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 프리랜서에요.
그냥 느낌인 걸까요.
이상하게 저랑 거래하던 업체들이 잘 안되요.
거래처가 잘되어야 저한테 일감을 주는데..
예전부터 그랬던 거 같은 느낌적 느낌..
다녔던 회사 세 군데.. 모두 성장을 못하고 고꾸라지는 걸 봐야했고
그 회사를 나와서 혼자 프리랜서 겨우 겨우 하고는 있는데 주요 거래처가 고꾸라지고 있어요.
제 남편도 결국 잘 안되고 있고 자식도 그렇게 되는 건 아닐까... 자꾸 그런 느낌이 들어서 두렵네요.
전 성실하게 산다고 사는데... 주변인들이 잘 되지 않는게 왜 이리 맘이 안좋은지 모르겠어요.
사주 한번 보러갈까요..