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도 가끔가야 좋은 것 같아요

ㅇㅇ 조회수 : 3,028
작성일 : 2024-02-07 22:02:01

요즘 자주 갔더니

어딜 다니는 것도 아니고 먹고 마시고 앉아있다가 끝

매주 어디 가시는 분들 대단하세요

전 감흥이 없네요 가끔가야 더 좋은 것 같아요

IP : 175.193.xxx.1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
    '24.2.7 10:0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그게 좋은데ㅜ 꼭 뭘하고 뭘 먹고 이런 게 싫고 그냥 낯선 곳을 걷고 내키는 곳 들어가고 이런 게 좋아요. 현실은 왕큰 강아지때문에 여행이 뭐였나~ 싶지만요ㅎㅎ

  • 2. ㅇㅇ
    '24.2.7 10:09 PM (175.193.xxx.114)

    저도 걷고 이러는거 좋아하는데 차로만 다녀서 영 여행기분도 안나고 그렇네요 먹는데 돈만 쓰고

  • 3. 년1
    '24.2.7 10:31 PM (220.117.xxx.61)

    년 1~2회정도 꾸준히 어딜 다녔더니
    코로나 이후 어디든 가기 싫어졌어요
    또래가 다 나이들어 아프고하니 팀도 못짜고

    나이들면 어디가도 좀 위험하긴 해요
    단체에 피해주고요
    자유여행도 겁이 생기고 그리 됬어요
    혼자 잘 다녔는데

    남편이랑 가긴 또 싫구요

  • 4. 제가
    '24.2.7 10:41 PM (121.182.xxx.161)

    신기하게 ? 이상하게 ? 여행에 흥미가 사라졌어요.
    친구 가족 모임회원분들 등등
    여행 다녀온 얘기 , 득템하거나 맛있는 거 먹었다는 얘기
    들어도 아무 감흥이 없어요
    전엔 나도 가봐야지 나도 사고 싶다 먹고 싶다 그랬는데
    전혀 안그래요
    왜 그럴까요.

    짐 싸서 길 나서는 생각만 해도 피곤하고
    보고 싶거나 사고 싶거나 먹고 싶은 게 없어요.


    뭐 지금 생활이 어렵거나 힘들거나 그런 거 없거든요

    다 시들하고 , 무관심하고 , ..
    마음이 메말라버린 것 같아요..

  • 5. ..
    '24.2.8 8:09 AM (73.148.xxx.169)

    나이들면 에너지도 줄고 직업 없으면 더더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3940 의사들중에 일베들이 엄청 많다고 하던데 7 의대증원 2024/02/08 1,971
1553939 이제는 짝사랑할 사람도 없어요. 생각나는 사람도 없구요. 9 2024/02/08 2,108
1553938 1년검진인데 숙제안하고 숙제검사받는기분 2 검진 2024/02/08 1,099
1553937 백 받은거 인정! 그 다음은? 8 ㅂㅁㄴㅇ 2024/02/08 2,015
1553936 지춘희 디자이너 4 .. 2024/02/08 4,436
1553935 박민영 진짜 이쁜데, 키는 진짜 작네요 34 깜놀 2024/02/08 17,814
1553934 KBS 진행자 : 왜 이재명대표를 안 만나시나요? 14 대통령 신년.. 2024/02/08 4,975
1553933 상견례 후 명절이네요 20 ?? 2024/02/08 4,355
1553932 총선 준비하는 신천지…"온라인 당원 가입했지?".. 5 Ooo 2024/02/08 1,024
1553931 대학생 손자가 한과를 보냈는데 맛없다는 조부모 43 말모이 2024/02/08 11,606
1553930 자식이 챙기면 고마워해주는게 그리어려운지 12 ... 2024/02/08 3,803
1553929 페북 인스타 저커버그요, 하루에 37조 벌었대요 1 ..... 2024/02/08 2,736
1553928 영부인 디올 뇌물 언론 너무 조용해요 28 .. 2024/02/08 2,855
1553927 나에게주는 생선 / 가방추천 해주세요 8 2024/02/08 2,661
1553926 카타르가 이겨요? 2 ㅇㅇ 2024/02/08 1,500
1553925 고소득 딩크vs흥부네 누구를 지지합니까. 19 우와 2024/02/08 4,101
1553924 정말 편하게 느껴지고 믿음이 가는 남자가 있나요... 13 정말 2024/02/08 3,207
1553923 (나.솔)다른거 다 떠나서 궁금한거 두가지 6 나는솔로 2024/02/08 3,559
1553922 다낭 옷차림 6 안개바다 2024/02/08 1,858
1553921 뜨거운 냄비 손잡이에 뭘 감을까요? 9 앗뜨 2024/02/08 1,437
1553920 글삭제 42 지인 2024/02/08 17,191
1553919 나솔 라방 안 하나요? 3 nm 2024/02/08 2,026
1553918 신일 전기장판 너무 쉽게 고장나요(코드불깜박임) 2 000 2024/02/08 1,553
1553917 코바나 사무실이 예전부터 뇌물접수처였다네요 32 뇌물창고 2024/02/08 5,074
1553916 '박절하게'라는 말이 디올백에 쓰는 말이 맞아요? 12 .. 2024/02/08 2,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