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릉에 도착해서 1박하고 집으로 가는중입니다.
강아지, 친정어마, 남편 구성이라 세인트존스 호텔
방 2개 잡아서 묵었어요.
조식과 해피아워 포함 방 두개에 35만원인데
엄마가 묵으셨던 방은 오션뷰라서 더 좋았어요.
외식은 어제 점심으로는 오래된 고기집에서 먹고
저녁은 해피아워 이용해서 와인과 가벼운 식사
조식은 호텔에서 출발하기전 점심으로 물회, 덮밥
전복죽 나눠먹었네요.
안돌아 다니고 식사 후 바다산책만 반복하다 갑니다.
바닷물에 들어갈수 있는 계절에 와서 2-3일
물놀이랑 산책만 하러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