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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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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가벼운 백 정착

군밤 조회수 : 1,979
작성일 : 2024-02-08 09:08:01

에코백 뭐 많이 있고 잘 쓰고 있지만 어깨로만 메면 자꾸 흘러내리고 그랬거든요. 

우연히 니트백? 니트 재질의 백을 사봤는데 와 이거 가벼움의 차원이 완전히 다르네요. 전 크로스백을 샀는데 어깨와 몸에 착 밀착되는 느낌이랄까 너무너무 좋아서 글 써봅니다. 

 

브랜드는 플리*마마, 조*앤스테이* 가 유명한것 같고요. (전 둘중에 하나 샀습니다) 

 

단점은 가볍고 얇으니 가방 형태가 없는편이라 많이 넣으면 쳐지고 둥글둥글해진달까(각진형태가 아님). 그런거 싫어하시는 분은 패스하셔야할듯 해요. 

 

전 면세점에서 구입했더니 가격도 아주 좋더라구요. 해외 나가실 예정 있으신 분은 참고하세요. 

 

모두들 즐거운 설 보내세요~ 

 

 

IP : 210.105.xxx.1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2.8 9:13 AM (211.36.xxx.20)

    플리츠마마 조셉앤스테이시 애초에 다 이세이미야케 디자인 베껴다 쓴건데

  • 2. ㅇㅇ
    '24.2.8 9:28 AM (210.105.xxx.115)

    아, 그런가요? 몰랐네요.
    그런데 지금 디자인이 이세이미야케 베꼈다고 하기엔 좀 많이 다르지않나요?
    전 그냥 가볍다는 관점으로 봤어요.

  • 3. ..
    '24.2.8 9:33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프리츠마마 몇개나 있지만 그리 가볍다는 생각은 안해요.
    그냥 그 자유로움이 좋아서 쟁여요.

  • 4. ...
    '24.2.8 9:37 AM (220.75.xxx.108)

    그 니트 주름 가방 유행이 지났네 어쩌네 해도 저는 하나 사서 사계절 너무 계속 잘 들어요. 윗님은 별로 가벼운 줄 모르겠다 하셨는데 제 기준에 이것보다 가벼울려면 종이나 비닐 쇼핑백을 써야 하는 거 아닌지 생각합니다...

  • 5. 저도
    '24.2.8 9:46 AM (211.227.xxx.172)

    저도 하나 있어요. 숄더백으로
    칼라가 참 이뻐요. 특이한 색으로 하나 있어요.
    가벼운짐으로 나갈때 가끔 들어요.
    아이패드나 책 없을때..

  • 6. 흠..
    '24.2.8 10:56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전 조셉앤스테이시 스몰백 4개 있는데 아주 잘 들고 다녔어요.
    그정도면 가벼운거 맞죠. 저거보다 가벼우려면 아주 얇은 재질 폴리? 같은 장바구니 말곤 없을걸요?

    그리고 이세이미야케 디자인 베낀거라면, 다른가방들도 다 그런거 아닌가요?

  • 7. 저도있어요
    '24.2.8 12:17 PM (115.21.xxx.250)

    탄탄하지 않아서 책같이 묵직한거 넣으면 밑으로 쳐지는게 단점이나
    나름대로 좋아서 씁니다. 색상도 이쁘고 에코백의 단조로움에 질릴 때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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