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양이에 꽂혀서 넘 키우고 싶은데 딸이 어릴때 고양이 안고 만졌다가 눈 흰자가 흐물거릴 정도로 알러지가 심하게 왔었어요.
그래서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넘 이뿌긴 한데 제 성격이 집순이에 활동적이질 않다보니 고양이랑 궁합이 좋을거같더라구요.ㅜㅜ.
집에서 깨작깨작 노는걸 좋아해서;;;;
혹시 성인되면 알러지가 약해지기도 할까요?
고양이털 알러지 있음 못 키우겠죠?ㅜㅜ
할수없이 딸 독립할때까지 기달려야하는건지 ;;;;
요즘 고양이에 꽂혀서 넘 키우고 싶은데 딸이 어릴때 고양이 안고 만졌다가 눈 흰자가 흐물거릴 정도로 알러지가 심하게 왔었어요.
그래서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넘 이뿌긴 한데 제 성격이 집순이에 활동적이질 않다보니 고양이랑 궁합이 좋을거같더라구요.ㅜㅜ.
집에서 깨작깨작 노는걸 좋아해서;;;;
혹시 성인되면 알러지가 약해지기도 할까요?
고양이털 알러지 있음 못 키우겠죠?ㅜㅜ
할수없이 딸 독립할때까지 기달려야하는건지 ;;;;
심한 정도가 아니면 적응하면서 약해지긴 하더라고요
고양이 털이 아닌 침에 알러지가 있는거라 고양이 목욕 자주(?) 주 1회 하고 빗질 많이 해주고 고양이가 핣지 못하게 하면 알러지증상 안 올라오더라구요
얼굴 붓을 대기만 해도 얼굴에 뭐가 돋아요.
그래서 화장도 다 솜으로 된거 쓰는데요.
강아지 키우면서 집 현관 들어서면 배부터 시뻘개지면서 엄청 긁어댔어요.
피나올정도로요.
한 8개월 되니 나도 모르게 좋아지면서 지금 5년째 키우는데 전혀 없어졌습니다.
사랑으로 극복했다고나 할까요?
훗~
아. 침이 알러지원인이에요?그건 몰랐네요!
아기 고양이 입양했는데 눈,얼굴 가려워서 그때 알러지 있는줄 처음 알았어요.
알러지 약 이틀 정도 먹고 있다보니 적응되었는지 증상이 없어졌고 지금 2년째 잘 키우고 있네요.
고양이 카페나 고양이 키우는 친구집에 가서 몇시간 같이 데리고 놀면서 지켜 보신후 결정하시는게 좋겠어요~
중학교때 키워 모르고 50세에 한마리 얻어
처음에 알러지 약간 있었는데 항체 안생긴다더니
생겨서 3마리까지 키우다
지금 한마린 뽀뽀하고 비빕니다
근데 왠만하면 키우지 마세요
적응 했어요 알러지 약도 좀 먹었는데 괜찮더라구요
알러지 있는지도 모르고 길에서 데려왔어요
근데 코가 간잘해서 감기인가 했는데 알러지...
약 좀 먹으니 괜찮았어요 지금 9년 됐는데
문제없고 뽀뽀하느라 하루가 다가요 ㅋ
저도 고양이털 알러지 있는줄 모르고 데려와서 20년 키웠는데(정신차리니 3마리ㅠ)
비염때문에 이비인후과 갔다가 검사받고 알았어요
같이 사니까 익숙해지다가도 한번씩 힘들어서
이비인후과(비염)랑 피부과 일년에 두어번 다녔어요
저는 알러지 심해서 못키우고 마당에서만 키우고요. 제 동생은 약먹으면서 키우더라고요. 지금도 유난히 많이 붙어있었던 날은 눈꼽끼고 충혈되고 난리더라고요. 그러면 또 약먹고 한다네요. 그래도 너무 예뻐서 포기할 수가 없다고
제 친구는 전혀 알러지가 없었는데
고양이 두 마리 키우고 점점 생기더랍니다...
저도 아이들 알러지 있어서 못키워요
개를 이미 키우시니까 사랑 더많이 주심이 어떨지요^^
알러지는 사람마다 나타나는 증상이 다 다르고 감당할 수 있는 정도도 다르기 때문에 누가 알러지 있어도 약 먹고 괜찮다더라 하는 말만 믿고 덥석 데려오는 모험을 하면 안되는 거 아시죠? 내 아이가 고양이 알러지가 있는데 데려왔다가 약 먹어도 안 괜찮고 증상이 너무 심해 생활이 어려울 정도가 되면 파양하실 건가요.
저도 알러지 있고 천식이 있는데 강아지를 키우지만 다행히 저는 약으로 조절할 수 있는 정도라서 괜찮은데, 제 친구는 정도가 너무 심해서 호흡이 곤란할 정도라 강아지 너무 예뻐하는데도 키울 생각도 못하더라고요.
키우고 계신 강아지 정성껏 돌봐주시고 나중에 따님 커서 독립하거든 샹각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위의 덧글 중 주1회 고양이 목욕은 고양이 죽이는 일 입니다
곰팡이 병 있는 냥이 아닌 이상 절대 안됩니다
곰팡병 있는 아이도 달어 한번 입니다
원글님~냥이 키우려는 마음 감사합니다
따님 훌륭히 독립 하시면 그때도 늦지 않습니다
입양이나 분양 모두 끝까지 책임이 필요한 일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알러지 있다고 주1회 목욕 말도않되는 말하지도마세요.
고양이 목욕 1년에 한번시킬까 말까예요.
피부질환생기고 스트레스 생깁니다.
알레르기 있으면 키우지마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54179 | 선물들어 온 배가 6 | ㅇㅇㅇㅇ | 2024/02/08 | 2,991 |
1554178 | 온전히 명절 혼자 보내는 비혼분 계신가요? 5 | 그녀 | 2024/02/08 | 2,335 |
1554177 | 현 KBS에서는.......... ㅋㅋㅋㅋ 58 | 으악 | 2024/02/08 | 17,085 |
1554176 | 연휴동안 볼만한 영화 있을까요? 4 | 00 | 2024/02/08 | 1,935 |
1554175 | 냉동 LA 갈비 1kg 이면... 5 | .. | 2024/02/08 | 2,338 |
1554174 | 치킨무가 너무 많아서 10 | 이곳이동남아.. | 2024/02/08 | 1,724 |
1554173 | 고양이가 생선 싫어하네요 10 | .. | 2024/02/08 | 1,821 |
1554172 | 호미로 막을 일 가래로 막게 키우는 윤정부 3 | .. | 2024/02/08 | 1,558 |
1554171 | 저에게는 참 고마운 친구가있는데 2 | 소중한 | 2024/02/08 | 2,656 |
1554170 | 혹시 입맛도는 영양제주사있나요? 8 | ㆍ | 2024/02/08 | 1,096 |
1554169 | 에고…기후위기 먼 미래 얘기아니네요. 3 | 고단한 하루.. | 2024/02/08 | 1,871 |
1554168 | 역류성식도염 11 | 건강 | 2024/02/08 | 2,680 |
1554167 | 혹시 공항도둑이라고 아세요? 5 | 여러부~운 | 2024/02/08 | 5,959 |
1554166 | 찜갈비(냉동 호주산) 핏물 얼마나 빼야 되나요? 2 | .. | 2024/02/08 | 991 |
1554165 | 색이 변한 틴은 버려야 하나요? 2 | 야옹냐옹 | 2024/02/08 | 925 |
1554164 | 한우 국거리가 많아요. 뭐 하면 맛있을까요? 9 | 요똥 | 2024/02/08 | 1,403 |
1554163 | "채 상병 특검! 박정훈 대령 탄압 중단!" .. 5 | !!!!! | 2024/02/08 | 968 |
1554162 | 연기는 해야겠는데 너무 유치찬란 18 | 한심 국짐아.. | 2024/02/08 | 5,956 |
1554161 | 여러분 여조는 꽃만 참고하세요 22 | ㄴㅅㄱ | 2024/02/08 | 3,742 |
1554160 | 78년생입니다... 8 | ... | 2024/02/08 | 3,570 |
1554159 | 조각미남 영면에 드셨다네요. 2 | 음 | 2024/02/08 | 6,366 |
1554158 | 개헌합시다!!! 1 | 방법무 | 2024/02/08 | 368 |
1554157 | 대한민국 김영란법은 사실상 폐지되는게 맞죠? 1 | Dd | 2024/02/08 | 997 |
1554156 | 배고프면 삼겹살이 먹고 싶잖아요 9 | ㄷㄷㄷ | 2024/02/08 | 2,062 |
1554155 | 천혜향 보관 문의합니다. 1 | 보관문의 | 2024/02/08 | 1,2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