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견례 후 명절이네요

?? 조회수 : 4,490
작성일 : 2024-02-08 02:14:48

1월에 상견례하고

설이 돌아오니 선물이라도 해야하나요?

그냥 지나가기엔 애매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딸 부모예요

IP : 1.229.xxx.17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대로
    '24.2.8 2:25 AM (213.89.xxx.75)

    노 아는 체.
    아직 식장 안들어갔습니다.
    과유불급.

  • 2. ...
    '24.2.8 2:28 AM (183.102.xxx.152)

    상대방 하는거 봐서요.

  • 3. 노노
    '24.2.8 2:44 AM (175.213.xxx.18) - 삭제된댓글

    결혼하면…
    오가는게 더 부담

  • 4. ..
    '24.2.8 2:46 AM (1.233.xxx.223)

    하셔야지요
    상견례 마쳤으먄 이젠 사돈 아닌가요.

  • 5. ...
    '24.2.8 2:52 AM (183.102.xxx.152)

    상견례 했다고 사돈이라니요...

  • 6. ㅎㅎ
    '24.2.8 3:24 AM (211.227.xxx.46) - 삭제된댓글

    아들엄마 저는 했습니다.

  • 7. ...
    '24.2.8 3:38 AM (221.165.xxx.145)

    예비 신랑 신부가 알아서 하게 두세요.
    명절에 양가 방문한다면 빈손으로 안갈테고
    방문 안한다해도 그려려니...그냥 말아야죠.

    이제 겨우 상견례한지 얼마 안된 예비사돈은
    정말 조심스러운 사이라
    선물 주고 받기 너무 부담스러울듯 해요.
    그리고 마지막 줄.. 딸 부모라는 말은 왜?????
    혹시나 해서....저자세 모드는 많이 별루예요.

  • 8. ..
    '24.2.8 3:47 AM (61.254.xxx.115)

    절대 아는체도 하지마셈.결혼식 끝나고 하는게 며느리역할임.
    미리 뭘 보내거나 가서 돕거나 하지마셈.당일날 아침에도 어찌될지 모르는게 결혼임.요즘 당일날 안나오는사람 글케 맏답니다 결혼식 끝나고 평생해도 안늦음.

  • 9. ~~~
    '24.2.8 4:04 AM (121.174.xxx.114)

    아이고 아닙니다.
    자제하세요

  • 10. 바람소리2
    '24.2.8 5:29 AM (114.204.xxx.203)

    고기나 과일 정도 했어요
    서로 하지 말자고 안하면

  • 11. ㅇㅇㅇ
    '24.2.8 5:54 AM (187.191.xxx.11)

    과일이나 떡 상자 정도 하면 좋지않나요.

  • 12. ...
    '24.2.8 6:00 AM (58.121.xxx.118)

    안해도 됩니다
    자식들이 양가 알아서 하겠죠
    그냥 시작을 마세요
    결혼해서도 명절 챙겨야되고 부담스럽게 뭐하러해요
    모지리자식들 결혼시키는거 아니잖아요
    그냥 냅두세요
    유딩아니고 성인들입니다

  • 13. ..
    '24.2.8 7:41 AM (218.236.xxx.239) - 삭제된댓글

    어차피 인사가지않나요? 명절아니라도 미리 인사드리죠. 그때 간단한 선물가져가면될듯해요. 대신 다른 친척들있을때나 가서 일하지는마시고요.

  • 14. ㅇㅇ
    '24.2.8 8:04 AM (49.175.xxx.61)

    저라면 할거같아요. 결혼하고도 첫 1년정도는 보통 다 챙기더라구요

  • 15.
    '24.2.8 8:12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첫명절부터 챙길 것 같아요.

  • 16. 동그리
    '24.2.8 8:15 AM (175.120.xxx.173)

    결혼하고 첫명절만 챙길 것 같아요.

  • 17. 챙기면
    '24.2.8 8:49 AM (221.139.xxx.188)

    좋죠.. 상견례에서 나쁜인상을 받지않고.. 무난한 집안이라는 느낌이 들었으면
    명절때 인사하시면 좋아요.
    뭘 그리 이것저것 재면서 살아요. 할 도리하면 정상적인 집안이면 반갑다 하고
    그쪽에서도 선물하겠죠.
    단 , 예비부부 통해서 전달하면 될듯합니다.어차피 딸도친정부모가 안하다하더라도
    해야될 처지일거에요. 그럼 이왕하는거 친정부모이름으로 선물하면 본인이 하지않아도
    같이 해결되는 숙제 아닌가요?

  • 18. 어우
    '24.2.8 9:00 AM (58.29.xxx.135)

    하지마세요. 결혼후에도 선물 주고받기 부담되고 싫다고 글 올라왔었잖아요. 안주고 안받기가 젤 좋아요.
    더구나 결혼전인데요. 받아도 부담스러워요.

  • 19. 대부분
    '24.2.8 9:00 AM (175.223.xxx.244)

    챙겨요. 상견례 안했음 몰라도 하셨다면서요?

  • 20. 시대가
    '24.2.8 9:28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먹을거 충분해서
    선물 오고가는거 귀찮아요
    그냥 자식한테 하려다가 부담스러워할까싶어 자제했다 말 전하세요

  • 21. ㅇㅇ
    '24.2.8 9:37 AM (106.102.xxx.177)

    서울
    보통의 경우를 물어 보시는 거라면요
    상견례 후, 결혼 후 첫 명절 정도는 서로 보냅니다
    요즘은 먹을 사람 없으니, 양 적게, 포장 고급스러운 걸로요

  • 22. ..
    '24.2.8 9:42 AM (118.221.xxx.136)

    상견례후 명절에는 보내는게 맞죠..
    요즘 82댓글들 좀 이상
    남자쪽도 챙겨야죠 처가될집에

  • 23. ..
    '24.2.8 11:07 AM (202.20.xxx.210)

    안주고 안 받기.
    둘이 미리 얘기해서 안 하기로 했어요.
    참고로 먹는 거 넘쳐나는 시대에 먹는 거 선물 너무 싫어요.. 저 냉동실 터지려고 하는데 또 한우 세트 와서 버려야 되나 합니다 -_-

  • 24. ..
    '24.2.8 1:32 PM (121.135.xxx.151) - 삭제된댓글

    노 아는 체.
    아직 식장 안들어갔습니다.
    과유불급. 22222222222222222222222
    자녀들이 하게 하세요

  • 25. ㅇㅇㅇ
    '24.2.8 2:36 PM (203.251.xxx.119)

    결혼식 하기도 전에 잘하려고 하지 마세요.

  • 26. ..
    '24.2.11 4:18 PM (153.202.xxx.22) - 삭제된댓글

    챙기려면 결혼전 첫명절에 챙기면 됩니다 미리 보내면 받는쪽도 보담이고 뭘보내야하나 고민거리 안겨주는거에요 명절선물 냉장고에 들어갈데도 없어서 전혀 반갑지도 않고 부담스러워요~~

  • 27. ..
    '24.2.11 4:20 PM (153.202.xxx.22)

    챙기려면 결혼식후 첫명절에.한번만 챙기면 됩니다 못먹고 못사는 시대도 아닌데 받아도 기쁜게 아니라 부담되요 그쪽도 받으면 뭐 보내야하잖아요 결혼전은 안하는게 낫습니다 냉장고에 들어갈데도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6209 수험생 도시락 아이디어 좀 주세요 12 도시락 2024/03/29 1,054
1566208 냉동실에 찐고구마가 많은데 뭘 할까요? 19 고구마 2024/03/29 1,813
1566207 역시 나랏돈 들어가는곳 치고 나쁜놈들이 꼭 꼬이네요. .. 2024/03/29 308
1566206 자동회전냄비 쓸만할까요? 5 창공 2024/03/29 762
1566205 제가 점점 꼰대가 되어가는지 11 .... 2024/03/29 2,208
1566204 조국혁신당 기획력 짱 29 파란불꽃 2024/03/29 4,041
1566203 양배추 오르긴 올랐네요 12 나옹 2024/03/29 2,416
1566202 모텔, 호텔 차이 아시는 분 32 ㅇㅇ 2024/03/29 4,107
1566201 지대한 배우를 아나요? 4 오호 2024/03/29 1,043
1566200 조국, 박은정 남편 전관예우 논란에 "혜택받았다고 보이.. 40 ... 2024/03/29 3,503
1566199 주식은 올라도 내려도 속이 쓰려요 6 왜이래 2024/03/29 1,879
1566198 '투표는 국민의 힘' 급식 식단표에 메시지 넣은 초등학교 10 미친것같음 2024/03/29 1,438
1566197 고해성사로 온갖 소리 다듣는 종교인들은 심정이 어떨까요? 2 .. 2024/03/29 1,067
1566196 넷플영화추천 6 ... 2024/03/29 2,599
1566195 마음공부님 감사합니다 3 2024/03/29 1,003
1566194 아이가 달라졌어요.ㅎㅎ 11 엄마 2024/03/29 2,872
1566193 혼자 돼신 친정아버지 13 봄입니다 2024/03/29 4,279
1566192 2년간 120회 압수수색해서 10만4천원으로 기소 12 .. 2024/03/29 1,620
1566191 유통기한이 3월 9일인 미개봉두부..먹어도 될까요? 9 반성 2024/03/29 1,040
1566190 화장실 변기뚜껑요 21 아드러 2024/03/29 2,621
1566189 테니스도 골프처럼 스트레스 받을까요? 10 운동해야하는.. 2024/03/29 1,666
1566188 바람피운남편? 4 ㅡㅡ 2024/03/29 2,353
1566187 혜리가 재밌네 쓰고 나서 53 .. 2024/03/29 20,365
1566186 이번 투표는 주변을 설득하셔야 11 iuyt 2024/03/29 679
1566185 명언 *** 2024/03/29 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