03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혼합진료 폐지를 건강보험당연지정제 폐지라고 할수있나요?

  • 54. ..
    '24.2.9 10:12 AM (116.126.xxx.23)

    공감합니다
    근데 의료민영화 수순일까봐 걱정됩니다
    우리나라 노인빈곤 세계 1위입니다

  • 55. 의시 지위하락
    '24.2.9 10:49 AM (116.34.xxx.234)

    내 지위 상승.
    개꿀?

    10년 전에 이런 말 들어봤나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76989

  • 56. 해줘야하지만
    '24.2.9 10:51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수가 조정 찔끔 해 주는 거 가지고 없음.

    유지하기 힘듦.

    그냥 각자도생임.

  • 57. 수가조정
    '24.2.9 10:52 AM (116.34.xxx.234)

    해 주는 거 가지고 이 시스템 유지 못함
    이 정도 퍼포먼스한 것도 놀라운 것임.

    그냥 각자도생임.

  • 58.
    '24.2.9 11:00 AM (14.32.xxx.227)

    의사 지위 따위 관심도 없습니다만
    돈에 환장한 의사라고 부르기도 싫은 부류들은 혐오스럽고
    정상적으로 진료도 보면서 기분 나쁘지 않을 정도로 장삿속도 밝은 의사는 영리하다 싶고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회진 돌고 수술 하시는 의사분들은
    존경스럽지요
    그런데 의사들끼리도 바이탈과 전공자는 공부 못했었다고 무시 하더라구요

    2천명 증원은 파격적이고 부작용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국민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자기들 밥그릇 크기 지킨 의사들 행태로 봐서는
    이렇게 안하면 절대 증원 못할 거라고 봅니다
    조금씩 증원 했으면 이런 사태는 없었겠죠
    이 사태를 만든 게 이기적인 의사들인데 이제 와서 누굴 탓하는 지 어이가 없습니다

  • 59. 증원으로
    '24.2.9 12:57 PM (175.208.xxx.213)

    좋은 의사가 나온다고 누가 그래요,
    해부실습부터 공간, 자재 모자라서 컴퓨터 시뮬 돌리고 수련받을 곳도 없는데 퍽도 좋은 의사 나오겠다.
    거기다 댁의 몸 맡기고 싶나봐요.

  • 60. 그동안
    '24.2.9 1:04 PM (175.208.xxx.213) - 삭제된댓글

    의료시스템이 얼마나 좋았던 줄 모르고 배아파리즘과 정치논리때매 초가삼간 다 태우네.

  • 61. 좋은 시스템
    '24.2.9 1:07 PM (175.208.xxx.213)

    그동안이 얼마나 좋은 의료환경이었는지 모르고 배아파리즘 정치논리로 초가삼간 다 태우네.
    한 집단을 저렇게 폭력적으로 찍어누르고 박수받은 정권이 담에 또 누구를 저렇게 폭압할 줄 알고.

    설마 저 대통이 국민 생각해서 저 짓 하는줄 알아요?

  • 62. 의사 집단
    '24.2.9 2:40 PM (118.235.xxx.248) - 삭제된댓글

    오랫동안 증원 동결지은거 창피한거는
    알까?
    왜 특혜를 당연히 받아도 된다는 식으로
    어거지를 부리나요

    민주당 정권때는
    대화하자고 해도 거부했으면서
    이런 강압적인 정권 힘으로라도
    바로잡아야되는 조직

  • 63. 의사집단
    '24.2.9 2:42 PM (118.235.xxx.248) - 삭제된댓글

    이렇게해서라도 증원 안 하는 조직이
    좋은 말로 협상으로 퍽도 증원하겠네요.

    지난 십년 넘게
    천상천하 유아독존식으로
    떼 쓴게 바로 자신들이면서
    이제 상대가 그리 나오니까
    세상 민주적인 척

  • 64. ..
    '24.2.9 3:15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지난정권땐 공공의대라 반대했던거고
    지금은 정부와 타협해보려했던거 같은데요
    정부가 덮을 사안땜에 증원하는 규모를 막 질러버려 의사쪽 반발이 심한거고.

  • 65. 122.37
    '24.2.9 3:17 PM (118.235.xxx.248) - 삭제된댓글

    공공의대 논의 이전부터
    증원에 결사반대한건 의사집단 뿐이에요.
    이제와서 웬 착한척? 민주적인척?
    쑈하세요??

  • 66. 몇년전과
    '24.2.9 5:49 PM (106.102.xxx.223) - 삭제된댓글

    지금은 세상이 많이 바꼈죠
    그래서 의협도 몇번이나 복지부와 대화를 나눴던거고
    문제는 국민의료와같은 중요한 사안을
    이슈를 덮기위해서 의사목줄을 잡은거라 분노가 더 심한거구요
    국민입장에서 지금같은 의료제도의 잇점을 그대로 이용하면서 필수과 의사수 확충은 필요하다보고
    의협의 파업같은 의로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대화와 타협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들도 국민인데 미친개 취급해서 면허박탈이니 구속이니 범죄자취급하는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3549 인스타 계정 하나 더 만들고 싶은데요.. 5 궁금해 2024/04/04 950
1573548 제주도 날씨 어떤가요? 3 허브 2024/04/04 738
1573547 닭띠 남자 11 ㅡㅡ 2024/04/04 2,442
1573546 하늘이 돕는 선거 11 ㅇㅇㅇ 2024/04/04 4,110
1573545 유튜브 음악 듣는데 배경이 너무 멋지더라구요. 2024/04/04 437
1573544 조국이 사회권을 설명해준다. 9 999 2024/04/04 1,527
1573543 윤석&김건 2 너무 궁금해.. 2024/04/04 1,253
1573542 농협 신용카드 은행에서 바로 발급 가능한가요? 1 주니 2024/04/04 979
1573541 자기가 안샀다고 냉장고 정리 안하겠다는 남편 18 ... 2024/04/04 4,192
1573540 욱일기 논란 대결.. 20년 뒤에는 우리와 일본 중 누가 승리자.. 12 Mosukr.. 2024/04/04 1,282
1573539 대통은 마누라만 잘만났어도 29 sdgh 2024/04/04 4,039
1573538 윤 대통령 “가사도우미로 외국인 유학생 쓰자“ 23 2024/04/04 5,072
1573537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공연(서울 대구 창원) 7 오페라덕후 .. 2024/04/04 1,648
1573536 샘표 진간장이요 10 ... 2024/04/04 2,825
1573535 학교에서 가는 여행 거부하는 초딩...어쩌나요 23 ㅡㅡ 2024/04/04 3,026
1573534 교대 25년부터 입학정원 줄어드네요 9 교대 2024/04/04 2,751
1573533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중에서 3 퇴근함서 2024/04/04 2,478
1573532 여유 시간엔 무엇을 하세요? 1 2024/04/04 1,325
1573531 걷기실천 4일차. 오늘은 10,185보. 14 길따라하나둘.. 2024/04/04 1,504
1573530 경찰에 협조해야하나요? 2 aa 2024/04/04 1,491
1573529 이번 선거 화이팅!! 60 ... 2024/04/04 5,351
1573528 모리타니아 문어 별로... 맛있지는 않지 않나요? ㅎㅎ 4 문어 2024/04/04 1,558
1573527 8시30분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몸통을 흔들려던 꼬리 .. 3 같이봅시다 .. 2024/04/04 580
1573526 집밥은 왜 안 질리나요? 36 .. 2024/04/04 5,740
1573525 염색약을 콩알만큼만 쓰면 되는데 아이디어 있을까요 4 염색 2024/04/04 1,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