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노견인데요
피부알러지말고는 건강하고 활발해요
다들 12살이라면 놀라더라구요
피부 알러지때문에 사료말고는 일체 안먹이는데 뭘 잘못 주워먹었는지 자꾸 토하고 안먹어서 병원가서 피검사,엑스레이찍었더니 췌장염진단이 나왔어요.뭔가 기름진걸 먹었을거라는데 잘 모르겠어요
그뒤 수액맞고 췌장염은 다 치료했는데 그뒤로움직일때마다 몸에서 뼈소리가 나네요
첨엔 살이 빠져서 그러나 싶었는데 왜그럴까 겁이나요.혹시 이런경우 있나요?
병원에서는 괜찮다하는데 저는 괜히 뼈에 이상이생겼나,병이있나 걱정스러워요
Alkp수치가 많이 높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