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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도 사람이 힘든게 문제에요...

조회수 : 1,684
작성일 : 2024-02-07 22:57:13

뭐 딴 게 싫은 게 아니라 보기 싫은 사람 그다지 보고 싶지 않은 사람 만나는 게 싫은 거에요.

시부모 다 돌아가시니 진짜 시집 명절은 끝나 볼 일 없고 신경쓸일 없음에도 저는 친정도 솔직히...

부모님 보는건 좋아요. 엄마 음식도 넘 좋구요.

보기 싫은 사람이 있는데 새삼 느끼는게 그 사람은 참 영리하고 영악하다 그 똑똑한 머리를 혈육한테는 이렇게 쓰는구나... 친정에 미리 갔다 얼른 올까 싶네요.

IP : 223.62.xxx.24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딜가나
    '24.2.7 11:08 PM (118.235.xxx.166)

    약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죠 형제자매 그리고 그 배우자들과 조카들..죄다 사회에서 만나는 그들과 별다르지않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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