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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80kg이예요

ㅇㅇ 조회수 : 18,732
작성일 : 2024-02-07 20:43:22

 

 

 

그런데 90kg 넘다가 80kg 되니까

좀 몸이 가벼운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사뿐사뿐 걸음

IP : 106.102.xxx.1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2.7 8:45 PM (211.109.xxx.17)

    오~~ 굿!!

  • 2. 어맛
    '24.2.7 8:46 PM (175.120.xxx.173)

    넘 귀여우세요~~♡

  • 3. ...
    '24.2.7 8:47 PM (39.7.xxx.120)

    저 이번주 몇년내 최저 몸무게예요. 72kg ㅋㅋ
    이번달안에 60키로대로 만들려고 노력중입니다. 아자아자~

  • 4. 바람소리2
    '24.2.7 8:48 PM (114.204.xxx.203)

    ㅎ 조금만 더 빼면 건강에 좋죠

  • 5. ...
    '24.2.7 8:51 PM (125.138.xxx.203) - 삭제된댓글

    올해 같이 살뺍시다..전 조금 더 나가요
    https://www.youtube.com/watch?v=W00dVNWY-dE&t=648s
    마이핏 파트너.. 같이 살빼기 위해 트레이너가 같이 살쪄버림.

  • 6. ....
    '24.2.7 8:52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저 만삭때 70이였는데, 지금 한약 다이어트 이후 요요 두어번 겪더니 80 됬어요.ㅠㅠ 살 너무 안 빠져요. 다시 다이어트 시작입니다~!!!!!

  • 7. ...
    '24.2.7 8:55 PM (39.7.xxx.120)

    사실 저도 건강때문에 살빼기 결심했어요.
    당뇨치매걸리긴 싫어서요.ㅠㅠ

  • 8. 64
    '24.2.7 9:00 PM (220.117.xxx.61)

    64찍고 놀라서
    거의 굶다시피 하면서
    58 됬어요
    54 갈거에요. 아자^^

  • 9. 올해 말까지
    '24.2.7 9:03 PM (106.102.xxx.29)

    60kg이 목표예요
    사실은 59kg...ㅋㅋㅋ

  • 10.
    '24.2.7 9:04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그 기분 알거 같아요
    제가 두 달전 70에서 62되었는데 특히 배부분이 홀쭉해졌었는데
    허리가 앞으로 굽어져서 날아갈까봐서 제대로 걷지를 못하겠더라구요

  • 11. ㅡㅡㅡㅡ
    '24.2.7 9:0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10키로 빠졌는데 당연하죠.

  • 12. 바람소리2
    '24.2.7 9:13 PM (114.204.xxx.203)

    저는 2키로만 더 빼려고요

  • 13. ....
    '24.2.7 9:16 PM (116.36.xxx.74)

    저도 60키로대였는데 요요 몇 번 겪었더니 80이 되었어요. 이제 무리한 다이어트는 무서워서 못 하겠어요. 10키로 힘들게 빼고 15키로 훅 찌더라고요. 습관을 바꿔야 하는데!!!!

  • 14. 식이
    '24.2.7 9:33 PM (220.117.xxx.61)

    폭식 먹는거 회식 단체
    절대 노노
    배불리 먹는거 간식 빵 떡
    삼겹살 노노

  • 15. 방법좀
    '24.2.7 9:42 PM (122.45.xxx.38)

    어떻게, 얼마동안 빼셨나요?
    지나가는 80대 후반이 여쭙니다

  • 16. . .
    '24.2.7 9:53 PM (1.235.xxx.28)

    저 엊그제 인스타에서 130kg에서 60kg대로 빼신 여자분 뜨길래 봤어요.
    20-30대 여성분인듯한데 은근 동기부여 되더라고요.
    인스타나 유튜브 보시면서 꼭 성공하세요!

  • 17. 식이
    '24.2.7 9:54 PM (220.117.xxx.61)

    소식 소식 꾸준히 석달만 하면
    위가 줄어서 안들어가요

  • 18. ㅇㅇ
    '24.2.7 10:19 PM (223.62.xxx.170)

    매우 귀엽고 사랑스런 분일듯

  • 19. ...
    '24.2.7 10:27 PM (218.48.xxx.188)

    키가 몇인데요?

  • 20. ..
    '24.2.7 10:42 PM (175.116.xxx.85) - 삭제된댓글

    와 축하드려요. 고생 많으셨어요.

  • 21. ㅠㅠㅠ
    '24.2.7 11:36 PM (220.80.xxx.96)

    저도 쭉 60키로다가 점점 찌더니 70 80찍더라구요 ㅜ
    중간에 한약먹고 뺐다가 다시 더 찌고 간헐적 단식하다가 멈췄더니 또 더 찌고 ㅡ
    요요 무서워서 이제 다이어트도 못하겠어요 ㅜㅜ
    그래도 이대로는 아니다 싶어서 덜 먹으려고 하는데 확실히 매일아침 걸을 때보다 저녁 덜 먹는게 빠지긴 하네요
    얼른 70키로 되고 싶어요 ㅜㅜㅜ

  • 22. 몸무게
    '24.2.8 12:00 AM (119.192.xxx.50)

    나가시는분들..
    친정 가족들도 비슷하지않나요?
    유전이 크게 작용하는듯해요 ㅠ

  • 23. ..
    '24.2.8 12:06 AM (175.116.xxx.85)

    와 축하드려요. 고생 많으셨어요. 저도 83까지 갔다가 몇년에 걸쳐서 지금은 68~69인데 꾸준히 하향곡선으로 간다는 마음으로 생활습관화 하심 목표 이루실 거에요. 화이팅

  • 24. 사뿐사뿐
    '24.2.8 3:18 AM (210.106.xxx.136)

    에서 빵터졌어요 궈여우심 ~~~

  • 25. 하영이
    '24.2.8 8:22 AM (121.189.xxx.15)

    키큰남자는 80이어도 사뿐사뿐 인것 같더라구요 저희 남편도 그러네요 ㅎㅎ

  • 26. ㅉㅉㅉ
    '24.2.8 8:54 AM (211.235.xxx.118) - 삭제된댓글

    이제 70kg가즈아^^

  • 27. 귀여우세요
    '24.2.8 8:55 AM (122.34.xxx.79)

    사뿐ㅅ뿐 전

  • 28. ㅇㅇ
    '24.2.8 9:15 AM (198.16.xxx.123) - 삭제된댓글

    님처럼 다이어트 진행중이라 살이 빠지기 시작한다면 현재 몸무게는 사실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저도 한때 많이 쪘었는데 한창 다이어트 성공해낼 때랑
    그때만큼 찐 건 아니지만 다이어트 시도도 못하고 늘어져있는 지금
    비교하면 지금이 정말 문제라고 봄)
    살이 빠지기 시작하면 다이어트 목표도 뚜렷해지고
    식단조절을 유지해 나가면 몸도 가볍고 몸속이 가벼우니 정신도 맑아져서
    오히려 그 점이 재밌고 중독성이 있기도 하고요.
    거기다 쾌활하시니 더 즐거운 다이어트 해내실듯. 화이팅~!

  • 29. ㅇㅇ
    '24.2.8 10:19 AM (203.218.xxx.26)

    울남편 한달동안 술안마시고 저녁 소식해서 7키로 빠졌어요.
    근데 전 그게 안되네요 5키로만 딱 빼고 싶은데

  • 30. ㅎㅎㅎ
    '24.2.8 10:36 AM (121.162.xxx.158)

    앗 저도 원글님 귀여워요ㅋㅋㅋ

  • 31. ㅎㅎ
    '24.2.8 12:42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60인저는 몸이 물먹은 솜뭉치마냥 무거운데ㅠㅠ

  • 32. 리터
    '24.2.8 1:03 PM (223.38.xxx.195)

    그놈의 3킬로 감량 목표가 십년째 안되네요.

  • 33. 지금행복하게
    '24.2.8 1:39 PM (121.164.xxx.159)

    ㅎㅎ 원글님 긍정미 뿜뿜~
    건강을 위해 아주 조금만더 빼봅시다~~^^

  • 34. 오호호
    '24.2.8 1:55 PM (112.154.xxx.32)

    너무 귀여우시다.
    저는 80은 아니고 80대 ㅠㅠㅠ
    쬐금 뺀 게 이 모양이에요.
    근데 사뿐사뿐 안되네요.
    저는 70대로 가는 게 꿈이에요.
    덜먹는 것이 관건일 거 같은데..
    어쩌다 사뿐사뿐까지 가셨는지 알려주실래요?

  • 35. ....
    '24.2.8 2:18 PM (211.235.xxx.211)

    조만간 70키로되시고 날아다니시길 바래요.
    울 남편80키로에서 90키로 넘으니 굴러다녀요.

  • 36. 굶는것밖엔
    '24.2.8 3:16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없더라고요.
    식간에 군것질 싹 빼고 하루종일 쫄쫄 굶는다는 생각으로 독하게 들어갔어요.
    50중반인데도 살이 내리네요.
    그러니까,,,,갱년기 살이란건 없어요. 위장이 늘어져서 더 먹는것만 있더라고요.

    먹어도먹어도 허기지지 않았나요? 밥 안먹어도 배 부르고요.
    설탕이 설탕을 끌어들이더라고요.
    요즘엔 애들 과자 초콜렛을 봐도 마음이 동하지가 않네요.

  • 37. 결혼때
    '24.2.8 4:22 PM (106.102.xxx.100) - 삭제된댓글

    인생 최고 몸무게 찍은 여자
    61킬로 였어요
    남편은 59킬로 ㅋㅋㅋ
    32년 지난 지금
    남편 75, 저 51입니다.
    애 둘 낳았고 소식하고 야식은 안먹어요

  • 38. 우왕
    '24.2.8 7:58 PM (218.50.xxx.164)

    아이바오만하셨네요

  • 39. 코코2014
    '24.2.8 8:02 PM (58.148.xxx.206)

    무게는 쫌 나가시지만(죄송)
    너무 사랑스러우세요!!!

    팍팍한 인생
    이런 유머와 긍정의 힘을 가지고 사는 게 얼마나 복인지~
    한 수 배워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40. 공감
    '24.2.8 8:22 PM (115.41.xxx.13)

    와우 10키로나 어찌 빼셨대요...
    존경합니다. 저도 80대에요
    요가 4달 하면서 78 정도 됐었는데 겨울이라
    요가 그만두고 안나갔더니 80 바로 되네요 ㅋㅋㅋㅋ
    저는 남들 한약 먹고 침 맞으며 살 쭉쭉 빠질때도
    최고 많이 빠진게 5키로 였어요 ㅜㅜ
    더 늦기전에 날씬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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