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차례 안 지내고 모여서 점심식사 할 예정입니다 외식해도 되는데 제가 그래도 명절이라 집에서 먹자고 했네요
오늘은 갈비찜하고 내일은 밑반찬도 해야 하는데 오후내내 서 있었더만 피곤하네요 제가 투덜거렸더니 남편이 그만 생색내라는 분위기네요
정말 명절 준비 안 해 본 사람은 힘든 줄 몰라요 이젠 좀 이기적으로 살려고 합니다 다음 명절은 무조건 외식!
명절 차례 안 지내고 모여서 점심식사 할 예정입니다 외식해도 되는데 제가 그래도 명절이라 집에서 먹자고 했네요
오늘은 갈비찜하고 내일은 밑반찬도 해야 하는데 오후내내 서 있었더만 피곤하네요 제가 투덜거렸더니 남편이 그만 생색내라는 분위기네요
정말 명절 준비 안 해 본 사람은 힘든 줄 몰라요 이젠 좀 이기적으로 살려고 합니다 다음 명절은 무조건 외식!
외식하자고 할때 외식하시죠 왜 집에서 먹자고 하셔서..
다음부턴 꼭 외식하세여~
남편도 몰라주는 희생 더이상 안하려고요
하는 김에 신나게하고 하기 싫으면 지금이라도 사세요.
희생하는 거 누가 반긴다구요;;; 인정욕구 있으신듯;;;
본인이 하겠다고 했으면서 왜 징징
다음부터는 절대 그러지마세요.
일만 많고..티도 안나요.
마음? 정성? 그런거 몰라요
저희도 엄마가 집에서 먹이겠다 하시고(모두 외식을 원했어요. 아버지도요.) 준비하는게 힘들다힘들다 스트레스 받는다 하시길래 제가 오늘 식당 예약하고 통보했어요.
당신이 집에서 할건데 왜 예약했냐 하셔서 힘들다 소리 듣기 싫어 그랬다고 했어요.
애들도 외식을 훨씬 좋아하고 집에선 커피랑 과일이랑 케이크 등 디저트만 먹으면 되는데 왜 스스로 그 고생을 자처하시고 불평불만을 쏟아내시는지..
참 모르겠어요.
무조건 외식이요. 여러명 음식차리는거 너무 힘들잖아요 ㅠㅠ
외식이 암만 솜씨 없어도 집밥의 정성과 맛을 따라올 수 없고 준비하는 사람은 힘들지만 모이는 식구들이 마음 편히 먹을 수 있어요
우리집만 그런건지 몰라도
식구들 푸근하게 먹일려는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일을 저질렀네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에너지가 없어오
시키는사람 없는데 기어이 하고선 식구들에게 화풀이.
그런 밥 먹는것보다 맘편한 라면 한끼가 훨 낫습니다.
집밥은 평소에 많이먹고 식구들 모였을땐 웃고 좀 행복합시다.
불평불만 가득한 마음으로 정성이요???
인정욕구를 내려놓으시고 당장이라도 외식으로 방향트세요.
먹는 사람 불편합니다.
디게 피곤한 스탈 ㅠ
본인이 하겠다 했으니 어쩔수없지요
대부분은 그 노력 안 알아주니 외식하는거지요
준비하느라 고생했다 수고했다..남고생한거 알고 남편부터 친척들이 인사해주면 집밥 할만하지요 그런데 나만 혼자 동동거리고 준비하고 있는데 남편부터 당연한걸로 알고,나중 집에 오는 친척들이 고생하셨어요는 하겠지만 본인이 초대할만하니 한거다..라고들 생각할 겁니다
옛날처럼 못 먹고 살던 시절도 아니고 힘들다면서 집밥 만한게 없다고.. 댓글은 또 왜.
그러면 지금 이라도 밑반찬은 반찬가게서 사오세요
전이랑 그리고 본인이 하자고 해놓고 계속 힘들다 하시면
옆에 듣는사람 입장에서도 짜증 나죠
본인이 한다고 했으니 조용히 하셔야죠
그리고
다음엔 꼭 외식하시구요
솔직히 집밥은 늘 먹는거니 특별한 날 맛난 식당에서 외식이 더 좋네요
아이들도 집보다는 외식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문제는 명절날 다들 외식을 많이 하는 추세라ㅡ이 편한걸 다들 알아본거죠ㅡ식당이 너무 북적이더군요
저흰 당일날 좋은식당 예약해서 밥 먹어요
몇년됐는데 너무 좋아요
원글님의 그생각에서 벗어나셔야
서로 즐거운 만남을 가질수 있어요.
문제는 명절 당일 문 연 식당이 없다는거...
전날 땡겨서 먹으면 명절날 아침 다시 차려야 한다는거...
너무 먹어 걱정인 세대지 푸짐해서 특별한 세대도 아니구요
집밥이야 매일 먹는데 —: 저도 나이든 사람인데 솔직히 돈 아까와 집밥이죠
남펀은 나이가 좀 들었으면 치레말이라도 좀 하면 좋겠지만
알아주면 계속 하시게요?
명절날 맛있는 집은 거의다 휴무에요
안쉬는집 미리 예약을 하던지 해야돼요
당일 문연 식당 제법 있습니다.
시가에서 명절마다 당일 점심에 만나 밥먹고 헤어집니다.
저희는 고깃집에서 식사해요. 가끔 미역국집에서 먹구요.
명절당일에 네이버 맵으로 주변 검색해서
영업시간 확인해 보세요.
손님치르는게 힘들죠.
솔직히 차례상은...북어, 약과, 한과, 밤, 대추, 과일 등등 사면되고, 나물, 생선, 전 이외는 별거 없어요. 식구들 끼니 챙겨 먹이기 힘들죠. 명절 전날 부침개하면서 중간중간 점심/저녁 챙기는거 힘들어요. ㅜㅜ
원글님 나이대가 시모세대예요
요즘 집밥 타령하면서 외식도 거부하고 힘들다 징징
진짜 최악이신거 아시죠??
맘편히 나가서 햄버거 먹는게 좋은거임
해주고 징징 거리는거 최악
외식이 더 맛있어요
집밥은 맨날 먹는거 뭐 ..
외식하자고 했는데 원글님이 집에서 먹자고 우겨서 사서 고생하시는거죠
듣는 입장에서는 짜증나는 거 맞아요
집밥먹는 거 솔직히 애들이 반길지도 의문이고요
자라면서 매일먹던 밥인데요
집밥하면서 고생스럽다고 티내는 밥 먹으면 체할듯요
즐겁게 맛있는 외식하는 게 훨씬 낫죠
고기구워서 파김치랑 먹으려고요.
된장찌게는 하나 끓여놓으려고요
갈비찜은 힘들죠. 메뉴선정을 잘못하신듯.ㅠ
밑반찬은 사던지..고기를 굽는게 나을듯요.
힘들어요. 내일은 파김치.겉절이 사 놓으려고요.
삼겹살 구워먹거나 샤브샤브해서 먹어요.
특별한 노력없이 시장만 봐서 해결가능한 메뉴로 적당히 즐겁게 먹고 끝내는 게 모두에게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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