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클리앙 모텔글 대박..

ㅇㅇ 조회수 : 29,815
작성일 : 2024-02-09 06:07:32

모텔 업주 입장에서 명절이란..

유부남 유부녀들이 고향에 혼자가서
오랜만에 첫사랑 or 동창들 만나서

섹스하러 오는 날 입니다

명절이라 손님이 적을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다만 평소와 다른점은 각자 차를 가져오는 손님이 많고
발렛 주차를 하다보면 차안에 가족사진 있는분들 많고,
블랙박스 전원은 꺼져 있으며
주차장 CCTV를 보면 서로 너무 반가워 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처가집 혼자간다고 좋아하지 마세요.

큰코 다칩니다.

IP : 106.102.xxx.1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2.9 6:40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현실적으로 몇팀이나 되겠나 싶어요. 명절때 여자가 아무리 친정이라도 혼자 애들 떼어놓고 나가는 집이 얼마나 되겠나 싶고요~

    남자들이야 지 친구들 만나러 아내만 지 부모랑 놔두고 나가는 경우야 꽤 있다하지만요.

  • 2.
    '24.2.9 6:57 AM (218.155.xxx.211)

    미친, 피곤해 죽겠는데..
    소설 쓰고 있네. 자기고백인가 보죠.

  • 3. - -
    '24.2.9 7:13 AM (182.231.xxx.30)

    요즘 대학생들 섹스하는 방법이라는 글에서 "나랑 섹스할 사람?" 저요~저요~ 이런 글과 동급.

  • 4. ..
    '24.2.9 7:30 AM (118.235.xxx.253) - 삭제된댓글

    이거 사실이던데요
    내가 명절에 못나가니 남들도 그런다고 생각마세요

  • 5. 와이
    '24.2.9 7:47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소설일거라 생각하실까나

  • 6. 남사친 부부
    '24.2.9 8:00 A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

    남편은 경기도쪽 시골
    아내는 강원도 도시 출신
    명절이면 남편 본가 먼저 가서 이틀 자고
    다시 아내 친정 가서 이틀 잔다는데
    둘 다 밤에 동네 친구들 만난다고 나가 논대요
    남녀동창들 사이에 따로 만나는 커플 있고
    여튼 남녀 어릴적 친구들 어울려 밤새
    술마시고 논다고..
    아내쪽도 마찬가지
    서로 암묵적으로 꼬치꼬치 안 묻는다고 ㅎㅎ

  • 7. ㅇㅇ0
    '24.2.9 8:04 AM (211.251.xxx.199)

    기운들도 좋네
    저런것둘은 두눈 부릅뜨고 감시해도
    바람핌

  • 8. ㅇㅂㅇ
    '24.2.9 8:11 AM (182.215.xxx.32)

    기운들도 좋네
    저런것둘은 두눈 부릅뜨고 감시해도222

  • 9.
    '24.2.9 8:23 AM (124.54.xxx.82)

    매해 올라오는글

  • 10. ...
    '24.2.9 8:40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이런걸 믿는 인간들도 있나?

  • 11. 어휴
    '24.2.9 9:03 AM (175.209.xxx.213)

    이런걸 일반화 시키다니 ㅠㅠ

  • 12. Noho
    '24.2.9 9:04 AM (223.63.xxx.153) - 삭제된댓글

    맞는 내용이네요
    부부가 늘 같이 움직여야죠

  • 13. ..
    '24.2.9 9:12 AM (218.50.xxx.177)

    저 모텔 사장이 자신이 경험한거 올린거니 참고하면 되죠

  • 14. ㅋㅋㅋ
    '24.2.9 9:13 AM (121.183.xxx.63)

    차안에 가족사진 ㅋㅋㅋ 영화를 많이 보셨네

  • 15. 바람소리2
    '24.2.9 9:33 AM (114.204.xxx.203)

    언제적 글인지..
    그런사람도 있긴 하겠죠

  • 16. ㅇㅇ
    '24.2.9 11:15 AM (223.39.xxx.102) - 삭제된댓글

    모텔하는 지인.. 저 얘기 맞는 말이래요~
    바람피는 것들은 발정난 것들이라 피가 끓어서 안피곤 하다나 뭐래나

  • 17. 참나
    '24.2.9 11:15 AM (58.29.xxx.185)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고향 가서 동창만날 시간이 어딨다고.
    차례 지내고 산소 가고 처갓집 가고 뱅뱅 돌기도 바쁘구만.
    동창끼리 온 건지 모텔주인이 어찌 알고 소설을 저리..?
    뭔 60년대 시골여인숙 주인 노인네가 쓴 글 같네요.

  • 18. 아이고
    '24.2.9 11:21 AM (116.122.xxx.232)

    어쩌다 한번 그런 인간들 오겠죠.
    그게 흔하겠나요 ㅠ

  • 19. 좋은 직업 가져야
    '24.2.9 12:01 PM (1.238.xxx.39)

    험하고 추한 꼴을 안 보죠.
    도서관 가면 공부하는 사람만 보이고
    모텔에 있으니 불륜남녀만 보이는거죠.
    그런 사람들 돈으로 먹고 사는 본인 처지?생각해서
    차라리 입이라도 다무는 것이 낫겠어요.
    얘들아 어리석은 너희들이 모르는 세계를 나는 안단다...
    일종의 잘난척인데 자신이 속한 세계가 추한데 부끄러운줄
    모르고 떠들어버리네요.

  • 20. 친구
    '24.2.9 12:27 PM (14.32.xxx.215)

    시아주버님이 실제로 저랬어서 전 믿어지네요
    심지어 그 여자가 어머니 소리하며 본가에 드나들었다고

  • 21.
    '24.2.9 12:49 PM (222.98.xxx.109)

    이거 명절때마다 올ㅇ라오네

  • 22. 정말
    '24.2.9 1:09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해마다 아니 명절마다 꾸준히...

    하기사,어쩌다모임에 시골 노는땅부자겸 모텔업주랑 이야기하다보니
    모텔해서 돈 못벌면 바보다고...
    하고보니 딴세상인 세상이다고...

  • 23.
    '24.2.9 2:05 PM (106.102.xxx.15)

    근데 저 글 올린 사람이 진짜 모텔 주인인지는 어찌 알아요? 클리앙에는 글 쓰려면 사업자등록증+주민증+본인 얼굴 공개 해야 가능한가요? 그게 아니라면 모텔주인인지 모텔 근처 주민인지 아님 카더라인지 확인할 길이 없을텐데 인터넷상 몇 줄 글만 가지고 덜커덕 저사람 모텔주인이다 하고 믿는 사람들이 더 대박인듯

  • 24. ㅋㅋㅋ
    '24.2.9 2:45 PM (220.65.xxx.227)

    명절때마다 이 글 올라오는데 고만 좀 하세욬ㅋ

  • 25. .....
    '24.2.9 3:31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진짜 매년 보긴 하네요 ㅋ
    하지만 바람피는 인간들이 한둘도 아닌 세상에
    발끈하며 소설이라는 분들은 또 뭔지?
    한국에 모텔이 혼자 자는 경우 몇이나 된다고 ㅋ
    정상커플만 있겠냐구요

  • 26. ..
    '24.2.9 3:32 PM (211.36.xxx.77)

    어후 드러워
    뭐 좋은 소식이라고 이딴 걸 올려요?

  • 27. ㅇ ㅇ
    '24.2.9 4:46 PM (1.225.xxx.133)

    원본은?

  • 28. 도파민이
    '24.2.9 5:05 PM (211.234.xxx.74)

    넘치면 피곤이 없습니다
    에너지 넘친대요

  • 29. 그냥
    '24.2.9 5:44 PM (118.235.xxx.76)

    그냥 그러려니하면 되는데
    크게 부정하는 분들은 왜 그러시는걸까요?

  • 30. 어휴
    '24.2.9 6:14 PM (118.32.xxx.186)

    썩어빠진 좌빨 더티커뮤 클리앙 글은 퍼와서 옳으니 틀리니..여기 클리앙 글 좀 그만 가지고 오길

  • 31.
    '24.2.9 8:51 PM (211.204.xxx.68)

    지방이 고향인 경우
    명절 연휴 저녁에 아내는 시가에 두고, 동창 친구들 모여요.
    각지에 흩어져 사니까
    명절 전후 밤이나 낮에 모여요.
    주로 남자들이 많이 나오겠지만,
    시댁에 안가는 여자들 싱글들은 나오겠지요.
    술 마시다보면 뭔 짓을 할 수도……

    서울 경기에서만 사는 분들은 절대 모를 고향에서 모이는 동창들 모임 ㅠ

  • 32. ㅇㅇ
    '24.2.9 8:57 PM (122.35.xxx.2)

    모텔의 목적이 성관계이니
    그런 불륜남녀가 모이겠죠.
    모텔주인은 직업상 많이 봤을테고

  • 33. 개구리
    '24.2.9 9:00 PM (14.39.xxx.206)

    우물안 개구리
    모텔안 사장님

    결국 자기가 보는게 전부라 믿는 사람들은 그 사고의 범주에서 벗어나기 힘듦으로 더 넓은 세상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듣기위해 노력해야 함

  • 34. 기억나요 이 글
    '24.2.9 11:21 PM (211.215.xxx.144)

    이제 올리지마요

  • 35. zzz
    '24.2.9 11:31 PM (119.70.xxx.175)

    차안에 가족사진 놓는 사람 보질 못 헸는데?????????????

  • 36. 한시간
    '24.2.9 11:42 PM (112.155.xxx.254)

    한시간만 뽀앙뽀잉 하니
    표도 안나고
    스케쥴에서 한시간은 충분히 뺄수 있죠.
    기상천외하게 짜짠 하는데, 열정과 에너지 최고죠

  • 37.
    '24.2.10 12:16 AM (96.55.xxx.56)

    이혼한 얘들이 그럴순 있다 생각됨 그러니 명절 집에 내려온 사람 찾지도 않지.

  • 38. 클베
    '24.2.10 12:37 A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

    근데 저 글 올린 사람이 진짜 모텔 주인인지는 어찌 알아요? 클리앙에는 글 쓰려면 사업자등록증+주민증+본인 얼굴 공개 해야 가능한가요? 그게 아니라면 모텔주인인지 모텔 근처 주민인지 아님 카더라인지 확인할 길이 없을텐데 인터넷상 몇 줄 글만 가지고 덜커덕 저사람 모텔주인이다 하고 믿는 사람들이 더 대박인듯2222222222222
    누가 맏는다고? 인터넷 주작만큼 쉬운 게 없죠 또 부정적 여론몰이 하는 중 베스트엔 꼭 올려야져

  • 39. 한심클베
    '24.2.10 12:38 AM (175.223.xxx.248)

    근데 저 글 올린 사람이 진짜 모텔 주인인지는 어찌 알아요? 클리앙에는 글 쓰려면 사업자등록증+주민증+본인 얼굴 공개 해야 가능한가요? 그게 아니라면 모텔주인인지 모텔 근처 주민인지 아님 카더라인지 확인할 길이 없을텐데 인터넷상 몇 줄 글만 가지고 덜커덕 저사람 모텔주인이다 하고 믿는 사람들이 더 대박인듯2222222222222
    누가 믿는다고? 인터넷 주작만큼 쉬운 게 없죠 또 부정적 여론몰이 하는 중 베스트엔 꼭 올려야져~~~~

  • 40. ㅋㅋㅋㅋㅋㅋㅋㅋ
    '24.2.10 1:02 AM (211.184.xxx.246)

    차 안에 가족사진에서 큰 웃음. ㅋㅋㅋㅋ

    내가 살면서 차 안에 가족사진 있는 사람 정말 1명도 본 적이 없어요.

    영화에나 나오죠. ㅋㅋ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4610 형님댁에 일찍 가는것도 실례이지 않나요.. 18 동서 2024/02/10 5,085
1554609 의료수 문제? 미국 써전이 인정받는이유? 16 .. 2024/02/10 1,607
1554608 윤유선 가정음악 디제이 그만하세요 82 ... 2024/02/10 26,883
1554607 대학생 조카와 4 @@ 2024/02/10 2,515
1554606 재테크 잘 못한 제가 못나 보여요. 이것도 재능의 영역일까요? 29 주절주절 2024/02/10 5,957
1554605 종이신문, 오늘 안오나요? 2 ㄷㄷ 2024/02/10 557
1554604 나는솔로에서 데프콘 촌철살인 멘트 모음 13 .. 2024/02/10 5,709
1554603 제사는 종교입니다 15 구글 2024/02/10 4,061
1554602 현직 승무원 직업 만족도(블라인드) 15 ... 2024/02/10 7,679
1554601 호박고지-진한 갈색으로 된거 요리해도 될까요 호박고지 2024/02/10 330
1554600 김건희가 물가관리만 잘했어도 23 ㄴㅂ 2024/02/10 3,616
1554599 설 선물 받았어요 2 기뻐요 2024/02/10 1,863
1554598 시골에 의사가 안 가는 이유? 36 의대정원 2024/02/10 8,297
1554597 돈 있어야 할 수 있는 게 결혼 ... 5 ) 2024/02/10 4,323
1554596 나이얘기할때요 5 궁금녀 2024/02/10 2,331
1554595 코로나 걸려서... 29 금혼 2024/02/10 4,976
1554594 분당서울대병원 진료본뒤 약을 모르고 안타왔어요ㅠ 16 ㅇㅇ 2024/02/10 4,609
1554593 버터 호두과자 진짜맛있어요 5 ㅇㅇ 2024/02/10 3,628
1554592 50대되니 명절이 힘드네요.. 29 하.. 2024/02/10 16,458
1554591 T들이 금쪽같은 내 새끼볼 때 25 ... 2024/02/10 7,919
1554590 해외사는 언니집에 왔는데요~ 8 ... 2024/02/10 6,494
1554589 음. 수십억 집자랑 얘기 지웠졌는데 2 수십억 2024/02/10 3,477
1554588 소갈비찜을 요리 하려는데요... 10 요알못임니닷.. 2024/02/10 2,073
1554587 23년만에 설에 시집에 안갔어요 7 ㅡㅡㅡ 2024/02/10 4,964
1554586 저 요즘 낙이 드라마보는거에요 5 ..드라마.. 2024/02/10 4,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