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아파트 전세 고민입니다

00 조회수 : 2,579
작성일 : 2024-02-09 06:52:40

소도시 신축 아파트 첫 전세 들어가려하는데요

여러가지로 고민되서 아예 기존아파트 들어가야하나 고민되네요

가장 큰 문제는 등기가 빨리 안나와서 전세권설정도 당장 힘들다고 해서요 

새아파트 한번도 안 살아봐서 살고 싶긴 한데 전세가나 매매가 별로 차이도 없어서 고민입니다

아예 사면 속이 편한데 논밭에 있어서 나중에 팔릴지 모르겠어서 결정이 안되네요

경험 있으신분 경험 좀 나누어주세요^^

 

 

IP : 125.132.xxx.2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들어갑니다
    '24.2.9 7:36 AM (213.89.xxx.75)

    매매나 전세가 동일에 논밭. 거기다가 등기도 안되어있고.
    안들어가요.

  • 2. ♡♡♡
    '24.2.9 7:50 AM (180.66.xxx.71)

    저도 윗분처럼 등기안된 상태에는 안들어갑니다. 매매도 아파트는 무조건 입지가 우선이기에 논밭이 있는 곳은 공기는 좋겠지만 우려하시는 거처럼 나중에 팔고 나올 때를 생각하시면 안들어가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 3. 00
    '24.2.9 7:59 AM (125.132.xxx.227)

    직장관계로 이사해서 실거주라 당분간은 이 지역에 살것 같은데 사람일은 모르니까요 팔릴것도 생각해야겠지요?

  • 4. ♡♡♡
    '24.2.9 8:04 AM (180.66.xxx.71)

    집은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나중에 쉽게 매매가 안되면 스트레스 마니 받으실수 있을겁니다. 우선은 그지역에서 가장 입지좋은 아파트로 결정하시면 좋겠네요

  • 5. 전세가 매매가
    '24.2.9 8:09 AM (123.108.xxx.59)

    논밭이 있는데 전세가 매매가 차이가 없다는곳은 그만큼 수요가 있다는 생각이드는데요
    저라면 당분간 그지역에 살아야하면 매수 할꺼같습니다

  • 6. 논밭에 있고
    '24.2.9 8:44 AM (58.29.xxx.185)

    전세랑 매매가 차이가 없다는건
    사람들이 매수를 안 하고 전세만 찾아서 그런 거예요

  • 7. 777
    '24.2.9 9:01 AM (221.161.xxx.143)

    허가나고 등기 안난 신축 확정일자 받고 들어간적 있어요. 1년뒤 등기 났고... 근데 문제는 매매가 전세가 비슷하면 안들어갈래요. 최악의 경우 경매 들어가면 원금보전 못받을 확률이 있으니까요.

  • 8. ,...
    '24.2.9 12:32 PM (218.236.xxx.239)

    원래 신축은 입주후 등기가 1년쯤 걸려요.. 그건 문제안되는데... 매매가랑 전세가가 같다는게 문제죠... 잘못하면 원금 보전 못받아요...

  • 9. 지방소도시는
    '24.2.9 3:03 PM (213.89.xxx.75)

    전세나 매매가 같아요. 같은데 그래도 입지 좋은 곳을 골라야 합니다.
    아파트 나서자마자 가게들 쫘르륵 있는 곳이 살기도 편하고 금방 매수자들 들어서요.

  • 10. 00
    '24.2.9 4:45 PM (125.132.xxx.227)

    네 이 아파트는 포기하고 입지 나은곳 리모델링 된 곳으로 알아봐야겠네요 역시 82쿡에 물어보길 잘했네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2906 5.18 신군부의 만행 3 ㅠㅠ 2024/05/19 1,242
1582905 히어로아닙니다만 재밌긴한데 천우희가짜부모가 빌런 14 푸른당 2024/05/19 6,118
1582904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일상이 힘들어지죠 6 ㅇㅇ 2024/05/19 2,680
1582903 65세이신데 두가지 기억을 못해요 21 기억력 2024/05/19 6,057
1582902 갤럭시 디자이너가 내가 디자인했으니 가지고 나가겠다 5 2024/05/19 3,728
1582901 20기 양자역학 광수 시선처리요 5 ... 2024/05/19 3,382
1582900 식집사로서 그동안 실수했던 것 7 식집사 2024/05/19 2,723
1582899 뻔뻔한 고양이 11 2024/05/19 2,884
1582898 50대초반 여성 명함지갑 어디가 좋을까요? (명품말고) 7 ... 2024/05/19 1,713
1582897 나이들어서 어떤가요? 2 ㅣㅣ 2024/05/19 1,354
1582896 한동훈 kc인증 관련 직구 제한 반대 기사에 웃긴 댓글. 3 2024/05/19 2,753
1582895 옷 딜레마 4 2024/05/19 2,050
1582894 위메프 비락식혜제로 싸네요 3 ㅇㅇ 2024/05/19 1,393
1582893 엉덩이 통증 어디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11 2024/05/19 2,891
1582892 냉동실에 들어간 고기 안 먹는 사람 많나요 15 .. 2024/05/19 3,854
1582891 매일 아프다고 징징징 병원은 안 감. 10 그냥죽어라 2024/05/18 2,844
1582890 돈에 너무 무지했어요 7 ㅜㅜ 2024/05/18 12,869
1582889 50대 이상 전업님들 15 2024/05/18 6,130
1582888 눈치를 영어로 4 ㄴㅇㅎㄷ 2024/05/18 2,754
1582887 서현진 배우 근황 궁금해요. 6 은정 2024/05/18 7,279
1582886 60대 이상인 분들 '어르신'이란 호칭 어떠세요? 50 존중 2024/05/18 4,871
1582885 목에 난 쥐젖 제거 후 피부가 닭살이 됐네요. 4 괴롭다 2024/05/18 3,205
1582884 친정과 시댁이 같은 도시에 있으면 좋을까요? 8 새댁 2024/05/18 2,024
1582883 환생이 있다면 원하시나요? 34 . . . 2024/05/18 3,796
1582882 댓글에 담긴 어느 옛사랑의 모습 ........ 2024/05/18 1,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