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런
'24.2.8 2:47 PM
(125.178.xxx.170)
큰엄마였다면 저라도 가겠어요.
갈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니까요.
2. 동그리
'24.2.8 2:47 PM
(175.120.xxx.173)
함께 다녀오시면 될 것 같아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 ...
'24.2.8 2:4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왜 몰래 가나요? 가는 거 님 마음이고 가기로 했으면 중간에 혼선 없게 간다고 엄마랑 동생한테 알리세요.
4. 나는나
'24.2.8 2:47 PM
(223.38.xxx.204)
다녀오세요.
5. .......
'24.2.8 2:48 PM
(211.250.xxx.195)
다녀오세요
어머니가 큰어머니 안좋아하시나보네요
6. ...
'24.2.8 2:48 PM
(221.146.xxx.184)
당연하게 가야할 자리 아닌가요?
글쓴이한테도. 그만하면 잘 한편인데요.
7. 당당하게
'24.2.8 2:49 PM
(125.178.xxx.162)
다녀오세요
성인인 딸에게 가지마라하는 것도 이상해요
판단은 님 몫이예요
8. .....
'24.2.8 2:49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결혼은 2번, 3번 해도
장례식은 한 번입니다.
꼭 다녀오세요
9. 음..
'24.2.8 2:50 PM
(61.78.xxx.12)
당연 가야지요~~
명복 빌어주고 오셔야죠..
10. ......
'24.2.8 2:51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 이상함
잘해주시니 큰엄마 도리를 다하시기를.
11. 책가방 사준 사촌
'24.2.8 2:51 PM
(49.167.xxx.77)
사촌오빠들이 학생일때 돈 모아 책가방까지 사줬는데
그 사촌들 생각해서라도 가야지
엄마 의견 필요없습니다.
저라면 10시간 걸려도 가겠어요.
12. …
'24.2.8 2:52 PM
(115.21.xxx.27)
-
삭제된댓글
엄마가 자식들 잘못 가르치네요
용돈 학비 안받았더라도 당연히 가셔야 해요
딸이라서 안가도 된다는게 무슨 말인지..
13. ...
'24.2.8 2:52 PM
(121.168.xxx.40)
님에게 고마웠던 분이고 기억에 남는 분이시라면 마지막 가는 길 인사드리고 오세요... 그래야 나중에 후회 미련 없어요...
14. 다녀
'24.2.8 2:52 PM
(220.81.xxx.136)
오세요.
그런 다정다감한 큰엄마인데 뭘 망설이시는지?
지금 안가면 평생 후회해요.
15. ..
'24.2.8 2:53 PM
(58.79.xxx.33)
친정어머니도 당연히 가야할자리인데 안가는 건 본인몫이고. 님부부는 가야될 자리 맞아요. 다녀오세요.
16. ㄴㄷ
'24.2.8 2:54 PM
(211.112.xxx.130)
당연히 가야 하는거 아니에요? 가셔야죠
17. 한번
'24.2.8 2:54 PM
(58.182.xxx.184)
저라면 갑니다.
18. 시조카인가요?
'24.2.8 2:55 PM
(115.41.xxx.53)
시조카한테 참 잘 했네요.
당연히 가봐야죠.
19. 진짜
'24.2.8 2:55 PM
(106.101.xxx.188)
친정엄마 경우없네요. 잘해줘도 하나 필요없다니까요..꼭 가세요.
20. 돌시네아
'24.2.8 2:55 PM
(112.153.xxx.196)
좋은 큰엄마셨네요. 사촌오빠들도요.
오히려 안간다면 마음에 남을듯요. 저라면 엄마의견 상관없이 간다고 할 것 같아요.
21. 허얼
'24.2.8 2:57 PM
(175.120.xxx.173)
친정 어머니는 왜 안가시죠...ㅜㅜ
설에 친정안오고
장례식장 갔다고 노여워하실까 걱정이신거죠?
22. 헉
'24.2.8 3:00 PM
(118.235.xxx.24)
세상에 이런 생각하는 사람이 또 있네
솔직히 못배운것같아 보여요
다녀오세요 집안에 상이 났는데 명절음식해서 하하호호 말이 되나요?
23. ...
'24.2.8 3:00 PM
(1.227.xxx.209)
당연히 온 가족 가야 하는 자리 같은데 친정 엄마 왜 그러신대요?
24. 남도
'24.2.8 3:02 PM
(106.247.xxx.197)
남한테도 조문가는데 큰엄마라면 당연히 가야지요.
저는 외숙모님의 아버님이 돌아가셨다는걸 뒤늦게 알고 엄마한테 화 냈었습니다.
남 조문도 가는데 외숙모라면 당연히 가야 하는거 아니냐구요.
저희 외숙모가 엄청 저희한테 잘 하셨어요. 외숙모의 아들인 제 사촌이 저희 아이들 과외도 해줬구요. 외숙모에게는 전화드려서 죄송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알았으면 갔을텐데 너무 죄송하다구요. 외숙모님은 그 전화만으로도 너무 고마워하셨습니다.
저라면 갑니다.
25. ...
'24.2.8 3:02 PM
(222.111.xxx.126)
도움 받지 않았어도, 큰어머니 초상에 안가도 된다니, 친정어머니 참 이상하시네요
멀긴 멀지만, 당연히 가야하는 자리 아닌가?
26. 당연히갑니다
'24.2.8 3:02 PM
(175.118.xxx.4)
꼭다녀오세요
엄마보다생각하는게 나으신큰어머니였네요
그간베풀어주신길에 꼭가보시는게
도리이지싶어요
27. .....
'24.2.8 3:04 PM
(223.38.xxx.172)
그런 거 안 받았어도 가는 게 맞는 자리입니다.
신경써 주신 게 있으니 더더욱 가는 게 맞는 자리네요.
남동생은 발인까지 지켜야할 자리같은데요.
친정어머니도 당연 조문하는 게 맞는 자리 같은데...
일단 원글님이라도 조문하고 하루 정도 자리 지키시면 좋을 것 같아요..
28. 아
'24.2.8 3:05 PM
(211.57.xxx.44)
꼭 가세요
29. ᆢ
'24.2.8 3:05 PM
(58.140.xxx.247)
당연히 다 가야하는데.
님이라도 상식적이시고 은혜를 아는 분이어서 다행입니다
30. ....
'24.2.8 3:05 PM
(119.149.xxx.248)
친정엄마 염치없고 좀 그렇네요 ㅠㅠ
31. 가야지요
'24.2.8 3:07 PM
(175.208.xxx.164)
친정엄마는 본인 동서형님이 돌아가셨는데 안가신다는게..경우가 없네요.
32. 희
'24.2.8 3:08 PM
(175.197.xxx.229)
저라면 갑니다.
안가면 후회할 날 옵니다.
조문도 하고 어린 시절의 나도 만나고 오겠습니다...
33. ....
'24.2.8 3:09 PM
(58.176.xxx.152)
가야죠. 안가시면 평생 후회할거에요.
아무것 해준거 없어도 원래 가야하는 자리인데
피 한방울 안섞인 조카에게 그렇게 잘 해주신 분이라면
전 해외에 있어도 갈겁니다.
34. 옴마야
'24.2.8 3:09 PM
(125.135.xxx.106)
옴마야 큰어머니 초상인데 안가다니요........ 저라도 갑니다 ㅠ
35. ...
'24.2.8 3:12 PM
(221.142.xxx.73)
당연히 꼭 가봐야할 자리고
원글님 마음이 그러면 더욱더 가야할것같아요
판단흐린 모친말 안들으셔도 됩니다
36. 님
'24.2.8 3:12 PM
(119.193.xxx.121)
기억이 저정도면 가는게 속 편하죠.근데 큰엄마상에 다 가야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부모님 이혼하셨나요? 이상하네요.
37. .....
'24.2.8 3:13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보통은 님네 형제자매 모두 부부 동반으로 함께 가죠. 어머니는 물론이고요.
우리 어머니 가셨을 때 어머니 양쪽 조카(제 사촌)들은 모두 부부가 함께 왔습니다. 그들의 부모는 당연히들 모두 오셨고요.
38. 당연히
'24.2.8 3:16 PM
(223.39.xxx.83)
여건이 되면 남동생 발인까지 있어야하는 자리이고 당연히 님도 가야되는 자리입니다
39. 큰 엄마
'24.2.8 3:17 PM
(118.221.xxx.45)
초상에 다들 가지 않나요...?
더 더욱 님 큰 엄마 같은 분이시라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0. ..
'24.2.8 3:19 PM
(211.36.xxx.63)
-
삭제된댓글
조문도 조문인데
사촌오빠들과 그 자녀들에게 형편되시면
갚고 사세요 큰어머니 자식들이 어떤 식으로든 잘되셨을것 같지만요
친척어른이라도 저런 마음씀씀이 가지신 분 드물어요
41. ..
'24.2.8 3:20 PM
(211.36.xxx.63)
-
삭제된댓글
조문도 조문인데
사촌오빠들과 그 자녀들에게 형편되시는 대로 갚고 사심이.. 큰어머니 자식들이 어떤 식으로든 잘되셨을것 같지만요
친척어른이라도 저런 마음씀씀이 가지신 분 드물어요
42. ...
'24.2.8 3:21 PM
(222.111.xxx.27)
가시는게 도리입니다
친정 엄마가 큰엄마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셨나봐요
43. 바람소리2
'24.2.8 3:32 PM
(114.204.xxx.203)
그 정도면 꼭 가세요 나중에 후회해요
44. ***
'24.2.8 3:33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조문하려면 오늘이나 내일 가야되지 않나요? 설날은 발인인데요
45. ...
'24.2.8 3:37 PM
(116.32.xxx.73)
시조카들에게 저리 잘한 큰엄마이자
엄마에게 형님이신 분인데
모두 조문가야죠
도움받지 않았어도 가야죠
원글님 엄마는 경우가 너무 없으시네요
46. 감사합니다
'24.2.8 3:44 PM
(59.9.xxx.128)
내일 새벽에 남편하고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나 많은 댓글들을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47. ...
'24.2.8 3:57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가 이상하네요
큰어머니면 도움 안받아도 꼭 들여다봐야 할 자리이구만
48. 12
'24.2.8 4:01 PM
(175.223.xxx.230)
좋은 큰엄마셨네요. 사촌오빠들도요.
오히려 안간다면 마음에 남을듯요. 저라면 엄마의견 상관없이 간다고 할 것 같아요. 2222
피 한방울 안섞인 조카에게 그렇게 잘 해주신 분이라면 전 해외에 있어도 갈겁니다. 2222222
49. ᆢ
'24.2.8 4:04 PM
(218.155.xxx.211)
그렇게 안해 주셨어도 온 가족이 가야할 자리 입니다.
조심히 다녀오세요
50. ....
'24.2.8 4:55 PM
(1.216.xxx.235)
가야하는 자리 아닌가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51. 저한테도
'24.2.8 5:47 PM
(211.211.xxx.23)
그런 친척어르신들 계신데
살아계실적 찾아봬야겠어요.
52. ㅡㅡㅡㅡ
'24.2.8 6:1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라면 당연히 갑니다.
그리고, 친정엄마한테 글대로 얘기하겠어요.
정말 고마우신 분이셨네요.
53. 친정엄마랑
'24.2.8 6:33 PM
(118.235.xxx.166)
사이가 안좋았나봄..
54. ..
'24.2.8 7:14 PM
(182.210.xxx.210)
당면히 가셔야죠
마지막 가시는 길 보고 오시면
큰엄마도 기뻐하시겠네요
우리 큰엄마도 절 그렇게 이뻐하셨는데
저도 장례식장 가서 얼마나 오열했나 몰라요ㅠ
55. 크리스틴
'24.2.8 7:21 PM
(116.123.xxx.63)
저라도 갑니다. 마지막 인사 잘 하시고요, 시댁 일정이랑 겹치지 않으니 고민할 것도 없겠네요. 친정어머니는 동서지간에다가 홀시어머니라고 하시니 본인 시댁관련 집안일에 별로 신경쓰고 싶지 않을수도 있을 것 같아요.
56. 크리스틴
'24.2.8 7:22 PM
(116.123.xxx.63)
홀시어머니-> 홀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