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망했어요.
그 동안 추천 받은 미용실이 몇 군데인지
갈때마다 망해요.
그래도 첫 번에 맘에 들 순 없으니
두 번은 더 가는데 또 망했어요 또 ㅠㅠ
돈은 돈대로 들고 펌도 말하고 커트도 망하고
얼굴은 얼굴대로 더 커보이고 미치겠네요 ㅠㅠ
대체 미용실은 그렇기 많은데 실력 있는
미용사는 왜?? 왜!!! 없는 걸까요??
또 망했어요.
그 동안 추천 받은 미용실이 몇 군데인지
갈때마다 망해요.
그래도 첫 번에 맘에 들 순 없으니
두 번은 더 가는데 또 망했어요 또 ㅠㅠ
돈은 돈대로 들고 펌도 말하고 커트도 망하고
얼굴은 얼굴대로 더 커보이고 미치겠네요 ㅠㅠ
대체 미용실은 그렇기 많은데 실력 있는
미용사는 왜?? 왜!!! 없는 걸까요??
서울이신가요.
방배동에 02 535 6623
추천해드릴게요.
남자분 혼자해요.
방배동 미용실 리뷰가 대부분 친절함과 가격 저렴이네요
실력도 좋으실까요? 미용사분 나잇대도 궁금합니다^^
저도 제 입장에서는 큰 돈을 쓰고 머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실망했는데
이번에 그냥 동네 오래된 미용실에서 싸게 했는데 대박이요
다들 너무 어울리고 잘 나왔다고.....
20여년전에 강남의 아주 유~명하고 비싼 고오급 체인점 미용실에서 월수 3500을 찍던 20살짜리 미용사가 나중에 아주 나중에 아주머니가 되어서 담당샘이 되었어요.
얼굴이 이쁘장하니 똘똘해서는 손이 아주 야무지던데,,
하던말이...
자신이 강남에서 하던대로 머리를 만지는데, 이상하게 이쁘게 나오지가 않더라는 겁니다.
이 분이 개인 샾을 좀 안사는동네 저렴한 지역에 냈었어요.
항상 만지던대로 만져주는데 나온 모습은 영 아니더란거죠.
미모의 차이....
삼각김밥을 만들어도 이쁜애는 이쁜머리가 된대요. ㅋㅋㅋㅋ
맞아요 맞아요
겨우 찾으면 그만두고 연락처도 없이 그만 두네요 ㅜㅜ
서울이시면 신대방삼거리역 바비헤어
추천 합니다 1인 미용실이고 커트가
3만원 이상이라 동네에서 가격은 비싼편인데
정말 머리 균형에 맞게 잘해요
원장님이 외모 머리 다 멋지고 고객도 그렇게
멋지게 해줘요
여기 댓글 다 패스하시고 동네에서 일인샵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인테리어는 화려하지 않아도
오히려 실력자들 꽤 있어요
커트도 가위로 숭덩숭덩 자르고 틴닝 가위로
싹뚝싹뚝 숱치고 집에 와서 보니 대칭도 안 맞고
c컬펌이라고 한건데 어느 쪽은 컬이 있고
어느쪽은 펴져있고 하....
그 돈 받고 진짜 이렇게 하고 싶나
열받네요
서울이면 갈텐데 여기 경기도 끝이라 ㅠㅠㅠ
알려주신 분들 감사해여.
서울 근처에 계시는 다른분들이라도
한 번 가보세요 ㅠㅠ
ㅎㅎ소개받은곳이 다 망이라는데
소개하는분들 용기있으심
본인이 별스런걸수도 있는걸요
아 컷트의 달인
20년다닌 도곡동 알리고싶으나...
그럼 제가 못다니니 패스
소개는 아니고 추천이죠.
추천도 믿을만한게 못되네요.
자주가던 미용실이 지방으로 이전해서
그나마 추천 위주로 찾아 갔는데
에휴 기본도 못하는 곳이 많은걸
이번에 많이 보네요
미용사는 잘하든 못하든 나와 맞아야 돼요.
울동네 10년째 펌을 4만원 받는데가 있는데
손님도 많지 않고 원장 혼자 하는데
아마 제 머리만 제 맘에 들게 하나봅니다.
맘에 들어서 소개하면 다 별로라고...
커트를 제게 잘 어울리게 자르니 펌을 해도 모양이 맘에 들어요.
진짜 잘 하는 곳은 정보 공유 잘 안해요
포기하고 동네 1인 저렴한데 다녀요
내가 드라이나 롤 말면서요
저는 굉장히 상세히 설명해줘요.
아주 디테일하게 설명해주면 망하진 않더라고요.
"" 컷트의 달인
20년다닌 도곡동 알리고싶으나...
그럼 제가 못다니니 패스""
혹시 저랑 같은 쌤?
도곡동 미용실 쪽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어머니가 도곡동에 30년가까이 살고 계시는데 아직도 미용실 정착을 못하셔서요.
57에 염색포기
62에 파마포기
할매머리로 틀어올리고 다녀요
나이먹는거 좋은데요
실력좋은 미용사
ㅠㅠ 저는 다행히 집근처에서 제맘에 꼭 들게 커트하는 미용사 만나서 늘 고마운 마음으로 다녀요..
진짜 머리 맘에 안들면 스트레스라..
직접 발품 팔아가면서 여기저기 다녀보세요.
그런데 미용사 만나도 금방 다른곳으로 옮겨서 ㅠㅠ
컷트의 달인
20년다닌 도곡동 알리고싶으나...
그럼 제가 못다니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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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댓글은 왜 다는걸까요
알려주지도 않을거면서
약올리는건가
컷트의 달인 남자분이신가요? 왠지 나도 아는 사람일것같은...
돈 쓰고 만족하려면 청담 준오에비뉴 경력 20년이상된 여자 미용사들 중에서 보고 찾으세요. 거기는 아무나 못 들어가고 20년이상 경력에 단골도 매출도 되는 미용사만 들어갈 수 있어서 거의 성공할 거에요. 제 20년이상 단골미용사는 클리닉 제품도 샴푸도 주기적으로 좋은 걸로 바꾸고 펌기구나 재료도 트렌드 따라 계속 바꿔요. 이번에도누구 사진 가져가서 해달라니 똑같이 해줘서 대성공, 만족하고 있어요.
진짜 잘 하는 분이더라고요.
단골 미용사 만나고 싶어요.
어쩜 항상 맘에 안드는지
제머리도 이번에 상했다며 미친듯이 숱을 쳐버리고
허락없이 앞머리도 자르고 옆머리도 허쉬컷이라며 짧게 잘라놔서 얼굴만 대빵 커졌어요.
거울 볼때마다 욕이 나오네요 ㅎ
지방이지만 어딘가 잘하는곳이 있을텐데
리뷰도 못믿겠고 미용실 찾는것도 힘든일이네요
제 커트다 예술이라고 합니다.딴건 몰라도 커트.제가 생머리거든요.
연남동 임애수헤어라인.
허름한 동네 미용실.25000원입니다.요새 올랐어요ㅠ
강남사는 제 친구들도 와요.
저도 청담에비뉴 다녀요~
머리는 맘에 드는데 얼굴이 맘에 안 드네요ㅎㅎ
짧은 단발이라 매달 컷트하는데 컷트비도 비싸고...
저렴한데로 바꿀까했는데 그냥 다녀야겠어요.
실력 있는 미용사
25년 한 분에게 단골인데
경기도로 이사오고 서울가기 귀찮아서
동네 추천받아 갔다가 으악...촌아줌마 되버림.
그이후는 바꿀생각 않하고 머리하러 서울로 서울로 갑니다.
이 쌤 은퇴하면 어디로 가야할지.
전 8년전부터 정착했어요
동네 1인 미용실인데 젊은애가(당시 30대 현재는 40초)
본인 스스로 자신의 디자인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고
예약제라 다른손님과 겹치는 일이 거의 없다보니
머리하는 동안 한적하고 쾌적한 느낌이구요
공간자체가 넓직하고 플랜테리어가 아주 잘되어있어요
조용하게 음악이 흐르고 쓸데없는 말 많이 안시키니
피곤하지않구요
원하는 머리 사진 보여주면 잘 재현해주고
혹시 만족하지 못하면 얼마든지 다시 시술해줍니다
돈보다는 자신의 커리어 만족도를 중요하게 여기니
다툼의 여지가 없지요
제 자매들과 절친도 다들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일반 동네 미용실보단 조금 비싸지만 살면서 다닌 미용실중
압도적으로 맘에 드는곳이에요
미용실 정보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시는 원장님 있긴한데 손이 좀 느려서 .. 성질급하신 분은 안맞을수도. 그래서 몇명 못받으세요. 약도 좋은거 쓰시고 꼼꼼하셔서. 저도 그래서 시간 넉넉할때 가요. 쉬시는 날도 많으시고. 염색하고 뿌리볼륨 정도만 여기서 해요. 서울 이고 광진구 쪽인데 가까우신 분은 추천이요
아 이름을 안썼네요.. 광진구 고은 머리 입니다. 인테리어랑 위치는 좀 외져서 ^^ 젊은 분들은 안맞을수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