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고도비만이었거든요.
그러다 한 반년만에 10kg정도를 뺐거든요?
남들이 보기엔 비만인이 여전히 비만인이구나...
그냥 이런 느낌일거라 생각해요.
근데 살 뺀 저는 진짜 날아다니는 기분이었어요.
앉았다가 일어날때도 마치 엉덩이에 스프링 단 것 마냥 벌떡! 일어나졌어요.
저 분 글 읽으니 그때 생각이 확 나더라구요.
현재는 과체중과 비만초입 (BMI기준)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며 살고 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글에 80kg 되셨다는 분 글 읽고.
..... 조회수 : 3,630
작성일 : 2024-02-08 19:51:32
IP : 39.7.xxx.1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24.2.8 7:52 PM (220.117.xxx.61)10키로 빼는게 목표인데
설날이라 좀 위험하네요^^2. 바람소리2
'24.2.8 8:15 PM (114.204.xxx.203)건강위해서 같이 노력해요
3. ...
'24.2.8 8:17 PM (121.151.xxx.18)55에서 76까지
두번째
현재는?
76 ㅠㅠ
건강을위해서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새해복많이받으세요4. 퍼플로즈
'24.2.8 8:25 PM (1.243.xxx.171) - 삭제된댓글남들은 10키로 빠지면 표도 확 나던데
전 10키로 빼도 사람들이 몰라봐요
과체중에서 뺀것은 아닙니다5. ᆢ
'24.2.9 6:42 AM (58.140.xxx.247) - 삭제된댓글가벼운 느낌 비만이신분들만 살빠졌을때 느끼는거 아니에요
전 43키로인데 1키로만 빠져도 가벼운느낌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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