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호의 찬스였는데
패색이 짙은 경기에 클리스만을 도왔네요
비록 8강이긴해도 호주한테 졌다해도
지금처럼 울분이 폭팔하진 않았을턴데
역대전적 매번 호주한테 밀리고 전게임때 연장전까지해서
아름다운 패배라며 쉽게 감독경질할 수 있었는데
75억 그냥 날라가게 생겼네요
아무래도 클리스만 전생이 조선을 구했나봅니다
내라도 75억이 생기는데 그냥 버티지
축협 예산 확보힘들텐데 어쩐대요
1년에 300억도 아니고 3000억씩 지원해주는데
엉뚱한 놈이 쉽게 돈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