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안좋은일 생길때 남한테 이야기 하기 싫은 이유중에 하나가
이건 가족들한테도 마찬가지이구요
이건 저희 부모님 성격을 닮긴 한것 같거든요 ...
남동생도 굉장히 안좋은일은 저한테 이야기 잘 안하거든요
저도 하는거 싫어하고
생각해보면 부모님이나 남동생한테서
징징 되거나 그런건 경험 못해본것 같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면 딱히 해결될 문제도 아닌데
우울한 감정 만들어주기 싫어서도 있는것 같거든요
평온한 내친구 감정에 우울한 감정 만들어주기 싫은거 ..
가족들도 마찬가지이구요 ..
그냥 우울한 감정을 만들어주기 싫은게 제일 큰것 같거든요..
근데 제문제는 제가 거의 해결 보는게 마음도 편안하구요
..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갈등있으면 그사람과 해결보고
사람이 아니라 상황이라면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해서 최대한 제가 덜 힘든쪽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