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백 뭐 많이 있고 잘 쓰고 있지만 어깨로만 메면 자꾸 흘러내리고 그랬거든요.
우연히 니트백? 니트 재질의 백을 사봤는데 와 이거 가벼움의 차원이 완전히 다르네요. 전 크로스백을 샀는데 어깨와 몸에 착 밀착되는 느낌이랄까 너무너무 좋아서 글 써봅니다.
브랜드는 플리*마마, 조*앤스테이* 가 유명한것 같고요. (전 둘중에 하나 샀습니다)
단점은 가볍고 얇으니 가방 형태가 없는편이라 많이 넣으면 쳐지고 둥글둥글해진달까(각진형태가 아님). 그런거 싫어하시는 분은 패스하셔야할듯 해요.
전 면세점에서 구입했더니 가격도 아주 좋더라구요. 해외 나가실 예정 있으신 분은 참고하세요.
모두들 즐거운 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