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식 정리했다는 분 있던데
오늘 엄청 오르는데 갈팡질팡 하네요
Kb금융, 하이닉스, 다우기술
정리해야 할까요?
어제 주식 정리했다는 분 있던데
오늘 엄청 오르는데 갈팡질팡 하네요
Kb금융, 하이닉스, 다우기술
정리해야 할까요?
불안불안
단투 합니다
욕심 부리지 말고
조금씩 조금씩
네. 정리하고 마이너스 조금 남겼어요.
속이 후련합니다
누구도 확정적으로 답을 할수가 없죠.
단 전제조건을 달고는 답이 가능하죠.
KB금융과 다우기술은 정부가 배당에 간섭안하고 2월말 주식시장개선 정책 제대로 된거 터뜨려 주면 날아갈수 있죠. 2월말 전까지는 기대감과 외인수급, 차트상 정배열깨지않고 가기에 더 갈 확률이 높죠.
sk하닉은 17만까지 보고 있는데 15위에서는 분할매도해 나가며 대응하는게 좋다고 판단해요. PBR 밴드로 봐도 상당히 올라와서 어디까지 갈지 모르지만 이런경우는 세번정도 끊어서 한번 이익 실현하고 십자형나올때 한번더 이익실현, 나머지는 끝까지 들고 있다가 쌍봉만들고 5일선깨고 내려올때 마지막 이익실현 ..저는 이정도로 대응해요
물론 이것도 미국 소형은행 파산, 중동전쟁 같은 대형변수 생기면 시나리오 자체가 깨지기에 대응을 달리해야죠. 그런 변수 안생겨도 4월 총선전에 주식상당량은 매도후 PF폭탄 등 우리나라 경제 변수 살핀후 다시 드가는게 좋다고 생각중입니다.
주식은 머리속에 전제조건에 따라 시나리오 몇가지 가지고 그에따라 대응해야지
멍하니 기다리기만하면
정작 오르면 더 오를까봐 못팔고
떨어지면 손실보고 팔기싫어 못팔고
우왕좌왕하다가 수익 맛만보고
결국 물려서 큰손실보고 몇년뒤 매도하는게 초짜의 일상이죠...
분할매수 분할매도 모르면 주식으로 절대 돈 못벌어요.
메사끼 즉 동물적 본능으로 단타 트레이딩에 타고났다면 모를까
일반적 주식투자인들은
분할매도하며 이익을 끝까지 끌고가야지 조금올랐다고 다 팔고 손실은 그냥 다 쥐고 있다가 큰 손실보고 다 팔고 이러면 결국 몇년지나면 손실로 끝나요.
손실 몇종목 보더라도 이익 보는 종목에서 크게 봐야 합니다. 그래서 분할매도하며 일정부분은 끝까지 끌고가야해요.
저 초자 맞아요.그것도 10년 초자요.
저도 초짜생활 오래했고
지금 나름대로 규칙을 만들어가는중이라
경험에서 나온 말씀드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