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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손자가 한과를 보냈는데 맛없다는 조부모

말모이 조회수 : 11,606
작성일 : 2024-02-08 01:45:27

대학생 손자가 명절 전에 조부모님 드시라고

자기 알바해서 번돈으로 인터넷몰에서 한과를 미리 보냈어요. 애가 검색하며 보니까 맛있어 보여서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이 났대요. 당뇨없고 건강한 78세에요.

 

애가 전화해서

 

"할머니 한과 보냈는데 맛이 어떠세요? "

 

"먹어봤는데 인터넷서 산거 다 질 나쁘고 맛없다."

 

라고 했답니다. 

 

우리 엄마인데요. 입에 지퍼를 잠그고 싶어요. 

저놈의 입으로 인간관계를 다 끊어요.

 

이야기 듣는데 내가 다 부끄럽더라고요.

어디 모자란거 아닌가요?

남이 자기한테 그랬으면 원수됩니다.

 

이렇게 엄마는 손자한테 선물받기를 끝내는듯요.

IP : 118.235.xxx.189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네
    '24.2.8 1:46 AM (211.234.xxx.131) - 삭제된댓글

    다음엔 안 보낼게요. 하며
    전화를 끊어버림이...

    그리고 실제로 선물하지 말라고 하세요.

  • 2. ,,,
    '24.2.8 1:48 AM (61.79.xxx.23) - 삭제된댓글

    울 엄마가 똑같네요 ㅋㅋㅋ
    지금 집에서 먹는게 (다른거) 더 맛있다

  • 3. ...
    '24.2.8 1:48 AM (222.236.xxx.238)

    우리 엄마같은 분 거기 또 계시네요.
    어디서 뭘 사드리든 별로다. 파이다. 하네요.

  • 4. ,,,
    '24.2.8 1:49 AM (61.79.xxx.23)

    울 엄마랑 똑같네요 ㅋㅋㅋ
    지금 집에서 먹는게 (다른거) 더 맛있다

  • 5. ㅇㅇ
    '24.2.8 1:50 AM (61.255.xxx.154)

    치매인가봐요 진짜 어이없네요

  • 6.
    '24.2.8 1:55 AM (223.39.xxx.133)

    빈손으로 ..

  • 7.
    '24.2.8 1:58 A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

    애도 어이 없나봐요. 저는 애가 은행나무 잎을 주워와서 엄마가 보시면 예뻐서 좋을 것 같아서 갖고 왔다고 했을 때도 좋다 고맙다 노란색이 참 예쁘다 그러고 살았거든요. 저런 엄마한테 질려서요.

  • 8.
    '24.2.8 2:00 AM (118.235.xxx.189)

    애도 어이 없나봐요. 저는 애가 은행나무 잎을 주워와서 엄마가 보시면 예뻐서 좋을 것 같아서 갖고 왔다고 했을 때도 좋다 고맙다 노란색이 참 예쁘다(니 마음은 더 고맙다)그러고 살았거든요. 저런 엄마한테 질려서요.

  • 9. ...
    '24.2.8 2:02 AM (61.75.xxx.185)

    대학생 아이가 어릴 때부터
    참 이뻤네요
    할머니들은 왜 그럴까요
    심술쟁이신 듯

  • 10. ㅇㅇ
    '24.2.8 2:05 AM (106.101.xxx.128)

    아이 넘 귀엽네요~ 시인돼야 했을 듯^^
    이렇게 귀여우면서도 아이들이 더 어른 같을 때도 있고.

  • 11. --
    '24.2.8 2:10 AM (222.108.xxx.111) - 삭제된댓글

    아이가 너무 기특하네요
    외할머니는 앞으로 선물 못 받으시겠네요 ㅜㅜ
    어른들은 그렇게 지적질을 해야 당신의 위신이 서고 어른답다고 생각하나 봐요
    저희 시어머니도 그러세요
    제가 큰맘먹고 시골 농협에서 소꼬리를 보냈는데
    잘 받으셨냐고 전화로 여쭤보니 꼬리가 기름이 너무 많더라
    다음부터는 거기서 사지 마라 살이 별로 없고 어쩌고 저쩌고...
    그러더니 그런데 왜 이렇게 맛있니 국물이 진하고 고소해서
    너희 아부지하고 정신없이 먹었다 하시더라구요
    그냥 처음부터 잘 먹었다 맛있더라 하셨으면
    제가 가끔 생각날 때마다 주문해드렸을 텐데 그다음부터는 안 해요

  • 12. 왜들그럴까요
    '24.2.8 2:37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울 엄마 옛날옛적 70년대 후반에 국민학교 4학년이던 내가 엄마 아빠에게 어버이날 시장에서 양말을 사서 드렸어요.
    나중에 내게 화를 내던건지 아니면 자신이 뭐에 화가 잔뜩 나서인지.
    내 앞에서 선물로 주었던 양말들 비닐도 안벗긴것들을 죄다 바닥에 쏟아버리고서는 어디서 이런거 사왔냐고 막 화를내고 바꿀수도없다고 버럭버럭 성질 부려서,,,
    다시는 선물 안주고 살았습니다.

  • 13.
    '24.2.8 3:22 AM (67.70.xxx.142) - 삭제된댓글

    솔직한게 좋은거죠~~
    제발 거짓으로 살지 맙시다~

  • 14.
    '24.2.8 3:26 AM (218.155.xxx.211)

    노인네.. 노망, 말을 어쩜 저렇게 하시나요?
    손주 서운하게.
    친정엄마. 외할머니니 댓글이 화기애하지
    시어머니 반응이 저랬음
    원글님 원문도 비통ㆍ비장하고
    댓글들도 난리났음.
    뭐가 솔직한 게 좋아요? 매너라는 게 있지

  • 15.
    '24.2.8 3:36 AM (220.117.xxx.26)

    저게 거짓일수도 있죠
    맛있는데 칭찬하기 싫은 마음

  • 16. ..
    '24.2.8 3:41 AM (77.136.xxx.141) - 삭제된댓글


    '24.2.8 3:22 AM (67.70.xxx.142)
    솔직한게 좋은거죠~~
    제발 거짓으로 살지 맙시다~

    저건 지능이 낮은겁니다
    역지사지가 전혀 안되는걸 지능이 낮다고 해요
    만 7세 이후에 뇌에서 그 기능이 완성된대요
    내가 하는 언행에 타인의 기분이 어떻겠다 그러니 이건 말해야겠다 말아야겠다 판단하는 지능이요

    저걸 솔직하다고 해석하는 님도 문제있고요
    7살은 넘으셨을거잖아요

  • 17. 저런걸
    '24.2.8 4:00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솔직하다고하는 사람도 있구나
    뇌에 필터링 없는게 자랑인가봐요ㅋㅋ

  • 18. ..
    '24.2.8 5:17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할머님할아버지 챙기는 그 마음이 너무 이쁜데
    고맙다 ㅇㅇ이가 애써번돈으로 이맛난걸 사주다니
    맛있다하면될걸 ...
    제가다속상하네요

  • 19. 바람소리2
    '24.2.8 5:42 AM (114.204.xxx.203)

    주책바가지
    앞으론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하세요

  • 20. 손주면
    '24.2.8 5:44 AM (114.204.xxx.203)

    사탕하나를 사줘도 소중하고 맛있는거 아닌가요

  • 21. ㅇㅇㅇ
    '24.2.8 6:04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배려 공감도 지능 맞아요22
    그할미 솔직을 가장한 부례한 말 한마디로
    이제 손주 선물은 다받았네요

  • 22. ...
    '24.2.8 6:19 AM (114.204.xxx.203)

    풉 솔직하다니..
    솔직 뜻을 모르나
    저분도 자식 손주에게 저러겠죠

  • 23. ㅇㅂㅇ
    '24.2.8 6:51 AM (182.215.xxx.32)

    저건 지능이 낮은겁니다
    역지사지가 전혀 안되는걸 지능이 낮다고 해요222

  • 24.
    '24.2.8 6:51 AM (58.120.xxx.117)

    우리 엄마 같은 사람이 또...

    우리 엄마를 뭘 사드려도
    모래씹는 표정으로 마지못해 드세요.
    정말 밥맛 떨어지게요
    뭘 사다줘도 이런 거 별로다.
    정말 실컷 본인이 수고하고도 입으로 다 욕 먹는 어리석은 분입니다.

  • 25. ㅇㅂㅇ
    '24.2.8 6:52 AM (182.215.xxx.32)

    어휴 학생이 알바한돈으로 조부모께 선물..얼마나 기특한가요

    우리**이가 보내주는건 너무 맛있지!!
    할머니 너무 감동했다...

    이래주심 얼마나 좋아...

  • 26. 동그리
    '24.2.8 7:23 AM (175.120.xxx.173)

    저렇게 늙지 말아야지 굳게 다짐합니다.

    부끄럽네요.

  • 27. ....
    '24.2.8 7:27 AM (1.241.xxx.216)

    말은 인격이네요
    맛이 덜 하더라도
    우리 손주가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해서 보내 준거라 아끼면서 먹고 있다고 보내줘서 고맙다 하심 될 것을...ㅠㅠ

  • 28. 에고
    '24.2.8 7:37 AM (218.238.xxx.47)

    우리 시엄니 같은분이네요
    매사에 부정적임....

    그 이쁜 손주에게 참 어찌도 그리 !!

  • 29. 2ㅋㅋ
    '24.2.8 7:44 AM (222.235.xxx.193)

    저희 시아부지도
    갈비 사주면

    이거 다 접착제로 붙인 갈비다.. 이러면서
    일단 다 부정임

    이집은 물이 젤 맛있다 이러는 냥반


    돈들여가며 불평들어주는...
    아 재수없어.

  • 30. ㅇㅂㅇ
    '24.2.8 7:45 AM (182.215.xxx.32)

    제 시모도요

    그사람들 사기꾼이다
    별로다
    딴데가 더 맛있다
    누가 먹는다고
    난 이런거 안입는다

  • 31. ㅋㅋ
    '24.2.8 8:00 AM (118.235.xxx.27)

    솔직한게 좋은거다. 거짓으로 살지말자.
    접착제로 붙인 갈비라는 시아버지 댓글
    아침에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손주한테 사탕 한알도 선물 받기 힘들겠네요.
    누가 지 돈 쓰며 저런 소리 듣고 싶을까요?

  • 32. ㅋㅋㅋ
    '24.2.8 8:03 AM (175.113.xxx.203)

    접착제 갈비다 ㅋㅋㅋㄱㅋㅋㅋ
    미치겠네요

  • 33. .....
    '24.2.8 8:05 AM (121.168.xxx.40)

    우리 시모네요...

    이런 화법 계속되면 결국 마음이 닫히더군요..

    몰 해주기도 싫고, 대화하기도 싫고...

  • 34. 222
    '24.2.8 8:10 AM (118.235.xxx.25)

    솔직한게 좋은거죠~~
    제발 거짓으로 살지 맙시다~222

  • 35. ..
    '24.2.8 8:39 AM (223.38.xxx.66) - 삭제된댓글

    우리 시모네요2222
    복을 발로 차는 케이스. 형편도 넉넉치 않으면서ㅉㅉ 그 후엔 국물도 없음.

  • 36. 아니
    '24.2.8 8:46 AM (118.235.xxx.161)

    솔직한게 좋기는요. 뇌를 접착제로 붙였나

  • 37. 옐로두장이면
    '24.2.8 8:46 AM (175.120.xxx.173)

    옐로카드 발급이죠.

    아무리 부모라도 전 할 말은 합니다.
    조심하시라고...

  • 38. ㅇㅇ
    '24.2.8 9:04 AM (211.206.xxx.236)

    엄마한테 말씀드리세요
    애가 생각해서 보낸건데 그리 말하냐구
    복을 찬건 알아야지요

  • 39. 저희
    '24.2.8 9:04 AM (175.223.xxx.150)

    엄마같은분 거기도 있나보네요 ㅜ

  • 40. 저도
    '24.2.8 9:08 AM (125.186.xxx.152)

    우리 엄마가 그래요
    맛없는지 솔직히 말해줘야 안다나

  • 41. ...
    '24.2.8 9:15 AM (1.227.xxx.209)

    딸이 새로 생긴 붕어빵집에서 붕어빵을 사왔는데 쩐내 나는 기름에 튀긴 걸 사와서 미안하지만 맛이 없다라고 말해줬어요. 또 사올까봐ㅠ

    손주가 사 준 거면 예의상 맛있게 먹었다고 말해주기야 하겠지만 나이드신 부모님들 입맛이 은근 고착돼 있어서 간식 종류 안 좋아하시더라구요

  • 42. 나봉이맘
    '24.2.8 9:21 AM (221.168.xxx.137)

    맛이 객관적으로 맛있고 없고 가 중요한게 아니라
    알바한 돈으로 한과 보낸 손주의 마음을 아껴주고 귀하게 생각해야 하는데 그게 부족했다는 말씀을 원글이 한 것같은데 몇몇 댓글은 사실을 알려줘야 한다고 하니 아쉽네요.

  • 43. ..
    '24.2.8 9:21 AM (211.209.xxx.160)

    공감 능력 전혀 없는 거죠.
    나는 거짓말은 못해, 솔직한 사람이라구???

    맛이 먼저 보여요?
    애 마음이 먼저 보이잖아요, 보통은.

  • 44. .....
    '24.2.8 10:02 AM (110.13.xxx.200)

    와 이런데서 솔직한게 좋다는 글은 뇌는 있는건지 궁금하네..
    앞에선 고맙다고 하고 자식한테나 그런 얘기 하는거죠. 글구 말투가 저게 뭐에요.
    인터넷에서 산거는 싸구려에 맛없다니.. 어후.. 천박..

  • 45. 저 반성
    '24.2.8 10:03 AM (112.164.xxx.172) - 삭제된댓글

    요번에 동생에게 한 말이 있어요
    동생에게 한과가 많이 들어왔대요, 보내줄까 하길래,
    이런 저런 얘기끝에
    내가 전에 엄마한테 이거저거 먹을거리 많이 보냈는대
    엄마가 그렇게 보내지 말라 해도 사양하는지 알고 보냈는대
    다 내 욕심이었다고
    차라리 2만원 3만뤈, 5만원
    요렇게 보낼수 없으니 뭐라도 사서 보내자 하고 보낸거였지요
    나이 60넘으니 정말 그런거 안먹어요
    이거저거 안먹어요
    하다못해 돈 오천원 주고 찐빵을 사먹는건 먹어도

    요번에는 어른이 잘못을 하셨고, 그래도 맛있다고 하셨어야지,
    앞으로 할머니등은 챙기지 말라 하세요
    부모만 하라고,

  • 46. 글쎄요
    '24.2.8 10:50 A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사양 안하고 손님도 나름 많이 오는 집입니다.
    손자가 보내면 자랑 백만번하고 내올 겁니다.
    근데 손자한테 저런 말을...

  • 47. 솔직하다고요?
    '24.2.8 11:20 AM (116.122.xxx.232)

    이건 공감력 없고
    지능 낮은거에요.
    진짜 얻어 먹긴 글른 인간들 많네요 ㅠ

  • 48. ...
    '24.2.8 11:21 AM (39.7.xxx.147)

    솔직한게 좋다구요???? 이런댓글이 두개나 달리는게 더 황당하네요.
    손주가 알바해서 번돈으로 뭘사드리면 진짜 너무너무대견하고 이쁠것같은데요. 요즘 이런애들이 어디있나요?
    오구오구 내새끼, 너나 맛있는거 사먹지 뭘 이런걸..너무 맛있고 고맙다.하는게 일반적인 반응 아닌가요??

    아...친정엄마니 참 내얼굴에 침뱉는 것도아니고 어디에 욕하기도 망신스럽고, 아드님 맘이나 달래주세요.
    그나저나 접착제갈비...넘 웃깁니다 ㅎㅎ

  • 49. 자살골
    '24.2.8 11:36 AM (211.104.xxx.48)

    왜 자기 복을 자기가 찰까요?

  • 50. 기막힘
    '24.2.8 10:32 PM (95.91.xxx.37) - 삭제된댓글

    맛은 보통이었지만, 정성에 감동했다.
    솔직함과 감사함을 동시에 전하는게 뭐 그리 어렵다고...

    팩폭하시는 성격이라면, 멘트도 팩폭으로 하세요!
    네.. 할머니, 앞으로 다시는 그런말씀 못하게 선물 안할거에요! 요렇게..ㅋㅋㅋㅋㅋ

  • 51. 어이쿠
    '24.2.8 10:57 PM (175.118.xxx.4)

    말로다까먹으신분이네요
    손자가 마음의상처가 각인되겠어요ㅠㅠ
    그입을 어쩐데요

  • 52.
    '24.2.8 11:19 PM (121.159.xxx.76)

    나이먹는다고 다 어른돼는거 아니더라고요. 죽을 나이 됐는데도 옆에서 지켜보면 전혀 남 헤아릴 줄 모르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 53. 하아
    '24.2.8 11:35 PM (118.235.xxx.90)

    저희 셤니 보는줄ㅋ
    20여년전 노르웨이고등어 젤좋은상품 사다드렸어도 자기가 산게 더 맛있고. 떡좋아하신대서 떡 사다드리면 그떡 먹고 체했다.
    과일은 시다~
    ㅋ 어느순간에 저런소리하면 네~~그거 제가 고른게 아니라 아범이 고른거에요.
    안그랬음 더더 잘해드렸을텐데
    그런사람들 자기복을 차는거죠 뭐

  • 54. 러블리자넷
    '24.2.8 11:38 PM (106.101.xxx.152)

    어른들은 왜그런지 그러면 본인 눈이 높고 고급취향이다 그런말인가? 우리어머니 어머 이걸 돈주고 사먹는 사람도 있니
    부페가도 먹을거 하나없다 ;;

  • 55. ...
    '24.2.9 12:41 AM (124.111.xxx.145)

    솔직한게 좋다니 자기 손주 잖아요.
    실수 할 수도 있는 어린 나이인데. 그건 아니죠.

  • 56. 보리단술
    '24.2.9 1:01 AM (58.29.xxx.22)

    아드님 맘 씀씀이가 너무 예쁘네요..
    상처 많이 안 받았으면 좋겠어요.

  • 57. ㅇㅇ
    '24.2.9 1:01 AM (121.134.xxx.208) - 삭제된댓글

    여기 클린스만 같은 사람들 있군요.

    클린스만도 자기가 한국 감독이건 뭐건
    자기 감정에 솔직해서 참패를 하더라도
    게임이 재밌었다고 웃잖아요.

    경기 끝나고 상대감독 만나서 웃으면 짷고빻고 대화하고..


    왜? 클린스만도 저기 감정에 솔직했으니 비난하지 말자고 해보지요? ㅉㅉ
    TPO도 모르고 아무때나 아무댜나 감정에 솔직한게 좋다는 사람들은 정말..어휴..

  • 58. ㅇㅇ
    '24.2.9 1:02 AM (121.134.xxx.208)

    여기 클린스만 같은 사람들 있군요.

    클린스만도 자기가 한국 감독이건 뭐건
    자기 감정에 솔직해서 참패를 하더라도
    게임이 재밌었다고 웃잖아요.

    경기 끝나고 상대감독 만나서 웃으며 짷고빻고 대화하고..


    왜? 클린스만도 자기 감정에 솔직했으니 비난하지 말자고 해보지요? ㅉㅉ
    TPO도 모르고 아무때나 아무대나 감정에 솔직한게 좋다는 사람들은 정말..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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