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가 내일모래이면 50이 되는데요..
부모님 모두 생존해 계시는데..둘다 80대세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똑똑치못하고 병이 있어서
비명문대 나오고 직장도 다니지 않고 알바만 계속했었어요
지금은 집에서 쉬고 있는데요...
부모 다 돌아가시면 험한 세상을 어떻게 살까 생각이 들어요..
제 나이가 내일모래이면 50이 되는데요..
부모님 모두 생존해 계시는데..둘다 80대세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똑똑치못하고 병이 있어서
비명문대 나오고 직장도 다니지 않고 알바만 계속했었어요
지금은 집에서 쉬고 있는데요...
부모 다 돌아가시면 험한 세상을 어떻게 살까 생각이 들어요..
선물받아서
오늘 하루 하고 있는거래요
웃기는데요
사반가족이 선물 했다네요 ㅎㅎ
저분은 참 푸근해서 좋다는 ㅋㅋ
정 안되면 수급자죠. 여자들은 술 담배 노름 안하고
아껴가며 소소하게 이웃이랑 어울리고 복지관도 나가고 잘 살아요.
몸이 안 좋아 일을 못하신다고 하니 어쩌겠어요.
기초수급자로 나라에서 받는걸로 살아야죠
그런데 또 물려받을 재산 있으면 그걸로 절약하면서
살면 되고요.
아예 재산없으면 나라에서 복지가 잘되어있으니 혜택 받으면서 살면 어중간하게 있는것 보다는 낫더라고요.
집과 병원비 가 나오더라고요
걱정마세요
다 살게 되어있어요
미혼이신거죠?
사람들이 그래서 가족을 이루는거라던데....
참 무서울거같긴해도 다 살게되지않을런지요
결혼한 사람들도 사별.이혼.졸혼.별거 혼자인사람 천지에요
그런사람들과 친하게지내고
공공근로하면서 움직이며 살면 됩니다
부모님 집이 있으실텐데 기초수급자는 해당안되죠... 현실적으로 원글님이 어느정도 벌어놓았는지 현실적인 고민 해봐야 되긴 할것 같네요.. 저 40대 초반 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셨는데 경제적인 부분이 해결되니까 미혼인데도 살긴 살거든요.. 몸이 얼마나 안좋은지는 모르겠지만..
경제적인 부분들이 생각해봐야 될것 같아요
재산있는데 수급자가 되나요
극민연금이나 열심히 넣으세요
한심하네요
그나이에 80대 부모님께 의지라니
부모님이 자식한테 의지하셔야할 나이인데
부모님이 불쌍하시네요
비명문대가 아니라 고졸 중졸인 사람도 일자리 찾아서 다 일해요
힘든일은 하기싫고 기댈언덕 있으니 나태한거죠
걱정마세요
다 살게 되어있어요 22222222
결혼한 사람들도 사별.이혼.졸혼.별거 혼자인사람 천지에요
그런사람들과 친하게지내고
공공근로하면서 움직이며 살면 됩니다 2222222
안아픈 사람없어요.
이젠 혼자 일어서야지 80부모에게 뭘 자라는지 ㅠㅠ
안아픈 사람없어요.
이젠 혼자 일어서야지 참 성가시럽겠네요.
80부모에게 뭘 바라는지 ㅠㅠ
나이가 50인데 이험한세상 어떻게 살까라뇨~~~~
부모님이 원글님 걱정 많이 하고 살았겠네요
내 필요에 의해 혼자 남을 걱정을 먼저 하시다니요 지금이라도 서서히 혼자 자립에 신경쓰며 사세요
비웃는 댓글들 패스하시고 맘 상하지 마세요.
사람 사는게 다 다르고 이런상황도 있고 저런상황도
있는거니까요..저는 아버지가 두살때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19살에 돌아가셨는데 지금 50넘어 잘
살고 있어요..걱정마세요. 다 살아집니다.
저는 오히려 80넘어서까지 부모님이 계신 원글님이
부럽네요.후회되지 않게 부모님께 잘 하시고 원글님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