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에 친척집 방문때 눈치는 집에 두고들 다니는지

ㅇㅇ 조회수 : 2,958
작성일 : 2024-02-07 23:08:03

친척집 방문에 빈손으로 가는 사람들

받아먹기만 하면서 손놈짓 하는 사람들

귀한 자식들에 앞담화 뒷담화하고

비교하면서 

 

그래도 사회생활 하는거 보면 눈치는 있을꺼 같은데 명절에는 눈치 아낀다고 집에 모셔두고 길 떠나나요

IP : 39.7.xxx.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2.7 11:22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시가에서 노동하고 있는데
    한복 떨쳐입고 우아하게 나타나는
    나는 잘 알지도 못하는 친척부부
    팅팅부은 얼굴에 거지꼴로
    웃지도 않고 커피만 달랑
    다시는 안오네요

  • 2. ..
    '24.2.7 11:22 PM (114.200.xxx.129)

    그런사람도 있나요.??? 우리 친척들이 다들 상식적인사람이구나 싶네요 .. 빈손으로 오는 사람은 한명도 친척들중에서 못봤는데 ..ㅠㅠㅠ
    솔직히 그런 사람들이 무슨 사회생활을 잘할까요.?? 사회생활 잘할수가없죠.완전 상식밖인데요..ㅠㅠ

  • 3. 어제
    '24.2.7 11:37 PM (183.97.xxx.102) - 삭제된댓글

    20년을 시댁도 아닌 큰집에 와서 자고 가던 동서네...
    올해부터는 본인이 맡는 음식 해서 아침에 와 차례만 지내고 간다네요.
    명절마다 이부자리 빨고, 전날부터 밥 먹는게 제일 스트레스였는데 완전 굳

  • 4. .....
    '24.2.7 11:37 PM (211.235.xxx.223)

    사촌시누이가 결혼하고 몇 년을 인사드리다고 오더라구요....있는 시누이들도 싫은 마당에 사촌시누이가 웬말ㅠㅠ
    덧붙여..지들 식사 먼자 시작하고 내가 나중에 앉았는데..앉으려던 찰나에 저힌테 지남편 국 좀 더 달라고 저한테 얘기하더라구요..너무 얄미워서 못들은척무시하고 그냥 앉아서 밥 먹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3920 지춘희 디자이너 4 .. 2024/02/08 4,440
1553919 박민영 진짜 이쁜데, 키는 진짜 작네요 34 깜놀 2024/02/08 17,841
1553918 KBS 진행자 : 왜 이재명대표를 안 만나시나요? 14 대통령 신년.. 2024/02/08 4,976
1553917 상견례 후 명절이네요 20 ?? 2024/02/08 4,357
1553916 총선 준비하는 신천지…"온라인 당원 가입했지?".. 5 Ooo 2024/02/08 1,025
1553915 대학생 손자가 한과를 보냈는데 맛없다는 조부모 43 말모이 2024/02/08 11,606
1553914 자식이 챙기면 고마워해주는게 그리어려운지 12 ... 2024/02/08 3,805
1553913 페북 인스타 저커버그요, 하루에 37조 벌었대요 1 ..... 2024/02/08 2,737
1553912 영부인 디올 뇌물 언론 너무 조용해요 28 .. 2024/02/08 2,855
1553911 나에게주는 생선 / 가방추천 해주세요 8 2024/02/08 2,663
1553910 카타르가 이겨요? 2 ㅇㅇ 2024/02/08 1,501
1553909 고소득 딩크vs흥부네 누구를 지지합니까. 19 우와 2024/02/08 4,101
1553908 정말 편하게 느껴지고 믿음이 가는 남자가 있나요... 13 정말 2024/02/08 3,208
1553907 (나.솔)다른거 다 떠나서 궁금한거 두가지 6 나는솔로 2024/02/08 3,560
1553906 다낭 옷차림 6 안개바다 2024/02/08 1,859
1553905 뜨거운 냄비 손잡이에 뭘 감을까요? 9 앗뜨 2024/02/08 1,443
1553904 글삭제 42 지인 2024/02/08 17,192
1553903 나솔 라방 안 하나요? 3 nm 2024/02/08 2,027
1553902 신일 전기장판 너무 쉽게 고장나요(코드불깜박임) 2 000 2024/02/08 1,578
1553901 코바나 사무실이 예전부터 뇌물접수처였다네요 32 뇌물창고 2024/02/08 5,075
1553900 '박절하게'라는 말이 디올백에 쓰는 말이 맞아요? 12 .. 2024/02/08 2,387
1553899 불안할수록 뭔가 먹게 되는 거 어떻게 고치나요 3 2024/02/08 1,301
1553898 주머니에 3만원 넣고 뛰어가다 흘렸는데요 2 감사 2024/02/08 3,216
1553897 낮은 지지율에 국민이 야속? 10 ㅂㅁㅈㄴ 2024/02/08 3,146
1553896 명품 파우치든 명품 클러치백이든 받은 건 인정하는거네요 87 ........ 2024/02/08 3,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