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집 방문에 빈손으로 가는 사람들
받아먹기만 하면서 손놈짓 하는 사람들
귀한 자식들에 앞담화 뒷담화하고
비교하면서
그래도 사회생활 하는거 보면 눈치는 있을꺼 같은데 명절에는 눈치 아낀다고 집에 모셔두고 길 떠나나요
친척집 방문에 빈손으로 가는 사람들
받아먹기만 하면서 손놈짓 하는 사람들
귀한 자식들에 앞담화 뒷담화하고
비교하면서
그래도 사회생활 하는거 보면 눈치는 있을꺼 같은데 명절에는 눈치 아낀다고 집에 모셔두고 길 떠나나요
시가에서 노동하고 있는데
한복 떨쳐입고 우아하게 나타나는
나는 잘 알지도 못하는 친척부부
팅팅부은 얼굴에 거지꼴로
웃지도 않고 커피만 달랑
다시는 안오네요
그런사람도 있나요.??? 우리 친척들이 다들 상식적인사람이구나 싶네요 .. 빈손으로 오는 사람은 한명도 친척들중에서 못봤는데 ..ㅠㅠㅠ
솔직히 그런 사람들이 무슨 사회생활을 잘할까요.?? 사회생활 잘할수가없죠.완전 상식밖인데요..ㅠㅠ
20년을 시댁도 아닌 큰집에 와서 자고 가던 동서네...
올해부터는 본인이 맡는 음식 해서 아침에 와 차례만 지내고 간다네요.
명절마다 이부자리 빨고, 전날부터 밥 먹는게 제일 스트레스였는데 완전 굳
사촌시누이가 결혼하고 몇 년을 인사드리다고 오더라구요....있는 시누이들도 싫은 마당에 사촌시누이가 웬말ㅠㅠ
덧붙여..지들 식사 먼자 시작하고 내가 나중에 앉았는데..앉으려던 찰나에 저힌테 지남편 국 좀 더 달라고 저한테 얘기하더라구요..너무 얄미워서 못들은척무시하고 그냥 앉아서 밥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