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는것도 아닌데 의사가 해야된다는데 하기싫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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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검사안한다고 버티는 부모님은 어떻게 하나요?
.. 조회수 : 2,014
작성일 : 2024-02-07 18:50:15
IP : 118.235.xxx.8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굳이
'24.2.7 6:51 PM (220.117.xxx.61)안하셔도 됩니다
인명은 재천^^2. ..
'24.2.7 6:51 PM (118.235.xxx.85)네?!..
3. 연세
'24.2.7 6:58 PM (125.184.xxx.70)많으신 분들은 안 하시려는 분들 있더라고요.
4. 음
'24.2.7 7:13 PM (211.217.xxx.96)그냥 두세요
5. __
'24.2.7 7:21 PM (14.55.xxx.141)시아버지 78세
시어머니 75세
건강검진 안하셔요
그냥 재밌게 편안히 살다가
명 대로 살다 가신다구요6. 울남
'24.2.7 7:25 PM (220.117.xxx.61)울남편은 50부터 안하는데
아직은 멀쩡하네요7. 바람소리2
'24.2.7 7:37 PM (114.204.xxx.203)놔두세요
70후반부턴 그냥 살래요
암이어도 진행도 느려요
알면 더 아파요8. ㅇㅇ
'24.2.7 7:42 PM (39.117.xxx.171)본인이 싫다는데 끌고가나요?
냅두세요..9. 그게
'24.2.7 7:50 PM (58.153.xxx.106)방법이 없더라구요.
저도 연세든 부모님 계신데, 설득하는 방법이 큰 숙제예요.
그중 엄마가 진짜 고집불통.
울엄마가 딱 바람소리님 마인드세요. 그냥 살란다, 알고나서 마음의 병이 더 고통일듯 하다.
속은 상하지만 맘귀퉁이로 접고 애들 돌보며 잊어요.10. 유튜브에
'24.2.7 8:35 PM (211.234.xxx.189)김현아 교수 검색해보시거나
저서로
죽음을 배우는 시간......읽어보세요
삶의 질이라는 것과 노후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80세 이상의 지나친 병원순례는 오히려 독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11. ..
'24.2.7 8:39 PM (211.178.xxx.164)80보다는 훨씬 젊고 관리하면 될것 같으니까 더 문제에요 ㅜㅜ
12. 바람소리2
'24.2.7 8:50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본인 의견대로 두세요
크게 이상이나 통증있는거 아니면13. 참나
'24.2.8 12:01 AM (61.81.xxx.112)애기도 아니고 뭘 어떻게 합니까?
본인이 안가겠다면 안가는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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