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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네살터울 아들 둘

이게뭐라고 조회수 : 1,669
작성일 : 2024-02-08 23:49:30

이 시간에 둘이 마주앉아 야식 먹으면서 

도란도란 얘기하는데 

내용은 안들려도 괜히 안방서 혼자

씨익 웃게 되네요

저녀석들은 알까요? 이런 엄마 마음을 ㅎㅎ

IP : 121.133.xxx.1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2.8 11:50 PM (114.204.xxx.203)

    귀엽네요.

  • 2. ....
    '24.2.8 11:55 PM (119.194.xxx.143)

    귀엽죠 제 아들둘 딱 4살차이인데 20살 넘어서도 넘 사이좋고 같이 여행도 다니고 막내여동생도 이뻐해주고 뒷모습만 봐도 아직 귀여워요

  • 3. 저희
    '24.2.9 12:20 AM (58.236.xxx.72)

    두 아들들도 네살차이인데
    큰애가 동생을 너무 예뻐했어요
    그러니 당연히 동생도 형을 따르고.
    지금도 대딩들인데 둘이 너무 잘 놀고 대화도 많이 하고요
    보니까 아무래도 동생 챙기고 말하기 좋아하는
    활발한 성격인 큰애 영향도 있는거같긴해요

  • 4. 저희
    '24.2.9 12:22 AM (58.236.xxx.72)

    위에 점님은
    막내 여동생 딸까지 정말 완벽한 그림이시네요
    부러워요

  • 5. 저도
    '24.2.9 8:08 A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대딩 쌍둥이 아들들 둘이 영혼의 단짝인듯 친해요
    오늘 아침 한녀석 만 알바 가는데 같은 알바생들 한테 소개해 준다고 둘이 같이 노래하면서 나갈 준비하는데 그냥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감이 느껴져요
    형제들끼리 사이좋은 것도 돈이 줄 수 없는 행복 중 하나네요

  • 6. ㅎㅎ
    '24.2.9 10:35 AM (175.209.xxx.48)

    뿌듯하시겠습니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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