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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축하금

.. 조회수 : 1,221
작성일 : 2024-02-08 10:14:35

남편 형님이 이번에 새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올 설부터는 그집에서 지낸다고 하네요(지방)

그동안 두번 이사하실때 청소기, 현금 드렸는데, 몇년전 저희집 이사후 아이들만(고등,대학생) 방문때 큰형네 집에서는 휴지 한롤도 안사보냈어(서울)

그때도 애들 용돈 남편, 저 따로 줬어요

제가  먹을음식 3가지정도 해가는데(20만원상당) , 휴지랑, 세제만 사가도 될런지,,,

이런경우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거 같아요?

 

 

IP : 210.126.xxx.1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2.8 10:17 AM (116.121.xxx.129)

    휴지랑 세제만 사가세요
    용돈도 한 명만 주시고요

  • 2. ....
    '24.2.8 10:17 AM (211.250.xxx.195)

    세제빼고

    휴지만...........
    휴지도 아까움

  • 3. ...
    '24.2.8 10:17 A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더이상 잘 하려고 하지 마세요.
    저도 형님 이사할때 세탁기 사라고 돈 줬는데 저희집 이사할때 빈손으로 오더라구요.
    밥도 밖에서 먹었는데 식사값도 저희가 냈거든요. 시누이랑 형님이랑 다른 일도 있지만 이제는 안봅니다.

  • 4.
    '24.2.8 10:19 AM (175.120.xxx.173)

    휴지만요..
    사실 휴지도 아깝지만.

    음식은 왜 해가시나요...

  • 5.
    '24.2.8 10:20 AM (125.130.xxx.125)

    휴지만 사가세요.
    솔직히 처음 내집 장만하고 주변에 인사할때나 축하로 현금 축하금 챙기고 하는거지
    어떻게 매번 이사 다닐때마다 챙기나요

  • 6. ..
    '24.2.8 10:39 AM (211.234.xxx.121)

    휴지만 사가세요

  • 7. 진순이
    '24.2.8 10:49 AM (118.235.xxx.214)

    남편도 아시나요
    2번씩 했는데
    세제 휴지 사왔단걸
    알고 있다면
    휴지 하고 세제 사가야지요

  • 8. 호구금지
    '24.2.8 10:56 AM (1.230.xxx.65)

    휴지만 사가세요.
    사실 휴지도 아까워요.222

  • 9. ..
    '24.2.8 11:02 AM (210.126.xxx.161)

    남편은 그런거 별 관심이 없어요
    형 두번 이사할때는 배우자가 있었어요,,, 지금은 없고 그래서 명절에 먹을 음식도 해가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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