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207125322546
어찌 저런 쓰레기를
모국에서도 높은 클린스만 감독의 악명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클린스만 감독이 한국 부임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독일에서는 "독일 대표팀과 헤르타 베를린, 바이에른 뮌헨 등에서 사고만 친 사람"이라고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독일 언론은 클린스만 감독의 악행 리스트를 정리하면서 "한국 대표팀에게 행운을 빈다"면서 조롱 섞인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 우려가 적중한 것. 스포르트 1은 "심지어 클린스만 감독은 사임 의사가 없다고 밝히면서 여전한 태도를 보였다"라고 고개를 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