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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락한집에서 고양이로 살기vs지금 나로 살기

ㅇㅇ 조회수 : 1,969
작성일 : 2024-02-07 21:39:24

둘 중에 뭐로 태어나고 싶으세요?

안락한 집 고양이는 15년 살고 하루 20시간 정도 자고 밥도 제때 따박따박 나오고 사랑받는 고양이에요

IP : 223.38.xxx.6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7 9:40 PM (115.138.xxx.50)

    당연히 사람이요.

  • 2. 냐옹이
    '24.2.7 9:40 PM (121.133.xxx.125)

    심심하다옹.

  • 3. 00
    '24.2.7 9:41 PM (118.235.xxx.102)

    고양이요

  • 4. ..
    '24.2.7 9:42 PM (114.200.xxx.129)

    지금의 나로요.... ㅎㅎㅎ 박수홍네 다홍이 보면 완전 고양이계 신데렐라인것 같기는 하더라구요
    건강검진도 꼬박꼬박 엄청 잘챙기고 이쁨 듬뿍 받고 살긴 하더라구요 ..제가 다홍이 엄청 좋아라 해서 자주 유튜브 챙겨보거든요.. 그래도 사람으로 사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 5. ...
    '24.2.7 9:4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강아지 모시고 살지만 얘네 먹고 싶은 거 못 먹는 거 보면 아무리 석유재벌집 반려동물이라도 싫어요ㅎㅎ

  • 6. 사람이 나음
    '24.2.7 9:47 PM (175.198.xxx.251)

    말을 못해서 그렇지
    먹는거 다 보고 냄새맡고 있는데
    주인욕 엄청 하고 있을 듯

  • 7. ....
    '24.2.7 9:51 PM (118.235.xxx.237)

    전 아늑한 집 사랑받는 고양이로 살고 싶어요.

  • 8. 만지고
    '24.2.7 9:56 PM (220.117.xxx.61)

    만지고 누르고 뽀뽀하고
    집에 혼자 놔두고
    말안통해 슬플거같아요

  • 9. Infp
    '24.2.7 10:17 PM (210.178.xxx.242)

    집밖은 위험하다.로 살고 있는 인간이라
    재벌집 고냥이로 만족하고 살것 같지만
    울 강쥐 보니
    나가고 싶을때 제 손으로 문열고 못 나가고
    주인의 의지에 의지해야 하니
    것두 슬퍼보여요

  • 10.
    '24.2.8 9:56 AM (39.7.xxx.84)

    둘 다 싫다
    안 태어날 것임

    혹시라도 하느님이 다시 나가라 하면…
    하루살이로 태어나 하루만 살다 가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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