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저랑 다른점은 살 찐 사람, 안 찐 사람 차이가 있는데요.
남편은 배고프면 뭔가를 먹어야지?라는 생각이 든대요.
즉 뭔가로 채워야지 라는 생각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배가 고프면 먼저 삼겹살이나, 치킨 그런게 먼저 생각이 나요.
배고픈건 인지를 못하겠고 입에서 머리속에서 삼겹살이나 치킨 먹고 싶다 먹고 싶다 그 생각이
음식이 먼저 들어요.
배고프면 뭔가로 그냥 채워야지 그런생각이 먼저 드시나요?
아님 우선 드는 생각이 구체적인 음식이 먼저 당기는 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