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도 편찮으셔서 요양원계시고...엄마는 돌아가셔서 안계세요
언니가 있습니다만, 설 연휴 홀가분하게 혼자 보내고 싶어 하는거 같아 굳이 보자는 말 안했어요
원래 차례 안지내는 집안이구요..
저도 혼자 잘놀고 뭐든 잘하는 성격인데, 연휴 하루쯤은 같이 보낼수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조금은 섭섭합기도해요.
그렇다고 의무적인 마음으로 함께 하는 건 더 싫구요.
평소 지내던거처럼 지내야겠죠~~
사다놓은 간식먹으며 잘 놀고 나가서 바람도 쐬고 와야겠어요.
아..엄마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