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대학동기들 만났는데요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더군요
전문직에 아들도 대학 잘가고 다 잘풀리고 있었지만
암말기 선고받고 내일 죽어도 이상할거없다며 웃는데
아무일없이 살아있는 오늘에 감사하며
하루하루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랜만에 대학동기들 만났는데요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더군요
전문직에 아들도 대학 잘가고 다 잘풀리고 있었지만
암말기 선고받고 내일 죽어도 이상할거없다며 웃는데
아무일없이 살아있는 오늘에 감사하며
하루하루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분이 친구는 아닌가보죠?
친구가 암 말기인데
친구걱정이나 슬픔은 전혀 없는걸 보면요.
동기지만 죽어도 아무렇지 않을만큼 싫어하는 사람이었나요?
뭐가 못된건지 글 써놓고도 모를 사람이라...눈치없어 좋겠네요
전문직에 아들 대학도 잘가니 시기질투하던차에 말기암이라니
속으로 고소했나봄
이래서 나 아픈거 친구들한테 말하기싫음
아..이게 티가 나는군요
맞아요 친구는 아니에요 저는 건너 아는 사람이라 감정 이입이 덜 되었나봅니다 82에 하도 돈.전문직 얘기만 많아서 건강이 최고라는 메세지만 전달하고싶었는데 이상하게 느껴지는 글이 되어버렸네요ㅠ
전하고픈 메시지만 쓰세요.
정말 이건 아니잖아요.
못된 속내가 이 짧은 글에도
그대로 드러나네요
건강이 최고라는 거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하고 싶은 이야기가 뭔가요
남들이 겪는 불행
하루 아침에 나한테 올 수도 있는 게 인생입니다
건강이 최고라는 거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하고 싶은 이야기가 뭔가요
남들이 겪는 불행이 원글님만 피해 갈 거 같은가봐요
참 불쾌한 글이네요
못된글이네요.
잘난거없는 원글 승 ?
친구도 아닌데 결국 건강잃으면 아무소용없다 그런 자연스런 의식흐름 아닌가..
뭐 잘됐다 꼬시다 쓴것도 아닌데 너무 뭐라하너
내가 남보다 어떤걸 더 많이 가졌는지를 항상 생각하다보니
대화속에 툭툭나오는...
건강은요~
절대 자신하면 안돼고요
오래산다고 다 좋은것도 아니랍니다.
원글녀같은사람 소름끼쳐요. 아픈친구보고나서 느낀점이 고작 본인위안? 보자하니 사는게 되게 그지같은가봐요 아픈친구보고 감사함을 느낀다니..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