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도 가끔가야 좋은 것 같아요

ㅇㅇ 조회수 : 3,059
작성일 : 2024-02-07 22:02:01

요즘 자주 갔더니

어딜 다니는 것도 아니고 먹고 마시고 앉아있다가 끝

매주 어디 가시는 분들 대단하세요

전 감흥이 없네요 가끔가야 더 좋은 것 같아요

IP : 175.193.xxx.1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
    '24.2.7 10:0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그게 좋은데ㅜ 꼭 뭘하고 뭘 먹고 이런 게 싫고 그냥 낯선 곳을 걷고 내키는 곳 들어가고 이런 게 좋아요. 현실은 왕큰 강아지때문에 여행이 뭐였나~ 싶지만요ㅎㅎ

  • 2. ㅇㅇ
    '24.2.7 10:09 PM (175.193.xxx.114)

    저도 걷고 이러는거 좋아하는데 차로만 다녀서 영 여행기분도 안나고 그렇네요 먹는데 돈만 쓰고

  • 3. 년1
    '24.2.7 10:31 PM (220.117.xxx.61)

    년 1~2회정도 꾸준히 어딜 다녔더니
    코로나 이후 어디든 가기 싫어졌어요
    또래가 다 나이들어 아프고하니 팀도 못짜고

    나이들면 어디가도 좀 위험하긴 해요
    단체에 피해주고요
    자유여행도 겁이 생기고 그리 됬어요
    혼자 잘 다녔는데

    남편이랑 가긴 또 싫구요

  • 4. 제가
    '24.2.7 10:41 PM (121.182.xxx.161)

    신기하게 ? 이상하게 ? 여행에 흥미가 사라졌어요.
    친구 가족 모임회원분들 등등
    여행 다녀온 얘기 , 득템하거나 맛있는 거 먹었다는 얘기
    들어도 아무 감흥이 없어요
    전엔 나도 가봐야지 나도 사고 싶다 먹고 싶다 그랬는데
    전혀 안그래요
    왜 그럴까요.

    짐 싸서 길 나서는 생각만 해도 피곤하고
    보고 싶거나 사고 싶거나 먹고 싶은 게 없어요.


    뭐 지금 생활이 어렵거나 힘들거나 그런 거 없거든요

    다 시들하고 , 무관심하고 , ..
    마음이 메말라버린 것 같아요..

  • 5. ..
    '24.2.8 8:09 AM (73.148.xxx.169)

    나이들면 에너지도 줄고 직업 없으면 더더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4838 서울에 숲속도서관 아시는 곳 추천해주세요~ 11 도서관조아 2024/03/23 1,431
1564837 지문인식 2 패턴 2024/03/23 570
1564836 형제도 사주 보면 나오나요.?? 6 ... 2024/03/23 2,563
1564835 이범수 ㅁㅊㄴ 이네요 32 .. 2024/03/23 48,489
1564834 방금 백화점 아이쇼핑 하고 왔는데 11 2024/03/23 3,949
1564833 한동훈 휴대폰 비번 27자리는 자기는 알까요? 23 궁금 2024/03/23 3,105
1564832 화사한 옷 입고 싶네요 4 ㅎㅎ 2024/03/23 2,110
1564831 조국은 하루에 몇시간 잘까요? 11 ... 2024/03/23 2,269
1564830 안경쓴 사람. 썬그라스 항상 힘들어요 ㅠ 8 썬그라스 2024/03/23 2,488
1564829 그영화뭐죠?제목좀요 2 ..... 2024/03/23 819
1564828 대출 많으면 전세 못 놓나요? 23 ㅡㅡ 2024/03/23 3,380
1564827 소불고기 양념한거 6 점심 2024/03/23 1,021
1564826 국기에대한 경례 안하는 뭐 종교나 그런건 있나요? 6 ??? 2024/03/23 1,127
1564825 데비마이어? 아니여도 6 @@ 2024/03/23 876
1564824 영어 못하는 6학년 학원 어딜갈까요? 7 영어학원 2024/03/23 1,186
1564823 교정 끝나고 유지장치. 스켈링 4 ㅇㅇ 2024/03/23 943
1564822 2번 찍으면 김명신 세상됩니다요 37 ㅇㅇ 2024/03/23 1,739
1564821 중학교에서 친구들이 아들 자전거를 부셨다고 전화가 왔어요. 31 에효 2024/03/23 3,222
1564820 한율 립밤 자초 찾으시던 분들 1 ... 2024/03/23 1,602
1564819 식사 할 때 이러면 밉상으로 보일까요? 12 궁금 2024/03/23 3,288
1564818 도우미가 상전이네요. 11 허허 2024/03/23 6,623
1564817 유럽귀족들 장남만 상속받으면 나머지는? 20 ㅇㅇ 2024/03/23 3,522
1564816 내이름 아시죠 5 푸른하늘은하.. 2024/03/23 1,734
1564815 큰돈은 아니지만 지금 주식에 넣어도 될까요 7 재테크 2024/03/23 2,704
1564814 샐러드만한 간편 건강식이 없네요 ㅎㅎ 5 ㅇㅇ 2024/03/23 3,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