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걍팍해지는 제 모습을 보고 이젠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 마음공부를 하고 싶어요
작년에 안좋은일이 너무 겹쳐일어났고 정신과도 첨으로 가봤구요 의사가 정도를 걷고 있다며 좀 지켜보자 약은 안드린다했어요
제 잘못보다 남들로 부터 피해받고 뒤통수맞고
그래서 상처받고 속상하고 그러면서 피해의식도 생긴거 같고 화풀이하고 점점 걍팍하게 변하고 있어요
파르르 거리구요
정토불교대학 다니면 맘이 편안해질까요?
직장다니고 아이가 이제 중등입학이라서
바쁘기는합니다. 체력도 약하고
건강검진서도 유소견이 많아요
정토불교대학이 직장다니며 건강관리 식단관리 운동관리도 해야하고 아이도 봐줘야 하는 제 상황에서 감당이 될지
오히려 이런 상황에서 도움이 될지 갈피를 못잡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