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파트 전세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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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시 신축 아파트 첫 전세 들어가려하는데요

여러가지로 고민되서 아예 기존아파트 들어가야하나 고민되네요

가장 큰 문제는 등기가 빨리 안나와서 전세권설정도 당장 힘들다고 해서요 

새아파트 한번도 안 살아봐서 살고 싶긴 한데 전세가나 매매가 별로 차이도 없어서 고민입니다

아예 사면 속이 편한데 논밭에 있어서 나중에 팔릴지 모르겠어서 결정이 안되네요

경험 있으신분 경험 좀 나누어주세요^^

 

 

[안들어갑니다]

매매나 전세가 동일에 논밭. 거기다가 등기도 안되어있고.
안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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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윗분처럼 등기안된 상태에는 안들어갑니다. 매매도 아파트는 무조건 입지가 우선이기에 논밭이 있는 곳은 공기는 좋겠지만 우려하시는 거처럼 나중에 팔고 나올 때를 생각하시면 안들어가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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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관계로 이사해서 실거주라 당분간은 이 지역에 살것 같은데 사람일은 모르니까요 팔릴것도 생각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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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나중에 쉽게 매매가 안되면 스트레스 마니 받으실수 있을겁니다. 우선은 그지역에서 가장 입지좋은 아파트로 결정하시면 좋겠네요

[전세가 매매가]

논밭이 있는데 전세가 매매가 차이가 없다는곳은 그만큼 수요가 있다는 생각이드는데요
저라면 당분간 그지역에 살아야하면 매수 할꺼같습니다

[논밭에 있고]

전세랑 매매가 차이가 없다는건
사람들이 매수를 안 하고 전세만 찾아서 그런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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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나고 등기 안난 신축 확정일자 받고 들어간적 있어요. 1년뒤 등기 났고... 근데 문제는 매매가 전세가 비슷하면 안들어갈래요. 최악의 경우 경매 들어가면 원금보전 못받을 확률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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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신축은 입주후 등기가 1년쯤 걸려요.. 그건 문제안되는데... 매매가랑 전세가가 같다는게 문제죠... 잘못하면 원금 보전 못받아요...

[지방소도시는]

전세나 매매가 같아요. 같은데 그래도 입지 좋은 곳을 골라야 합니다.
아파트 나서자마자 가게들 쫘르륵 있는 곳이 살기도 편하고 금방 매수자들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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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 아파트는 포기하고 입지 나은곳 리모델링 된 곳으로 알아봐야겠네요 역시 82쿡에 물어보길 잘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