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모르겠는데 어떤 생각을 하다가 혹은 TV보다가 왠지 모르게 울컥해져요.
행복한 일보다. 쓸쓸하고 슬픈 일들이 더 많이 남아 있을까요.
울컥하다가 문득 행복했던 순간도 떠오르지 않으세요? 인생 짧아요. 가급적 즐겁게 사세요. 울컥은 떨쳐버리고요.
늙어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